
난 8월 13일 토익시험을 본다.
토익은 영어공부가 아니라 점수를 위한 시험기술이다.
영어말하기공부나 회화공부가 아니라 영어시험공부를 해야 한다.
토익책을 여러 권을 보면서 토익점수를 잘 받고 싶으면 토익책으로만 영어 공부를 하라고 한다.
보카도 토익단어를 공부해야지 다른 영어공부를 하지 말라고 한다.
토익은 영어공부를 따로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풀면서 공부를 하는게 가장 좋은 토익공부라고 한다.
토익은 문법이 15개밖에 안 나오고 어휘나 독해가 85개가 나오고 듣기는 비즈니스상황과 일상생활상황만 나온다.
그러니까 토익은 상황에 맞게 맞춰서 공부를 하면 되는 것 같다.
고시촌에 있을 때 유수연선생님이 무료강의를 많이 해주는데 토익스킬을 가르쳐 주셔서 점수가 조금 더 나온 적이 있다.
난 토익이 몇 달 공부하면 금방 만점 받고 그러는 시험인 줄 알았다.
영문학도 전공했는데 900점 넘고 950점 넘는게 쉬운 줄 알고 시작했다가 정말 오래 걸려서 놀랬다.
파트5, 파트6이 어려운게 평상시에는 알 것 같은데 빈칸이 하나 생기면 또 헷갈린다.
파트 5,6은 영어문법적인 법칙이 엄청나게 어려운 빈칸채우기같다.
평상시에 채워져 있고 완성된 문장이 갑자기 이가 빠진 것처럼 단어같은게 하나가 빠지면 갑자기 어려워지고 잘 모르겠다.
자만심을 가지고 쉽게 생각했었는데 또 생각보다는 전부 안 맞는다.
유수연선생님의 유수연의 독설,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시나공 토익pt를 읽었는데 성공할려면 독하고 학벌도 필요없고 자신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 책은 유수연선생님의 강의노트이고 토익기술을 더해서 진짜 실력을 키워 주는 것 같다.
토익의 푸는 방식이 다르고 빅테이터를 기반으로 문제풀기방식을 가르쳐 준다.
책의 구성방식을 보면 빈칸을 메울 수 있는 문법공식과 비법이 전부 다 나오는 것 같다.
파트5,6에서 빨리 풀면 파트7의 시간이 부족한게 해결이 될 것 같다.
토익이 뉴토익,,신토익으로 계속 바뀌는데 내가 볼때 완전히 다르지는 않는 것 같다.
조금씩 다르긴 한데 아예 완전히 다른 시험으로 바뀌는 것 같지는 않다.
이 책으로 공부하면 토익학원을 다니지 않고 독학으로 할 수 있다.
혼자 하면 한계가 있다고 하는데 이 책으로 하면 하면 한계를 벗어 날 수 있다.
이 책은 시험상에서 어떻게 풀지 자세하게 가르쳐 줘서 도움이 많이 된다.
평상시에 어떻게 공부하는지도 정말 중요하지만 시험상에서 어떻게 문제를 푸느냐가 사실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토익을 잘한다 토익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근 10년 넘게 공부하고 있다.
토익공부를 할 때 모의고사 봤다가 보카 봤다가 알씨 엘씨 봤다가 다시 모의고사 봤다가 다시 영어회화 봤다가 다시 토익기본서 이것저것 봤다가 계속 돌아가면서 공부를 하니까 지루하지가 않고 로스쿨이라는 목표를 이루는데 일조를 할 것 같다.
그리고 살아있는 영어나 말하는 영어도 잘하고 시험상의 영어도 잘하고 수단으로서의 영어도 잘했으면 좋겠다.
기출은 한 번만 풀어 보고 그 다음에는 토익모의고사나 토익문제집을 보는게 맞다고 한다.
기출은 다시는 안 나오는 문제니까 계속 다른 문제들을 풀어야 하는 것 같다.
이 책도 토익문제풀이 공식을 가르쳐 주지만 어떤식으로 문제가 나오는지 문제위주로 설명을 해준다.
토익은 스킬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기본과 스킬이 같이 있어야지 진짜 실력이 나오는 것 같다.
보카책을 보고 있는데 진짜 지루하다.
그래서 보카는 그냥 문제속에서 외우라고 하는데 그래도 더 잘하고 싶어서 보기는 하는데 그것만 보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토익모의고사를 풀면서 이 책을 같이 보고 있는데 어떤 토익책들보다 더 해설이 자세하다.
저자가 그만큼 많이 알고 있기때문에 많이 알려 주는 것 같다.
영어점수를 우선적으로 얻는게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은 진짜 말을 잘 알아 듣고 바로 말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실력이 어느 정도 됐다고 해도 기본으로 다시 돌아 가서 하고 다시 문제로 돌아가서 풀고 하는 걸 반복하면 언젠가는 진짜 실력이 될 것 같다.
쉬운 듯 쉽지 않은 어려운 듯 어렵지 않은 만만치 않은 토익시험은 공부하는 책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토익책 본 걸로 탑을 쌓으면 우리집 천장에도 닿을 것 같다.
이 책으로 공부를 하면서 너무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파트 1,2,3,4 도 사고 파트 7도 살려고 하니까 아직 나오지 않았다.
파트7도 나오면 바로 사서 공부를 해야 겠다.
저자 유수연은 현재 영단기 토익 대표 강사이고 유수연영어연구소 대표이다.
유스타잉글리쉬 대표이사이다.
실전 토익 강의 17년차이고 50만 독자와 30만 토익 수험생이 선택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강사이다.
토익강의뿐만 아니라 자기계발, 면접특강 등 수십 회의 대학과 기업 특강을 해왔다.
고시촌에서 옛날에 애들이 유수연은 연봉이 6억이네 어쩌네 하는 얘기들도 있었다.
명쾌하고 세련된 강의와 토익계의 전설이 된 고득점 비법 자료를 통해 수많은 토익 고득점자들을 배출해 냈다.
그동안 마라톤 특강, 전국 대학 무료 특강들을 통해 토익 점수를 권하는 사회에서 고통 받는 수험생들 곁에서 호흡하며 그들의 고민을 같이 해결해 주고자 치열하게 노력을 했다고 한다.
단순히 영어만 가르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험들에게 끓임없이 동기를 부여하고 자극하는 20대 청년의 멘토로도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신토익lc베스트셀러 [영단기 토익lc] [유스타토익]시리즈 [유수연의 토익 필살기]시리즈 등 수십 권의 토익책과 유수연의 영어공부법[리셋]자기계발서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유수연의 독설] [인생독해][스타강사 유수연의 원포인트 잉글리시][23살 선택,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길을 찾다]등 다수가 있는데 유수연선생님의 책을 거의 다 읽은 것 같다.
같은 여성으로서 능력이 너무 부러워서 이다.
특히 영어를 잘하니까 말이다.
나도 영어, 중국어, 일어를 하다가 일어는 포기하고 영어, 중국어만 하는데 저자처럼 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라는 것을 안다.
이 책을 보면 한사람의 선생님이 친절하게 자세히 가르쳐 주는 느낌이 든다.
이런 토익책이 빨리 나왔다면 그 많은 기본서들을 보지 않아도 됐을 텐데라는 생각이 든다.
파트 1,2,3,4도 주문했는데 보고 파트 7이 출판되면 또 봐야 겠다.
토익은 해석상 말이 된다고 답이 되는 것이 아니다.
답의 근거를 찾기 위해서 토익 생각의 순서를 정리해야 한다.
문장의 구조 분석을 통해 품사의 배열과 문법적인 근거를 찾아야 한다.
모든 시험은 답의 근거를 찾으면 실력이 올라가는데말이다.
문제 풀이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문장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문장은 품사들의 조합과 배열이다.
마구잡이 품사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규칙을 가지게 된다.
그것이 바로 문법이다.
정확한 문장 구조 분석은 문제 해결을 위한 문법적인 근거를 찾을 수 있는 가장 기본이 된다.
문제 해결을 위한 문법 사항을 정리해야 한다.
단순한 문법공부로는 단기간에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없다.
토익 시험에서 나오는 문법 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두어야 한다.
기출 유형 문제를 통해 토익 문법을 정리하되 빈출 유형이나 주의해야 할 사항들도 반드시 함께 정리해야 한다.
문장 중에 답 결정 단어를 찾아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근거를 알아 두어야 한다.
막연하게 답이 될 거라는 생각으로 문제를 풀면 안된다.
문장안에 반드시 답을 결정하는 단어가 있다.
생각의 순서를 정리하여 답을 결정하는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근거를 확보하는 것이 실수를 최대한 줄이고 정답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어휘는 언제, 누구와 출제되는지를 함께 암기해야 한다.
각 단어들이 어떻게 쓰이고 누구와 쓰이는지 반드시 알아야 한다.
예를 들면 동사를 암기하면 단순하게 의미만 암기하지 말고 자동사인지, 타동사인지, 문장안에서 활용 패턴, 어떤 명사와 함께 쓰이는지 알아 두어야 한다.
부사나 형용사의 경우에는 문장 내 위치나 함께 쓰이는 동사의 시제도 답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 책으로 공부를 할 때 책으로 먼저 공부를 하고 동영상강의를 본 다음 다시 책을 본다.
이 책으로 공부를 하면 한 달안에 토익마스터가 된다고 하니까 기대를 하고 보면 될 것 같다.
이 책의 구성을 보면 핵심이 되는 부분의 내용을 간략하게 제시를 한다.
시험전에 책의 윗 부분만 훑어 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기출에 최대한 가까운 문제가 나오고 그것을 기반으로 설명을 자세히 해준다.
문제를 풀어 가는 첫 번째 순서가 문장 구조를 분석하는 것이다.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문장도 간단히 정리하여 단 시간에 답을 찾을 수 있게 해서 반복하여 훈련하면 오느 순간에는 문장의 구조가 눈에 쏙 들어 온다.
공부는 항상 보면 평원을 걷는다는 생각이 든다.
지루하게 걷다보면 어느 순간 실력이 올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장 분석이 끝나면 답을 찾는 과정의 시작이다.
이렇게 단계적으로 답을 찾는 훈련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바로 정답에 이르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때까지 항상 정답을 결정하는 요소가 문제안에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이 무엇인가를 찾아 정답과 연결해야 한다.
토익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도 이런 식으로 해야 할 것 같다.
정답만 찾고 끝이 아니라 정답을 찾는 과정에서 혹시라도 훈련을 줄 수 있는 표현이나 사항을 꼭 알아 두어야 한다.
이렇게 해야지 실수를 줄여 가는 공부를 하는 것이다.
책의 끝부분을 보면 시험에 이렇게 나온다라는 코너가 나오는데 문제의 해석과 어려운 단어 뜻 풀이, 정답을 제하고 있다.
책의 한 페이지가 문제풀이의 과정을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토익생각의 구조를 따라가면서 공부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 것이다.
그동안 봐왔던 토익책중에 또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