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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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06-12-16  

섬사이님 ^^*
. 어제 비를 맞아서 감기가 들여 며칠 고생할것같아요 .ㅠㅠ 님 아이들 셋이나 키우면서 서재가 이리도 알차니 부럽고 대단합니다 . 둘키우는 전 힘들다고 매일 투정하는 엄마인데요 .. 아름다우십니다 ...그런모습 닮고싶은데 될런지요 ㅎㅎ 저 쉬다 들어올께요 .. 가족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바라며 ...
 
 
 


치유 2006-11-23  

안녕하세요..
섬사이님! 안녕하세요?? 님의 서재를 독차지 하고 앉았다가 결국에 발자국을 찍고 있네요.. 아이들 연령차이가 있나 보군요.. 새롭고 정말 이쁘시겠어요.. 큰 아이는 큰 아이대로 ..어린 아이는 어린대로.. 둘째가 초등생인가요?? 쿠키 만들 정도면 ??중학생?? 비니가 잠든 틈을 타서 찰삭붙어 엄마품을 그리워 하는걸 보면 어린애 인것 같기도 하구요..ㅎㅎ 아이들은 참 빠르게 커버리더라구요.. 나름 정말 이뻐하며 정성스럽게 키운다고 했는데 돌아보면 아쉬움 투성이구요.. 님의 서재에서 편안하게 둘러보다가 어린 나의 아이들을 돌아보다가 언제 이렇게 커버렸나 싶어 또 흐뭇하기도 하네요.. 님의 아기자기한 서재에서 잠시 쉬어 가면서 짧은 발자국 남기고 갑니다.. 추워진 날이지만 그래도 또 건강하게 하루 하루 행복한 미소 듬뿍 날리시며 보내시길.. 아참.. 아이들도 늘 건강하게 잘 커주길 바랄께요.. 다음에 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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