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보고 너무 놀라고 신기했었다.
저 손 부분..
나름 무지 심혈을 기울였었나 보다.
내가 감탄하니까, 유빈이도 자랑스러운 듯 만족한 표정을 지었었다.
그런데 그 후로 다시는 저 손이 안 나온다.
한 번 그리고는 꽤나 힘들었었던 건지,
아니면 엄마의 지나친 감탄이 부담스러운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