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건 내 조끼야
2. [빌린책] 우리 몸의 구멍
3. [빌린책/반딧불과학그림책44] 이것만 있으면
4. 클로드를 안아 주세요
5. 구리와 구라의 빵 만들기
6. 야옹이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은?
7. [노부영] Five Little Monkeys Sitting in a Tree
6월 1일엔 책을 읽어주지 못했다. 시할머님 기일이었다.
알라딘에서 중고책을 구입했는데 배송되어 왔다.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 이야기>, <이주향의 치유하는 책읽기>, <조화로운 삶>, <희망의 이유>, 그리고 진중권 님의 <미학오디세이 1>이다. 미학오디세이는 옛날 새길출판사에서 나온 걸 갖고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 다시 장만했다. 마음잡고 읽어봐야할 책이다.
읽을 책은 늘어가는데 독서는 제대로 안되고 있다.
거리로 나선 사람들 생각을 하면 집에서 편안하게 책 읽고 있는다는 게 말도 안 되는 짓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