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
최은미 지음 / 창비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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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라는 단어의 의미를 아름답게 풀어낸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 시국에서도 코로나가 끝난 지금 이 시점에서도 우리는 서로를 마주 보며 서로 응원할 수 있어야 한다. 가족이 아니어도 마음을 다해 보듬어주는 여인들의 이야기가 너무너무 좋다! 사과향 물씬 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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