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소장품 - 슈테판 츠바이크의 대표 소설집 츠바이크 선집 2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정상원 옮김 / 이화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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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몰아치듯 숨죽인 채 스토리를 따라가다 다 읽고 나면 휴우... 하고 한숨이 터져 나온다. 예기치 않은 상황을 마주한 인물들의 격정적이고 혼란스러운 심리를 예리하게 포착해내어서 심히 공감하게 만든다. 중간 중간 튀어나오는 명 문장들에 그저 감탄할 밖에.
역시 중, 단편에서 탁월한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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