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1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1
은지성 지음 / 황소북스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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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즈음 책의 제목인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말을 무척이나 좋아했던 기억이 났다. 이 말을 들을 때면, 나는 그 원작자인 폴 발레리가 아닌 스콧 니어링을 떠올리게 된다. 그야말로 생각하는 대로 살았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굳이 '소신' 따위의 단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세상을 생각하는 대로 살기란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해서는 새삼 확인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우리는, 큰 일이야 물론이고, 너무나도 사소한 일까지도 끊임없이 남과 세상의 눈치를 보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또한 이 문구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온라인 메신저 프로필로 10년 넘게 이것을 사용했다고 밝히고 있다. 저자는 머리말을 통하여 "인간의 일생은 그 인간이 생각한 대로 된다"라고 하면서, 역경을 딛고 일어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만의 롤 모델을 삼을 사람을 만나 그들의 삶을 따라가 볼 것을,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스스로를 바꿀 것을,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을 권하고 있다.

이 책에 실린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과 사례, 그를 통한 교훈은 좋았지만, 아무래도 내가 이 문구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과 저자가 생각하는 것은 약간의 차이가 있는듯 하다. 다수의 자기계발서와 유사하게 꿈을 실현하기 위해 포기하지 말고 행동하여 미래를 개척하고자 하는 교훈을 주고자 하면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라는 제목은 어색하다. 제목이 이끄는 대로의 지침을 주기 위해서는 사는 대로 생각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생각대로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언급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꿈과 성공을 향한 확실한 길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대로 살기 위해 과감하게 그 길을 포기했던 사람이나,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꿈과 성공과는 조금 다른 의미의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말이다. 그럼에도 이 책은 역경을 딛고 일어서서 결국 성공한, 그리고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성공에 대한 일화를 통하여 독자들의 변화를 권한다는 아쉬움이 있다.

생각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행동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생각한 대로 행동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괴테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신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상처러부터 복구되어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 27, 28쪽

"상황이 나빠지고 진정으로 포기하고 싶을 때가 바로 더욱 더 추진력을 발휘해야 할 순간이다. 게임이란 역경이 닥치기 전에는 시작되지 않는 법이다. 나는 안 되는구나 생각되어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때 지금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라.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은 자기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삶이다." - 168쪽

"사람이 할 수 있는 일 그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고통까지 함께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 209쪽

사무엘 스마일스는 이렇게 말했다.
"고정관념과 같은 자신의 관점이나 생각을 바꾸면 점차적으로 자신의 운명도 바뀌어간다.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을 바꾸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을 바꾸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
세상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아니 그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당신의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변하면 그때부터 세상은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바꿀 수 있는 모든 것을 바꿔라. 다른 각도에서 보고 생각하는 유연성을 갖추어라. - 218, 2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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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만을 보았다
그레구아르 들라쿠르 지음, 이선민 옮김 / 문학테라피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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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자신은 절대 영웅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은 언제일까? - 26쪽

어머니가 오랜 시간 가만히 내 옆에 누워 계시길래 잠드셨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진중하면서도 애정 어린 말을 내뱉기 시작하셨어. 아들아, 절대 네 아버지 같은 남자는 되지 마라. 박력 있고, 강하고, 제구실하는 남자가 돼라. 여자들을 휘어잡고, 여자들이 정신을 못 차리고 꿈꾸도록 만들어야 한다. 설령 네가 지킬 수 없는 약속이라도 해. 세상 모든 여자들은 현실이 아니라 희망을 바라보며 사니까. 현실만 바라보고 사는 건 바보나 하는 짓이야. 저녁 7시 30분에 저녁상을 차리고, 쓰레기를 비우고, 굿나이트 키스를 하고, 주일엔 몽투아 카페에서 4프랑 50상팀짜리 타르틀레트를 사 먹는 동안, 한 여자의 인생은 너무 허무하게 무너져버리고 말지. 너무 허무하게. - 28, 29쪽

사람들은 무언가를 할 때, 그건 다 자신이 남에게 잊히지 않기 위해 하는 거라고 하지? 그렇지만 난 진실은 그게 아니라고 생각해. 사람은 누구나 늘 혼자인 거지, 그게 날 슬프게 해. - 65, 66쪽

인생이 우리 손가락 사이로 미끄러져 들어왔어. - 66쪽

유년기는 너무도 짧았어. 우리가 양팔을 벌려 안으려는 순간, 저절로 품 안으로 되돌아올 것이라 오산한 바로 그 순간에 눈앞에서 지나가 버리고 말았지. 유년기의 일부를 간직하는 게 그나마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끈이었거늘. - 81쪽

그날 우리는 저녁 식사 후에 키스를 나누지 않았어. 상대방의 집에 함께 올라가지도 않았어. 그녀가 누군가를 마음속에서 떠나보내고 있던 중이었거든. 어떤 남자를. 그녀는 혼란스럽고 지저분한 상태에서 우리 사이가 시작되길 원치 않았어. 제로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 했지. 백지상태를 원했던 거야.
세상 모든 사람은 백지상태를 꿈꾸지만, 불행히도 결국엔 하얀 종이 위에 뭐라고 써 있는 글자를 발견하고 말지. - 88쪽

아들아, 사람은 멈출 줄 알아야 한단다. 그게 우리한테 주어진 선물인 셈이지. 끝이 언제인지를 아는 것. 자신을 아끼고 당당히 손가락으로 욕을 날려. 더는 상처받지 않을 거라며 그들한테 외치라고. - 139쪽

우리는 마치 이 세상의 끝에 와 있는 것만 같았다. 모든 것이 멈춘 곳. 지구가 둥글지 않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곳. 그곳으로부터 몇 킬로미터만 더 가면, 대양이 절벽처럼 뚝 떨어져 바닷물이 우주로 모조리 빨려 들어가고, 물방울 하나하나가 아주 작은 별이 된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곳. 우리는 미물이며 이미 끝난 존재인 것을. - 164, 165쪽

난 온 힘을 다해 삶을 택했다. - 181쪽

자네의 은신처는 침묵이더군. 하지만 있잖아. 침묵은 권총의 총알과도 같은 걸세. 결코 잠자코 있지 않아. 언젠가는 파멸을 부르지. - 20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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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제변호사 되는 길
김영기 지음 / 한언출판사 / 199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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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과대학원의 졸업식에서 한 대법원 판사가 `유머 없이는 집을 나서지 말라`고 했던 말이 기억난다. 체통과 권위의 상징인 대법원 판사에게도 유머가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했던 것이다. 우리나라에서처럼 권위만 내세우다가는 미국 사회에서 결단코 성공할 수 없으며, 이것은 국제 사회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전문가끼리 만나는 국제적인 모임에서 유머를 구사하지 못하면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 수가 없기 때문이다. - 58쪽

사실 법과대학원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의 철칙은 `합격한 곳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의 대학으로 가라`는 것이다. - 1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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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쉼 없는 분주함 속에 미처 깨닫지 못했던 소중한 것들
수영.전성민 지음 / 루이앤휴잇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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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방향이 분명하다면 온 삶이 다 분명해진다.
하지만 삶의 방향이 분명하지 않다면 삶은 늘 문제투성이가 되고 만다.
숭산스님

어디로든 가고 싶다면
먼저 자신이 어디로 가고 싶은지부터 알아야 한다.
인생에서 바라는 걸 이루고 싶으면
자신의 소신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는 뜻이다.
언뜻 듣기에는 간단한 일 같지만,
성공은 내가 누구이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아는 데서 시작하고 끝난다.
- 티나 산티 플래허티의 <워너비 재키> 중에서

여행 가방에 더 많은 짐을 넣으려고 할수록 출발은 더 어려워진다. 심지어 여행 채비를 모두 마치고도 집 밖을 나서는 걸 아예 포기할 수도 있다.
거창한 계획과 준비에 치밀할수록 첫 발을 떼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 치밀함과 꼼꼼함, 완벽함. 이것들이 과연 우리 삶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좀 더 근원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한 번 던져보자. 과연 완벽주의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 적이 있었는가? 아마 안전한 삶을 살았을지는 몰라도 행복한 삶을 살지는 못했을 가능성이 더 크다. 또한 가슴이 쿵쿵거리는 삶과는 더더욱 거리가 멀었을 것이다.
우리가 짊어진 가방 속에는 필요 없는 것이 너무 많다. 그 모든 것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지 않는 데도 말이다. 이제 수많은 짐으로부터 우리의 꿈을 자유롭게 해줘야 할 때이다. - 42, 43쪽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잖니. 인생이란 원래 소설 같은 거 아니겠니. 페이지를 넘기기 전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 거란다."
뜻밖의 말이었다. 이에 시드니 셀던은 아버지의 말을 곰곰이 곱씹어봤다. 그리고 아버지의 말이 맞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렇다.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는 소설과도 같은 것이다. 오늘 비록 힘들지만, 내일은 어떤 삶의 페이지가 열릴지 아무도 모른다.
"나는 네가 너무 빨리 인생이란 책을 덮어버리는 걸 보고 싶지 않구나. 다음 페이지에 쏟아져 나올 숱한 기쁨과 즐거움,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너무 일찍 인생의 책을 덮으면 너무 슬프잖니. 네 삶의 페이지는 네가 직접 써나가야 한다는 걸 명심해라." - 46, 47쪽

착각을 결심한 순간, 삶은 바뀌기 시작하낟. 그러니 그 이전의 삶에 맞춰 자신을 생각하지 마라. 최고가 된 자신을 인정하고 그에 걸맞게 자신을 대우하라. 최고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말하라. 아마 그 이전의 삶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엄청난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끝내 스스로를 최고라거나 천재라고 속일 수 없다면 흉내라도 내봐라. 흉내가 몸에 익다보면 언젠가는 착각과 속임수의 경지, 마침내 믿음의 경지에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천재는 유전자가 아닌 스스로의 믿음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한다. 비슷한 이유로 천재 부모로부터 태어난 아이가 천재적 유전자를 물려받았다고 해도 스스로 최면에 걸려 있지 않는 한 어떤 천재적 유전자도 무용지물이 되고 마는 것 역시 이 때문이라고 한다. - 62, 63쪽

성공은 그것을 당연히 여기며 기꺼이 받으들이는 사람에게 먼저 돌아간다. 지금 내게 주어진 능력과 환경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자신감에 힘을 실어주어라. 그리고 당당하고, 당연하게 `나는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고 행동하면서 하고 싶은 일을 성취하라. 우연한 행운이라며 겸손해 하거나 빨리 얻은 것이라서 빨리 잃을지도 모른다면 두려워할 필요는 전혀 없다. 행운을 향해 넓고 큰 문을 열어놓아라. 크고 좋은 것을 받아들이는데 있어 주저하지 마라. 당신은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다. - 107쪽

그는 군더더기 없이 딱 한 가지에만 집중했다.
"삶을 단순화하라. 불필요한 것들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자신이 정말 잘 할 수 있는 딱 한가지에 집중하라."
이것이 그가 말하는 성공의 핵심요인이다. - 167쪽

방 안의 불필요한 80%를 버리듯 삶을 방해하는 80%를 버려라. 그것이 마스다가 말하는 청소력의 핵심이다. 삶을 방해하는 불필요한 것들을 버려야만 나머지 20%가 빛을 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스다에게 있어 청소가 죽을 뻔 했던 삶의 터닝 포인트였다면, 우리의 어지럽혀진 삶 역시 청소를 통해 바뀔 수 있지 않겠는가. - 1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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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일 지음 / 북클라우드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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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회화를 잘하고 싶다면 절대 `일주동`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아시겠죠?"
"네. 그런데 주어와 동사 다음에 어떤 순서대로 단어들이 오는지 궁금해요."
천상주부가 손을 번쩍 들고 질문했다.
"그 순서는 영어권 사람들의 사고방식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첫째, 항상 주어를 기준으로 생각을 진행합니다. 즉, 생각의 중심은 `나`인거죠. 둘째, 사건이 일어나는 순서, 혹은 사고의 확장 순서대로 단어를 배열합니다. 셋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부터 배열합니다. 넷째, 여러분이 관객이라 가정하고 주인공(주어)이 행동하는 것을 차례차례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82, 83쪽

- Don`t wish for it, work for it!
- If you can dream it, you can do it.
- Where are you going? What are you doing today to get there?
- Obstacles are what you see when you take your eyes off the goal.
- You must try things that may not work.
- Don`t find excuses, find ways and wills.
- Break yourself.
- Fail to plan is to plan to fail
- Don`t let anyone defines your limit.
- Vision is the are of seeing the invi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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