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제변호사 되는 길
김영기 지음 / 한언출판사 / 199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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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미국 법과대학원의 졸업식에서 한 대법원 판사가 `유머 없이는 집을 나서지 말라`고 했던 말이 기억난다. 체통과 권위의 상징인 대법원 판사에게도 유머가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했던 것이다. 우리나라에서처럼 권위만 내세우다가는 미국 사회에서 결단코 성공할 수 없으며, 이것은 국제 사회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전문가끼리 만나는 국제적인 모임에서 유머를 구사하지 못하면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 수가 없기 때문이다. - 58쪽

사실 법과대학원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의 철칙은 `합격한 곳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의 대학으로 가라`는 것이다. - 1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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