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Mr. Know 세계문학 26
로저 젤라즈니 지음, 김상훈 옮김 / 열린책들 / 2006년 2월
구판절판


화성어의 빙빙 돌려 말하기와 복잡한 완곡 어법은 한국어를 능가할 정도였다. -135쪽

문맥상 우리 국어가 빙빙 돌려말하기와 복잡한 완곡어법에 있어서 지구상에서는 거의 최고봉 수준이라는 말인 것 같다. 정말 그러한지 약간 의문이고, 젤라즈니는 어디서 이런 정보를 얻었는지 궁금하다. 하기야 얼마전 신문을 보니 외국인이 습득하기 최고난이도(고난이도가 아니고 최고난이도다)의 언어에 한국어가 아람어 등과 함께 포함되어 있기는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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