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4일이니까 새로이 결심할 때가 되었다.

나는 4일 단위로  결심하며 한해를 보내기로 '결심'했다.

 

행동강령 중에 '매일 한 번 이상 큰 소리로 웃기'가 있다.

오늘 새벽기도 갔다와서 읽다만 책을 읽었다.

그러다가 혼자 '빵' 터지고 말았다.

 

-  악어 옆을 다 지나갈 때까지는 악어를 절대 '긴 주둥이'라고 부르지 마라 -

자메이카 속담

 

다른 사람이 보았다면 정신줄 놓은 여자인 줄 알았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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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2-01-04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같이 빵 터졌어요. 아들이 학원 다녀와서 몸 녹이고 있는데 엄마가 왜 저러나 할거에요.ㅋㅋㅋ

gimssim 2012-01-04 21:26   좋아요 0 | URL
아, 이런 전염은 좋은거죠?
좀 웃고 살아야겠어요.
이거 결심한 겁니다.
결심했다고 쇠고랑 안찹니다.
경찰출동 안해요! ㅋㅋ

이진 2012-01-04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재밌으면서도 절실한 문구에요 ㅋㅋㅋㅋㅋㅋㅋ

gimssim 2012-01-04 21:26   좋아요 0 | URL
맞아요.
살아가면서 절실한 문제죠.
좋은 밤 되세요^^

2012-01-04 16: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1-04 21:2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