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연말이라 해야할 일도, 올해 안에 읽고자 한 책도 많이 있건만 몸은 자꾸만 밖으로 향합니다. 마음의 말을 거부할 수 없어서 몸을 움직였습니다. 이제 정말 책 읽고 일을 해야지, 다짐해 봅니다. 작심삼일이 될 지라도...으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