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사라킹(샐러리맨등을 상대로 고금리의 돈을 빌려주는 금융업자)』의 대기업, 타케후지(武富士)의 그 특징적이고 유명한 CM가 부활할 모양이다.

타케후지는 여러 고금리금융업자중 가장 큰 기업으로서 TV CM을 통해서 많이 선전도 해왔다.
그러나 이 업계에 흔히 있는 더티한(Dirty) 문제 때문에 일시적으로 TV CM을 자숙하고 있었다.

그 생기발랄하고 섹시하고 즐거운 CM가 부활한다니, 반갑다.

아래 HP를 한번 보아보세요.

http://www.dance-ch.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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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아빠 2006-04-27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에서도 대부업체 광고가 텔레비젼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더군요...한채영이 모델로 나오는 러쉬앤캐쉬하고 완두콩에 팔다리 달린 모양을 한 산와머니까지...
자막으로 조그맣게 등장하는 그들의 이자율을 보고는 경악했다는....

ChinPei 2006-04-27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이자율이 장난이 아니지요. 그러니까, 좀 더티한(Dirty) 이미지가 따라다니는데 그걸 없앨려고 CM엔 힘을 쏟는다고 해요.

ChinPei 2006-04-27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세벌식자판 2006-04-27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본에선 일반 은행보다 저런 대부업체가 오히려 더 건실하다고 하던데...
요즘도 그런가 모르겠네요.

문득 예전에 봤던 "돈이 울고 있다"라는 만화책이 생각하네요.
참 재밌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