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를 제작한 다음날. 선화가 완성된 "House" 구경을 했다.

뭔가 눈치가 무서운 선화. 뭘 할려고 하는 것인가?

"꺄 ? (물, 이것으로 주면 되지 ? ) ".
"잉 ??? 너는 안되 ! "
"꺄 ----- 잉 ! (나도 물 줄거야 ! )"
"... 할 수없지, 천천히 해라".

"꺄. (자, 많이 마시라)"
" =ㅇ= .... 제발, 천천히... "

"꺄아앗 ... (흐 ---, 이제 이만하면 되었을까?)"
"흐 ---- (안도의 한 숨)"
"꺄 ? (어 ? 그 쪽에도 다른 애가 있구나, 그럼 그 애에도 물 주야지)"
"잉 ? ! "

"꺄 (자, 너도 마시라)".
"하이야 ---- 그렇게 해선 잎이, 잎이.... "
"꺄 (그럼 잎이 얼마나 자랐는지 확인 좀 해보자)"

"꺄? 꺄? 꾜? (어디, 어디, 허, 허, 잘 생겼..... ? !)"
"아잉 ! ! ! "

"꺄 .... (뭐야, 허약한 애들이)"
"... @ㅇ@ ...제발 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