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님 즉위 1주년 기념행사에 임석하심

여왕님 즉위 1주년을 기념하는 『우리 집 왕국』의 기념행사에 여왕 님께서 몸소 임석하셨다.

 

 

 

 

 

 

 

 

 

 

 


 

 

 

 

 

 

 

 

 

 

여왕 님,  너무 멋있습니다.

 


 

 

 

 

 

 

 

 

 

 

 

 

 

여왕 님, 여왕 님의 미소는 신, 아빠병사의 행복의 생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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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Pei 2004-07-26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을 보며님, 감사합니다.
음...귀엽기는 귀여운데, 가끔(노상?) 악마가 된다구요. 이 1살 얼마 되지 않는 애가.
오빠 하는 것을 보면서 자기도 같이 하겠다고. 몹시 격렬하구요, 애 성격이.
그래서, 특히 식사 때는 오빠 흉내를 해서, 숟가락 가지고 밥먹는 것은 좋은데, 밥상은 언제나 수라장이 된답니다. 하, 하, 하, 하.

ChinPei 2004-07-26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맨 위 사진도, 이것을 찍은 직후부터 바로 아수라장이 돼갔어요.

세벌식자판 2004-07-28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한복이 너무 크내요. ^^;
그래도 이쁩니다.

휴~~~~ 난 언제 장가가지... ToT

ChinPei 2004-07-28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 사촌언니가 있어서, 그 언니한테서 물려받은 한복에요.
애가 오빠도 있고 사촌도 많아서 늘 물려받은 옷만 입고있어요. 그것도 남애용 옷만.
아빠로서는 좀 새롭고 여애다운 옷을 입혀 주고 싶은데, 우리 집의 경제를 다스리는 대통령이 ”사촌 언니한테서 물려받은 옷이 많이 있으니까 새 옷이란 필요없어!”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저도 남애만 4명이나 되는 형제중의 둘째로서 자꾸 형한테서 물려받은 옷을 입었어요. 어릴 적의 이런 일들을 되새길 때마다, 분한 감정이 되살아나서 딸에 구깃구깃한 옷을 입히는 것이 가슴 아프답니다.

ChinPei 2004-07-28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로 우리 집 경제사정이 곤란하다,는 뜻이 아닙니다(저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 한마디 보충).

숨은아이 2004-10-04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란 쑥쑥 자라니까, 새옷을 사 입혀도 곧 작아져버리잖아요. 대통령님의 정책을 지지합니다. 저도 빙긋. ^^

ChinPei 2004-10-06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리로는 이해할 수있지만, 감정적으로는...
오늘도 그 선화의 사촌언니한테서 많은 옷을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