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극의 유산과 평안(平安)귀족들의 유산, 히로시마(廣島)

제2차세계대전 마지막 무렵인 1945년 8월 6일, 이 날 히로시마시(市)는
쾌청(快晴)이 였다고 한다.
원자력의 그 악마와 같은 힘이 가져다 온 참극.
히로시마시내의 평화기념공원(헤이와코우엔 和記念公園)에 남겨진
『겐바쿠(原爆)도무(세계유산)』는 고발한다.
전쟁의 어리석음을, 사람의 교만함이 저지른 인류사의 과오를,
또한 평화, 그것은 소박하면서도 가장 귀중한 것임을.

모토야스가와(元安川)의 또로나가시:일본의 진혼을 위한 행사
히루시마시의 남쪽, 미야지마(宮島)에 이쓰쿠시마진자(嚴島神社)가 있다.
이것 또한 세계유산이다.



6세기말에 이 지방의 유력호족(豪族)에 의해서 지어졌다고 한다.
융성할 계기로 된것은 평안시대말기인 12세기 중엽, 타이라노 키요모리
(平淸盛)를 중심으로 한 귀족들의 기부나 축조에 의한 것이라고 할 수가
있겠다.
썰물 때

(자세한 사항은 아래 HP 참조)
http://www.hiroshima-cdas.or.jp/miyajima/jinja/jinja.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