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극의 유산과 평안(平安)귀족들의 유산, 히로시마(廣島)


 

 

 

 

 

 

 

 

 

 

 

2차세계대전 마지막 무렵인 1945 8 6, 이 날 히로시마시()

쾌청(快晴)이 였다고 한다.

원자력의 그 악마와 같은 힘이 가져다 온 참극.

히로시마시내의 평화기념공원(헤이와코우엔 和記念公園)에 남겨진

겐바쿠(原爆)도무(세계유산)』는 고발한다.

전쟁의 어리석음을, 사람의 교만함이 저지른 인류사의 과오를,

또한 평화, 그것은 소박하면서도 가장 귀중한 것임을.


 

 

 

 

 

 

 

 

 

 

모토야스가와(元安川)의 또로나가시:일본의 진혼을 위한 행사

 

히루시마시의 남쪽, 미야지마(宮島)이쓰쿠시마진자(嚴島神社)가 있다.

이것 또한 세계유산이다.


 

 

 

 

 

 

 

 

 

 

 


 

 

 

 

 

 

 

 

 

 


 

 

 

 

 

 

 

 

 

 

 

 

6세기말에 이 지방의 유력호족(豪族)에 의해서 지어졌다고 한다.

융성할 계기로 된것은 평안시대말기인 12세기 중엽, 타이라노 키요모리

(平淸盛)를 중심으로 한 귀족들의 기부나 축조에 의한 것이라고 할 수가

있겠다.

썰물 때


 

 

 

 

 

 

 

 

 

 

 

(자세한 사항은 아래 HP 참조)

http://www.hiroshima-cdas.or.jp/miyajima/jinja/jinja.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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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아이 2004-10-04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에 떠 있네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생각나요.

ChinPei 2004-10-06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생각나요, "상"이 상처를 입은 "아시타카"를 돌보는 그 장면이지요? 그래서 "다이다라봇치"가 등장하는 그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