門松(가도마쯔)는 "年神(도시가미)"라고 불리우는 "풍작의 가미(신)"를 자기 집에 조래하기 위하여 "年神(도시가미)"가 머무를 수 있는 곳을 마련한 것이라고 한다.



기본은 집 대문의 양쪽에 한쌍의 門松(가도마쯔)를 둔다.



그러나 요즘은 공동주댁이 많아져서 설날에 門松(가도마쯔)를 두지 않는 집도 많다.


아파트 경우는 이런 "미니 가도마쯔"? ^^

또 개인주댁에서도 방화를 우려하여 두지 않는 집도 많아졌다고 한다.
일부 대기업이나 가게에서 門松(가도마쯔)를 두고 있는 걸 볼 수 있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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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11-01-10 0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오, 역시 신기합니다. 대나무와 소나무, 짚으로 만드는 게 특징인가 보죠?

ChinPei 2011-01-10 14:34   좋아요 0 | URL
그래요. 요즘 볼 기회는 적어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