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 (10만 기념 리커버 에디션) - 하버드 청춘들은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쓰는가!
쉬셴장 지음, 하정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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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신의 목표와 직책을 분명히 한다.이렇게 하면 본래 업무와 그 외의 업무를 확실히 구분할 수 있다.만약 자신의 직책과 관련이 없는 일이라면 굳이 나서서 떠안지 않아도 된다.반대로 생각해보자.떠안은 일은 원래 누군가의 일이고, 그 사람이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 어쩔수 없이 일을 맡게 된다 해도 그 업무를 자신의 책임으로 돌릴 필요는 없다.그저 최선을 다해 그 업무 책임자를 도와주면 되는 것이다. (-21-)


1.다른 사람과 목표를 공유하면 목표를 더욱 확실히 할 수 있다.반드시 글이 아닌 말로 목표를 표현하라.
2.다른 사람에게 말했기 때문에 자신의 목표에 책임감을 갖고 실현하려고 노력할 것이다.응원하느 사람은 보이지 않는 감독관이 되어 목표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불시에 확인할 것이고, 당신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하게 될 것이다. (-99-)


업무위임은 범위가 굉장히 넓다.성공한 지도자는 절대 사사건건 직접 나서지 않는다.인재기용, 업무처리, 경제,관리 등의 방면에서 부하직원들이 자신의 창의력과 적극성을 충분히 발휘하여 조직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시의적절한 업무위임을 진행한다. (-174-)


관리자는 '위임불가','부분위임','최대한 위임','마땅히 위임','반드시 위임' 이 다섯가지 단계를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197-)


업무를 분담할 때 업무분담 방법을 알아야 한다.업무 분해구조를 짤 때 유추, 상명하달, 하의상달, 사용지도 방침 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287-)


3.인지를 바꾼다.자의식, 야망, 책임감이 굉장히 강한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요구나 기대치를 낮추고 ,업무가 자신의 인생가치를 실현하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인지를 바꿔야 한다. 일과 가정을 골고루 신경쓰는 게 중요하다. (-321-)


우리 주변에는 리더가 있고,어떤 조직의 장이 있다.기업의 CEO가 잇고, 지역의 수장이 있다.지금 이 책을 읽는 사람이나 그들이나 똑같이 24시간이 주어진다. 똑같은 시간 안에서 더 많은 성과를 도출하고,성공하기 위해서는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어떤 독특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장인이 아니라면 말이다.기업에서 인재 육성에 힘을 쏟는 이유는 여기에 있으며,조직에서 승진이 있는 이유도 우리에게는 하루 24시간 밖에 없기 때문이다. 즉 어떤 분야에 있어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간관리 비법은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다.즉 사람을 잘 쓰고, 나에게 신뢰가 가는 이에게 권한 이양을 할 수 있다면, 더 큰 일을 도모할 수 있다.과거 미국의 대통령 빌클린턴 대통령이 자신의 아내 힐러리에게 어떤 일을 맡기고 권한 이양을 할수 있었던 이유는,이책을 읽는 이유와 맥을 같이하고 있다.


즉 내가 어떤 일을 하는 것보다 그것을 더 잘할 수 있는 사람에게 권한이양이 필요하다. 권한 이양을 하여,실수,실패가 있더라도 적절한 선에서 권한 이양은 꼭 중요한 요소이다.즉 시간관리 뿐만 아니라,권한이양과정에서 계획이 필요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즉 권한 이양을 해서 리스크가 크다면,권한이양을 전면중단하는 것이 필요하다.그렇지 않다면,교육을 통해서 어느 정도 권한 이양을 하고,당근과 채찍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즉 이 책에서 하버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간관리는 나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도 필요하며, 어떤 일을 쉽게 할 수 있고,함께 할 수 있다.그리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고,더 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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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싱킹 - AI는 모르는 공감의 기술 북저널리즘 (Book Journalism) 56
정재희 지음 / 스리체어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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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은 디자인의 출발점이 아니라 도착점이다. 그래서 디자이너는 오히려 새로운 것을 디자인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 과정을 돕는 것이 디자인 싱킹이다. 디자인 싱킹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유용함에서 출발하는 전략이다. (-9-)


암묵적 니즈는 너무나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우리가 니즈라고 인식조차 하지 못하는 니즈다. 김치를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은ㅁ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별도의 김치 냉장고가 필요하다고 인식하지 못했다.그러나 김치를 보관하기에 가장 적합한 김치 냉장고가 시장에 나왔을 때 사람들은 열광했다.이것이 바로 암묵적 니즈다. (-27-)


창의적 생각은 평상시 우리가 하는 일상적인 생각의 흐름에서 벗어나야 가능하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대상으로부터 직접적인 영감을 받거나 ,기억 속에 남아있는 ㄷ정보와 이미지로부터 간접적닌 영감을 받아야 한다. 우리가 평상시에 하는 생각은 논리적이고 일관적이다. 이를 직선적 사고라고 한다.그러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 때 우리가 하는 생각은 직관적이고 의외성이 짙다. 이를 수평적 사고라고 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 효과적으로 끌어낼 수 있도록 개발된 아이디에이션 방법론은 모두 이와 같은 수평적 사고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브레밍 스토밍은 1953년 개발된 가장 오래된 아이디에이션 방법론의 하나로서 수평적 사고를 자극한다. (-66-)


셋째 , 설득을 위한 도구다.디자이너가 도출한 해결책은 차의적이라는 평가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세스가 명쾌하지 않아 인정받지 못했다.디자이너적 사고방식ㅇ이라고 불리던 모호한 디자인 프로세스는 디자인 싱킹 방법론이 체계화되면서 마침내 명확해졌다. 설득은 논리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99-)


우리 주변엔 당연한 것이 많다.집에는 개인용 컴퓨터가 있고,벽걸이 TV 가 있으며,LCD 모니터가 있다. 두개의 모니터를 나란히 쓸 수 있고, 컴퓨터를 사용해 문서를 작성한다. 모바일 스마트폰으로 전화를 걸고,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동영상 촬영을 한다.김치 냉장고에 김치를 일년 내내 넣어두고 먹고 있다.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이 마치 당연한 것처럼 생각된다.그러나 당연하지 않다.누군가의 아이디어를 통해 탄생ㄷ왼 것이며, 낯설고 새로운 것이 익숙함과 친숙함으로 바뀌게 되고,일상속에 파고 들었다.디자인 혁신이 문화가 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그동안 특별한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이었다.하지만 이제 일반인들도 가능한 시대가 찾아왔다.바로 그러한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론이 등장했기 때문니다.그것을 우리는 디자인싱킹이라고 부르고 있다.디자인싱킹이란 하나의 툴이며,자신의 머릿 속에 맴도는 모호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서비스와 제품,물질로 바꿔 놓는 과정 속에 있으며,사람을 설득하기위해서 필요한 툴이다.아이디어를 상품이나 기획으로 바꿔 나가는 것이며, 많은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한 과정 속에 디자인 싱킹이 있다.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단계에 디자인싱킹이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차의력을 요구하는 시대에, 디자인싱킹은 다방면에서 응용이 가능하며,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이 책을 읽는 이유는 역디에 있으며,디자인싱킹의 용도와 가치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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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을 알면 음식점이 성공한다 - 프로마술사, 최면술사가 알려주는 무의식 활용한 식당 창업, 경영 기법
이경호 지음 / 율도국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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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년 가까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식당이 경영난, 임대료 문제로 인하여 문을 하나 둘 닫고 있고, 많은 사회 활동이 멈춰진 상태이다. 경제적 어려움 뿐만 아니라 현 시점에 식당창업,먹거리 창업을 한다는 것은 리스크를 안고 가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하지만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고 하였으며,식당 창업을 한다면, 좀더 면밀하게 시장을 분석하고, 성공가능성이 높은 업종을 선택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식당 창업에 관한 책 <심리학을 알면 음식점이 보인다>을 쓴 이경호의 성공 발자취를 보면, 우리가 식당 창업에 있어서,고객우선 전략이 왜 필요한지 알 수 있다.그건 창업에서 성공하려면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제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재 사람들은 물건을 고르거나, 맛집을 찾을 때, 입소문만 보고 ,가격만 보고 가지 않는다.직접 눈으로 보고,자신의 취향을 저격하는 곳을 즐겨 찾게 된다. 더군다나 식당을 오픈할 때, 2층보다,1층을 선호하는 이유는 자리가 가지는편리성과 친숙함에 있었다.하지만 식당 창업에 있어서 엘리베이터가 있다면,굳이 1층이 아니라 하더라도, 식당 창업에 있어서 큰 무리수는 따르지 않는다.


안전하고,아늑한 분위기.식당 창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인간의 무의식적인 것, 바로 성적인 끌림, 감정적인 끌림,이성적인 끌림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즉 외관(인테리어), 서비스, 맛,이 세가지 요소는 식당 창업에 있어서 놓치지 말아야 할 대목이며, 시각적인 효과 뿐만 아니라 청각, 후각,미각,촉각까지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요구된다.특히 지갑을 여는 주체가 누구인지 아는 것,지갑을 가진 사람들을 단골 손님으로 끌어들이는 것, 감성적인 요소와 이성적인 요소의 균형과 조화가 요구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즉 가격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분위기,아늑함,긍정적인 요소까지 두루 느끼고 싶은 심리가 존재하고 있다.저자가 생각하는 우리의 무의식적인 심리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되는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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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기가 되는 좋은 습관 - 단순하지만 강력한 15분 핵심 습관의 힘
김시현 지음 / 레몬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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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습관을 멈추고 싶을 때도 15분만 유보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충동적 욕마을 잠재울 수 있다.15분이 아주 짧은 시간처럼 느껴지는가? 15분은 때에 따라서 아주 긴 시간이 될 수도 있다. (-8-)


만초유불가제(蔓草猶不可除)란 풀ㄹ이 지나치게 무성하면 없앨 수 없다는 뜻으로 ,초기에 일을 처리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어찌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는 의미가 있다.나쁜 습관이 그렇다.나쁜 습관 또한 자라나는 풀과 같아서 오랜 세월 지속되면 지나치게 무성해지고 해결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마치 독버섯처럼 퍼져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운며을 쥐고 흔든다. (-33-)


가끔 사람들이 내게 묻는다.
"어떻게 그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었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원래 책을 읽은 사람이 아니었다.읽어도 1년에 한 두 권이 다인 초라한 독서력을 지닌 사람이었다.이런 내가 어떻게 한 달에 50권 이상 읽는 독서가로 변할 수 있었을까? 위기 때문이었다.사람은 살면서 한 번은 시련을 맞는다.내게도 그런 위기가 찾아왔고, 그것이 내 삶이 변화한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109-)


스스로에게 사람을 떠나가게 하는 나쁜 습관이 있다는 걸 알아차리지 못한 채 남들에게 거부당하는 것이다. 이런 사소해 보이는 나쁜 습관이 야금야금 망가뜨린다. 사소한 버릇이 몸을 망치는 올가미가 된다. 졸졸 새는 물이 둑을 무너뜨린다. (-155-)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이 지닌 습관은 무엇인가?나는 주변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가? 부모의 습관은 아이에게 대물림되고, 사회의 습관은 공동체의 미래로 이어진다. 인간은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바로 습관으로 말이다.
좋은 것을 수집하고,밝은 마음을 나눠주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그것을 좋아하는 벗이 주변에 모인다. 나와 내 주변 ,사회와 좋은 상호작용을 하려면 나부터 좋은 습관을 가지면 된다. 좋은 파장을 내보내면 좋은 파장이 돌아온다. (-183-)


18세시 조선, 서자로 태어나 찢어지게 간나한 환경에도 책 읽는 것을 일생의 과업으로 여긴 학자가 있었다. 조선 후기 학자이자 문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이덕무이다,일찍이 그는 학문에 비상한 영재였으나 서얼 출신인 까닭에 아무리 뛰어나도 출셋길은 막혀 있었다.하지만 그는 세상을 향해 원망을 퍼붓거나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지 않았고,지극한 슬픔이 밀려올 때 조차 조용히 책을 읽으며 스스로를 위로했다. (-199-)


습관은 나와 행동이 신뢰를 쌓아가는 시간이다. (-215-)


습관이 자리 잡으면 자신을 컨트롤하는 데 자신감이 쌓인다.어디에 집중할 것인지,어떤 습관을 만들것인지 내가 선택할 수 있다.내가 선택한 습관이 내 삶을 만든다.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아무 것도 변하지 않는다. (-255-)


2020년도 어느덧 12월이다.이제 달력도 한 장 남았고,2021년 새해가 밝아오게 될 것이다.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새해 해돋이가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크며,조용히 지내는 분위기 속에서 새해를 맞이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새해가 되면 항상 빠지지 않는 것,좋은 습관을 가지는 것이며,새로운 목표와 꿈을 가지는 것이다. 이 세가지는 동떨어져 있지만,서로 무관하지 않다.좋은 습관과 목표는 서로 엮여 있으며, 지속적인 목표달성은 꿈을 달성할 수 있는 촉진제이다.즉 이 책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내 삶에 있어서 어떤 좋은 습관을 가지느냐이다.저자는 독서 습관과 책쓰기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한달 50권의 책을 읽을 수 있었던 비결도 그동안 차곣차곡 쌓아놓은 습관에 있었다.남들이 비범해 보이는 것들을 달성할 수 있는 요인이며,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이유였다.사람에 대한 신뢰와 믿음은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느냐 없는냐의 차이에 있다.정리정돈이 잘 되지 않는 사람은 정리정돈 습관에 중점을 두는 것이 필요하며, 독서도 마찬가지이다.그리고 좋은 습관은 그 습관을 가지면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주변에 모이게 되고,좋은 관계를 맺게 된다.즉 나 스슷로 좋은 습관을 가질 대,좋은 관계는 형성되고, 꿈을 완성할 수 있다.독서를 좋아하는 습관이 형성되며자신과 비슷한 습관을 가진 이들이 모이고, 나쁜 습관을 가지게 되면,그런 습관을 가진 사람들과 만남을 가지게 된다. 이 책에서 하나의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다면,좋은 습관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이다.즉 나를 바꾸고,나의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거창한 숩관이 아닌,항상 내 안에 깃들어 있는 좋은 습관과 가까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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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브한 쌍방향 온라인 수업.강의 - 줌의 기초부터 활용까지, 실시간 원격수업의 상호작용은 이렇게
장원일.정호중.김성혁 지음 / 박영스토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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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의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강의 플랫폼으로 어떤 툴을 사용해야 할지 고민이 깊을 것입니다,.ZOOM,구글미트,웹엑스,유투브 라이브까지 비슷해 보이는 여러 도구들이 사용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잇습니다. (-15-)


미국의 행동 과학연구소인 NTL에 따르면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수동적인 교수 방법은 토의를 하거나 몸으로 연습하는 등의 적극적인 교수 방법 보다 훨씬 학습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82-)


'팝업발표'는 종이에 자신의 의견을 적고 화면에 보여주는 방법입니다.펜과 종이만 있다면 모든 연령대의 참여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또한 모든 참여자가 한 번에 자신이 적은 종이를 화면에 보여주기 때문에 동시에 서로의 생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를 통해 각자의 생각을 다른 참여자와 비교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142-)


구글 사이트 도구를 이용하면 블로그에 글을 쓰는 정도의 노력으로 홈페이지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수업을 위해 만든 홈페이지에 강의에 필요한 홍보 자료를 제시하고, 온라인 강의 초대 주소를 링크해 둡니다.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이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초대 링크를 클릭해 온라인 강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313-)


2020년 코로나 확진자로 인하여 , 학교 수업이 일시적으로 멈추었고, 많은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그동안 사이버 온라인 강의나 유투브를 활용한 강의를 들었지만, 그러한 강의는 단방향 온라인 수업이었다.오프라인 수업에 비해 학습 효과가 반감될 수 밖에 없고,그동안 해왔던 대면 수업과 비교해 볼 때 질은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특히 강의를 하는 사람들, 학원이나 1인미디어를 운영하는 강사들은 직격타를 만나게 된다.그래서 그들이 자구책으로 용한 툴은 비즈니스에서 주로 사용하였던 비즈니스 온라인 회의 툴 ZOOM이다.ZOOM은 거리가 떨어져도 ,서로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툴이며,직장인 들 사이에 널리 쓰여지게 된다.하지만 대한민국처럼 재택근무,원격접속이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ZOOM은 그 처음부터 낯설게 느껴졌다.특히 학생에게 온라인 회의 툴ZOOM은 상당히 불편하며,일반인들조차도 익숙하지 않다.하지만 이제 어느 정도 정착된 상황이며,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활용하여,사람들는 ZOOM 아이디와 비번을 통해서 서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들을 공유하기 시작한 상태이다. 점차 오프라인 수업이 아닌 온라인 수업으로 바뀌고 있는 상황이다. 이 책은 좀 더 세밀하고 디테일하다.그건 ZOOM 사용법에 대해서 소모임이나 원활한 회의 진행,더 나아가 각자 해야 할 것들 및 의사결정 구조 방식까지 자세히 소개하고 있었다.그건 손을 활용한 의사결정이며, 서로가 서로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자신이 발표하고,다른 사람을 지목해서 발표하는 순차적이면서,체계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었다.즉 이러한 방식은 학원에 코로나 확진자가 생겨나고 있는 현실에서,그동안 고민하였던 그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물론 책에서는 다양한 툴이 소개되고 있으며 아이캔노트 I CAN NOTE, 멘티미티, 구글 문서, 구글 플리젠테이션, 카훗 등을 활용하여, 그동안 해보지 옷했던 음악과 미술,요리와 같은 수업을 충분히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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