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씽킹 - 데이터, 공감, 전략을 함께 쓰는 AI 시대의 사고법
정병익 지음 / 에피케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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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컬 씽킹과 디자인씽킹을 서로 교차해 놓음으로서,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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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씽킹 - 데이터, 공감, 전략을 함께 쓰는 AI 시대의 사고법
정병익 지음 / 에피케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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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2026년은 AI시대를 체감하며 살아간다. Ai 생성형 프로그램이 만들어졌고, 인간은 본격적으로 AI기술 ,AI도구를 사용하며 살아간다. 1990년대, 로봇이 몸체이고, 인공지능이 머리에 해당했던 상상 속의 Ai  시대와 미래의 모습은 아직 요원하지만, 그 본질은 여전히 구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똑똑함이 기본값이 되었으며, 과거 장학 퀴즈에서, 자신의 똑똑함을 뽐내는 공부 천재들의 모습이 추억으로 남아있다. 생각의 전환점이 필요한 시대로 본격적으로 접어들었다.



데이터 공감이 요구되고 있으며,그에 맞는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 미래에서 살아남기 위해서,어떤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서, 논리를 기본으로 하는 로지컬 씽킹과 직감을 기본으로 하는 디자인씽킹을 잘 활용함으로서, 하이브리드 씽킹을 완성해 나간다.



이 책은 나에게 하나하나 질문하고 있다. 논리의 차가움에서 공감의 따듯함으로 전환하는 법, 공감의 몰입에서 논리의 객관성으로 전환하는 법, 모호한 아이디어에서 단단한 실행으로의 전환하는 법, 실행의 결과에서 다시 근본적인 질문으로의 전환하는 법,이 요소들은 지금 내가 시도하고 있는 공공 프로젝트에 영감을 주고 있다. 디스커버(디자인,공감) - 디벨롭(로지컬, 전략적 가설 검증) - 딜리버 (디자인, 감성적 실행) 으로 단계별로 이어지고 있으며,어떻게 전략하고, 어떻게 전술적으로 완성할 것인가에 대해 물어보고 있다. 특히 민간 프로젝트는 감성적인 요소,디자인씽킹만으로 불가능하다. 논리를 기반으로 하는 로지컬 씽킹만으로 해내는 것은 거의 힘들다. 어떤 상황에 디자인 씽킹을 적용할 것인가, 어떤 상황에 직면할 때, 로지컬 씽킹을 적용할 것인가를 잘 선택해야 한다. 넷플릭스는 하이브리드 씽킹의 대표적인 사례다. 성공한 프로젝트와 실패한 프로젝트의 차이와 문제점을 짚어 나가며,기업이나, 상품 개발, 어떤 공공의 프로젝트를 기획할 때, 어떻게 퍼즐을 맞출 것인가 깊이 고민할 수 있다. 깊이 관찰하고, 인간적인 공감을 이끌어낸다. 그 다음, 논리를 기반으로 하며, 현실적인 문제를 풀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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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 帛書 - 125년 만에 도착한 편지
이상훈 지음 / 책마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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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영백서사건을 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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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 帛書 - 125년 만에 도착한 편지
이상훈 지음 / 책마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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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1801년 순조 1년, 조선에는 신유박해 사건이 있었다. 천주교 인의 대규모 탄압과 정치적 숙청이었으며, 정조 임금이 승하한 뒤, 유약한 조선의 23대 순조 임금이 왕이 되면서, 정순황후가 대리청정(代理聽政) 을 하게 되었다. 정조 임금 때 하지 못했던 남인 숙청이 본격화되었으며, 정약현, 정약용, 정약전,이 세 형제가 천주고 를 믿고 복음을 전파하게 되는 과정에서, 조선은 천주교인을 조선의 질서를 흔드는 서학 죄인이라 하여, 그들의 박해를 정당화하였다.



황사영은 1775년 황석범의 유복자로 태어났으며, 아버지의 얼굴을 본 적이 없었다. 1790년 진사과에 장원급제하였던 황사영을 정조가 불러들였으며, 대과에 입격하겠노라, 약속하게 된다. 창원 황가 집안에서 태어난 그를 눈여겨 보았던 이가.,정조 이외에, 채재공과 정약용이 있었으니, 정약용 형제들과 학문적으로 교류할 수 있었다.



황사영과 정약용의 만남은 운명이었다. 정약용 형제들이 서학죄인으로 몰려 죽임과 유배형에 처해지자, 황사영은 토굴에 숨어서 밀서를 써내려 간다.13,000여자의 문장으로,천주교의 힘을 빌려서, 황사영은 조선의 근본적인 변화를 꿈꾸었다. 그가 느낀 문제의식은 즉각 실행으로 옮겨졌으며, 신유박해의 서막이 열리게 된 셈이다.



정조의 죽음, 유약한 임금 순조, 정순황후의 대리청정(代理聽政) , 여기에 더해 남인을 숙철하기 위한 정치적 계략들이 맞물려 돌아가던 조선 중기였다.그 안에서,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물려 돌아가던 와중에, 황사영 백서 사건은 큰 파장을 일으키기에 충분하였다.그를 한국 천주교사에서는 순교자라 한다. 하지만, 조선의 역사 전체로 보면,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인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시대의 변화가 필요했으며,낡은 성리학을 근간으로 하는 조선은 도덕적으로 타락한 나라였다. 서학의 힘을 빌려서, 천주교의 종교적 가치로, 조선 사람을 일깨우고자 하였고,조선의 권력자는 그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결국 황사영은 백서 사건으로 인해 몸이 찢기는 능지처참에 이르렀으며,그의 아내 명련 노비로 전락하고 말았다. 물론 황사영의 어린 자녀 황경한 또한 노비가 되고 만다. 125년이 지나, 숨겨져 있었던 황사영 백서 원본이 발견되었고,그 백서가 로마 교황청에 전달되었다. 순교자로서 황사영이 걸어온 길을 125년 만에 인정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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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경계하지 않는 자는 결코 남을 벨 수 없다 한국철학전집 1
이순신 지음 / 결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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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23전 23승의 성과르 거두었다. 그가 돋보였던 중요한 해전으로 1597년 명량 해전이 있고, 1598년 노량해전이 있었다. 1592년 5월 옥포해전을 시작으로, 1598년 11월 19일 노량해전까지 그는 7년 간의 전쟁에서, 자신을 스스로 엄격하게 다스렸고, 경계해왔다. 나약한 자신의 의지력을 강하게 바꿔 나간다.



『스스로를 경계하지 않는 자는 결코 남을 벨 수 없다』 에서 나오는 중요한 문장 '필사즉생(必死則生), 즉생필사(必生則死)' 는 말하기는 쉬워도 실천하기는 힘든 문장이다.자기에게 엄격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탐욕을 업애고, 유혹을 멀리해야 했다. 이순신이 남긴, 난중일기와 작가 미사의 임진록이 있다. 이 둘은 임진왜란을 이해하는데 중한 역사적 사료이며, 정사와 야사로 구분한다. 자신에게 철저히 하고,퇴로를 만들지 않았다. 철두철미한 계획과 준비로 , 승리를 위한 공식을 만들어 나간다. 스스로 불안과 불확실한 상황을 계획과 예측으로 바꿔 나갔던 것이다.조선시대의 장수로서, 남다른 전략과 전술에 따라, 움직였으며, 주변 지형을 파악하여, 상대적으로 열세였던 조선해군이 무너지지 않는 해군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나태함을 멀리하고,인간 내면 속의 두려움을 극복하였으며, 자신이 선택한 길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았다.



지금 우리는 막연한 긍정과 달콤한 위로에 물러싸여 있다.이 두가지 가치는 나 자신의 내면 속 균열을 가려줄 뿐, 메워주지 않는다. 문제를 감출 뿐,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주지 않는 것이다.이순신은 자신을 안련하였고, 나 자신을 다시 세우기 위한 도구를 계획에 따라서, 차근 차근 완성해 나간다. 모래성 같은 전략이 아닌, 콘크리트 같은 장수로 스스로 준비하였고, 내 앞에 놓여진 현실을 자각하였다. 무너진 자리에서, 스스로 일어설 수 있었고, 12척의 배로 일본 수군 123척을 무너뜨렸다.



인생은 좋았다가 무너지는 일이 반복된다. 이순신처럼, 절망 가득한 상황에서, 자기 스스로 무너지면,나라가 위태로워지는 상황이 존재한다. 이런 상황에서, 스스로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릴 것인가 ,긴박한 순간이 찾아올 수 있다. 포기하지 않는 것, 무너지지 않는 마음, 내가 해야 할 일을 스스로 찾아내고, 요동치는 감정을 짓누르는 자기 경계의 기술, 어설픈 대안을 불애우고, 퇴로를 차단하는 배수진의 결단, 필생필사의 역설, 그리고 마지막 팔생즉생의 원리는 그가 보여준 리더십의 본질이다.



인생은 이순신처럼, 리더는 이순신처럼 하라고 한다. 내가 스스로 경계하고,엄격함을 유지한다면, 사람이 따르고,나에 대해 존경과 두려움을 함께 한다. 남에게 너그러운 태도, 나에게 엄격한 태도,이 두가지 상반된 태도와 자세는 사람을 얻을 수 있고, 세상을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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