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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그들이 어떻게 30대에 건물주가 되었을까? - 젊은 투자자들이 건물을 가질 수 있었던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재테크 비결
서울행복지킴이 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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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이 책은 약간 특이하다. 부동산에 대한 전략만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기계발서적도 아니고 그 중간 어딘가에 있는 책이다. 그리고 공저로 집필한 책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뭔가 애매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공저로 쓴 책은 각 저자별로 분량의 한계 때문에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기 어렵다. 그런데, 거기에 더해서 자기계발과 부동산 두 가지를 다 넣으려 하다보니 애매해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아주 가볍게 읽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적합할 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 


부동산에 관한 책들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이 많이 있다보니 진입장벽이 높은데,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진입장벽이 매우 낮은 게 특징이다. 


각설하고 핵심으로 들어가보면, 이 책을 읽고 정말 건물주가 될 수 있을까?

글쎄. 개인마다 다르지 않을까. 하지만 이 책에서 강조하는 전략은 결국 부채를 이용한 레버리지 효과다. 

이 책의 제목을 다시 쓴다면 '평범한 그들이 어떻게 30대에 (레버리지로) 건물주가 되었을까'라고 정정해야 하지 않을까. 


책에 보면 레버리지를 더 많이 가져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가 되어있으니까.


하지만 잘 생각을 해봐야 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성공했지만, 반대로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럴 때 레버리지는 엄청난 부담을 가져올 수 있다. 양날의 검이다. 그러니까 신중히 또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단순히 건물주 되는게 목표가 아니잖는가.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나오는게 목표지.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을 조금 더 보수적으로 읽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p.25

건물 투자에서 개인 투자의 경우 LTV, RTI의 적용기준을 받지만 법인 투자의 경우 좀 더 자유스럽다는 장점이 있다. 금융기관을 잘 알아보면 담보가액의 80%까지 대출로 활용할 수 있다. 20억 원 건물을 자기 자본 4억 원으로 살 수 있다는 말이다(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부대비용은 제외). 자기 돈이 10억 원이 있다면 50억 원 건물도 살 수 있다는 말이다. 현재 84m^2 서울 아파트 15억 원 이상은 대출이 1도 되지 않는다(2022년 10월 기준). 그리고 다주택자가 되면 종부세 합산까지 되어 세금에 대한 압박도 크다. 하지만 자기 자본 15억 원을 가지고 있다면 이론적으로 75억 원 건물도 살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온다. 


p.26

건물 투자의 근간은 땅이고 땅의 가격 안정성은 꾸준하다. 건물 가격이 떨어진다면 대부분 임대차와 건물의 노후화와 연관이 있다. 따라서 땅을 중심으로 건물 투자를 하게 되면 내가 매수한 금액보다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과거 10년 평균 공시지가 데이터만 보더라도 보수적으로 연간 5% 이상은 상승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건물 투자는 땅을 중심으로 하는 투자다. 어떤 부동산 투자보다 안정성이 높기 때문에 보수적인 시각으로 투자하기에도 적합하다. 


p.35~36


p.37

매수하고자 하는 건물 주변 매물의 토지 평단가는 실매물 기준 3~5개 정도를 함께 비교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전 실거래가 분석을 통해 해당 토지의 평단가가 얼마나 상승하고 있는지도 유추해보는 것이 좋다. 실거래가와 매물가의 상승이 꾸준한 토지가 좋은 입지의 토지라고 보면 된다. 매수자가 많을수록 토지비가 상승하는 그래프를 보이고, 상권형성이 잘 된다는 것은 그만큼 임대차가 잘 된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p.38


p.40-41


건축물의 용도가 근생(근린생활시설)인지 주택인지 잘 체크해야 한다. 기존에는 특약으로 매도자는 계약서 작성일 기준, 매수자는 잔금일 기준을 건축물을 매도, 매수한 것으로 판단하여 매도자는 '주택 장기보유 특별공제'를 받을 수 있었고, 매도자는 용도변경 후 근린생활건물로 취득세를 내는 게 가능했다.


하지만 2022년 10월 21일 이후 이런 특약조건이 사라져 버렸다. 따라서 주택이 있는 건물 취득 시 취득세 중과세를 부담해야 한다(매수자가 1주택 이상인 경우). 아직도 일부 중개인들은 바뀐 법을 모르고 있어서 계약 후 주택을 용도변경하면 된다고 말하고 있다. 매수자가 건축물 대장을 꼼꼼하게 체크하도록 하여 부당한 세금 과세를 맞지 않도록 해야 한다.


p.47

건물 투자에서 진짜 중요한 것은 '어떤 건물을 사야 하는가'가 아니고 '어떤 건물을 사면 안 되는가'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p.54-56



당시 독서실 이용료는 한 달에 10만 원이었다. 100개의 좌석에서 1,000만 원의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였다. 지출은 총무 2명 월급 60만 원과 운영관리비 및 월세 160만 원이 전부였따. 매출에서 220만 원의 지출을 빼면 순수익이 780만 원이었다.


이 정도 규모에 보증금을 제외한 창업비용으로 6,000만 원이면 충분하다고 했다. 따져 보면 1년 안에 투자한 금액을 회수할 수 있는 구조였다. IMF사태 이후 나라에서 창업대출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던 때라 이미 마련해두었던 유학비용에 대출금을 보태면 창업이 가능했다. 


IMF 사태 이전까지는 주로 50대 이상의 퇴직자들이 독서실을 운영했다. 1998년 IMF 사태 이후부터 경기가 나빠지면서 독서실 투자가 줄어들고 많은 곳이 문을 닫게 된다. 그러한 불경기를 지나 2001년 이후부터는 최신 시설로 인테리어를 한 신규 독서실들은 거의 대박이 났다. 


p.119

높은 수익률을 원한다면 임차인의 입장에서 건물을 봐야 한다


내가 원하는 임대료와 임차인이 원하는 임대료가 일치해야 한다. 유동인구, 주변시세, 업종별매출을 분석해보고 '영업을 하면 이윤이 얼마가 되겠구나'를 고민해봐야 한다. 이때 소유자의 관리가 부실해 어떤 건물이 주벼녀시세보다 낮은 임차료를 받고 있거나, 3층 이상의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없는 경우는 명도와 리모델링을 통해 수익률을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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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버핏의 12가지 성공 원칙
피터 버핏 (Peter Buffett) 지음, 진정성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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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고만고만하지만 무릇 불행한 가정은 나름나름으로 불행하다.

-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피터 버핏의 이 책은 자기계발서다. 고로 다른 자기계발서들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톨스토이가 안나 카레니나에서 말했던것과 비슷한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계발서를 읽는다고 해서 속칭 성공하는 사람이 생기는 건 아닌것 같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자기계발서를 멀리하게 된다. 비슷한 사람들이 비슷한 내용을 쓰니까.

듣기좋은 말도 반복하면 듣기 싫어진다는데, 자기계발서 같은 내용은 오죽할까.

 

이 책은 이런 점에서 장점이 있다. 그냥 아무데나 펼쳐도 되고, 그리고 중요한 부분은 다른 색깔로 칠해져있다. 굳이 전부다 볼 필요는 없다는 얘기다. 

 

내가 이 책을 활용한다면 이렇게 활용할 거 같다.

 

매일같이 이 책을 읽진 않는다. 그 시간에 그냥 자기 일 더 하는게 낫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다보면 힘든 시간들이 찾아온다. 그럴 때 그냥 책 아무데나 마음가는데로 펼친다. 그리고 대충 마음에 드는 문장 읽는다. 그러고 다시 덮는다. 그래도 잘 안되면 다시 한번 반복한다. 될때까지 반복한다.

 

이 책은 이런 공구용으로 활용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 

 

 

밑줄긋기

p.115

사람들은 대부분 진로를 고민할 때 개괄적이고 어렴풋한 생각에서 출발한다. 소명은 그런 모호한 생각을 나만의 구체적인 능력의 조합과 연결 지을 때 비로소 탄생한다. 나라는 인간의 독창성은 한 가지 재능이 아니라 여러 재능과 성향이 조합되면서 생겨나기 때문이다.

 

p.140

인내란 믿음의 동의어다. 언제일지는 몰라도 운이 꼭 찾아올 것이라는 믿음이 필요한 것이다. 행운이 찾아오는 순간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분명 건방진 바보일 게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오로지 준비하는 것뿐이다. 

 

p.149

대가를 받고 내가 만들어낸 결과물을 파는 동시에 나의 일부로서 간직한다는 모순을 받아들이는 것은 프로가 되는 과정의 일부다. 소명을 찾는 단게에서 실천하는 단계로 나아가는 과정의 일부인 것이다. 

 

p.208

자식은 부모가 거는 꿈대로 살아갈 수도 있고, 자신의 꿈이 이끄는 대로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도 있다. 하지만 어느 쪽으로 가든 자식은 선택을 내릴 때 부모의 기대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이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묘하게도 부모의 바람대로 살지 않을 때, 오히려 부모의 기대를 생각보다 많이 고려해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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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자가 꿈꾸는 영어 원서 쉽게 읽기
부경진 지음 / 미래문화사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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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영어 공부를 하도 안해서 불안했다.

(가장 불안한건 취직이 안된다는 거지만...)
하기 싫다고 대학 4년 내내 안했던 토익은 1달 부랴부랴 해서 820점 받았지만, 그 이후에도 영어는 나에게 그리 반갑지 않았다.

학교수업에서 조별 발표를 하기 위해 리서치해야 할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구글 번역기를 돌려가며 어떻게든 영어 논문이든 페이퍼든 읽었지만, 재미가 없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할 수 있는지 방법도 물어보고 강의도 들어봤지만, 불편했다. 그분들은 정성을 다했지만, 나와 인연이 맞지 않았는지, 별로 따라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이 책은 편안했다. 저자의 글은 문학책을 많이 읽은 분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굉장히 부드러웠다. 그렇지만, 자기를 개선하고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려는 모습은 존경스러웠다.

특히, 저자가 영어공부하는 방법론은 따라한지 얼마 안됐지만, 간단하면서도 나에게 맞다는 생각을 했다. 아직 축적된 데이터가 없지만, 몇 년정도 데이터를 쌓다보면 나 또한 어느정도 영어에 익숙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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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자기경영 하버드 머스트 리드 시리즈 3
피터 드러커 외 지음, 윤원섭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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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자기계발서에 대해 비판하든 옹호하든 또는 관심이 없든지 간에

모든 사람이 동의할 수 있는 것은 자기관리는 필요한 일이라는 겁니다.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은 각 저자들이 자신이 겪어왔던

자기관리의 어려움을 이야기해주는 책으로 읽으면 좋을 겁니다.

 

맨 처음에 나오는 클레이슨 크레이텐슨 교수의 이야기는

가히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p.11~12

나는 마지막 수업 시간에 이 이론적 렌즈를 그들 자신에게 적용하고 다음 세 가지 질문에 대한 설득력 있는 답을 찾게 한다.

첫째, 직업을 통한 행복을 어떻게 보장할 수 있나?

둘째, 내 가족과의 관계가 끊임없는 행복의 원천이 되도록 어떻게 보장할 수 있나?

셋째, 내가 감옥에 가지 않는 것을 어떻게 보장할 수 있나?]

 

다른 둘째는 괜찮은데 세번째는 이게 자기계발서가 맞나?

아니면 무슨 범죄를 저지르기에 앞서 결의하는 결의문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보통 자신의 원칙을 정하는 질문을 정하는데 있어서

감옥이라는 단어는 등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그의 말에 따르면 그의 학생 중 몇명과 같이 수학했던

엔론의 제프 스킬링은 감옥에 갔다고 합니다.

결국 현장에서 자기관리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강조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산속에서 산다면 자기관리가 쉬울지도 모릅니다.

주위 이웃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농사를 짓고,

봉사도 하고, 그렇게 살테니까요.

 

그렇지만, 우리가 경제현장에 뛰어드는 사람이 되면,

수많은 어려움과 유혹들이 곳곳에 널려있습니다.

그럴 때 흔들리지 않는 것.

그것을 위해 우리는 저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면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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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 최고the Best가 아니라, 유일함the Only으로 승부하라!
김정태 지음 / 갤리온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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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2

리마커블한 사람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프로젝트에 시간을 쏟는다. 이런 사람들은 위험은 무릎쓰고, 때로는 커다란 실패를 경험한다. 하지만 이러한 실패가 이들을 막다른 골목으로 인도하는 일은 거의 없다. 결국은 이 실패라는 것도 사실상 위험이 아니다. 대신 이런 종류의 실패 때문에 그들은 다음에 훨씬 더 좋은 프로젝트를 맡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세스 고딘-

 

p.46

우리는 생각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고, 이야기를 하려고 생각한다

-비트겐슈타인-

 

p.49

사람들이 팩트(fact)를 앞세운 연역적 주장에는 편견을 가지지만, 감정이 드러나는 귀납적 주장에는 마음을 열기 쉽기 때문이다.

 

p.49

가장 좋은 스토리텔링은 우리 자신의 모습을 다믄ㄴ것

-드림윅스애니메이션 감독 제프리 카젠버그-

 

p.54

조지 마셜장군의 사람을 다루는 공식

"다른 사람의 스토리에 귀를 기울여라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모두 들으라

우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모두 들으라"

 

직 - occupation - 내가 점유하고 있는 직장내에서의 담당 업무

업 - vocation - 평생을 두고 내가 매진하는 주제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오노 요코-

 

p.83

스토리의 위대한 점은 일단 내가 그 스토리의 일원이라고 생각되는 순간, 경쟁구도를 넘어서 함께 스토리의 완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는 점이다.

 

<포지셔닝>이 말하는 제 1원칙

많은 사람, 많은 기업 가운데서 최초가 되는 길을 택하라

 

제 2 원칙

만약 어떤 범주에서 첫 번째가 될 수 없다면 당신을 첫번째로 인식될수 있는 새로운 범주를 만들어라

 

제 3 원칙

해당 영역에서 스토리를 확보하라. 1등이 아닐지라도 당신은 주목받게 된다.

 

p.96

누군가를 창의적이라고 말하는 것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얼마나 가졌는가'의 관점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얼마나 창의적으로 실천했는가'의 관점에서다

 

p.108

STAR원칙 - Situaion 상황

             Task 임무

             Action 행동

        Result 결과

 

CAR원칙     Context 배경

                 Action 행동

                  Result 결과

 

p.125

커뮤니케이션 역량 지표의 예시

1. 명확하고 효율적으로 말하거나 쓸수있다.

2.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며, 상대방의 메시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적합하게 반응한다.

3. 불분명한 부분에 대해서는 질문을 하고, 쌍방향 의사소통을 선호한다.

4. 언어와 톤, 스타일과 형식을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춘다.

5. 정보공유에 대한 의지가 있고, 진행 경과를 주기적으로 나눈다.

 

p.126

나는 누군가와 대화할 때, 앞에서 발표를 할 때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는가? 장황하게 할 말만 내뱉는가? 아니면 '결론 - 보충설명 - 재요약 - 이해여부확인' 등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원칙을 정해 말하고 있는가?

 

p.127

커뮤니케이션 역량개발을 위한 행동의 예시

1. 문화적, 언어적 배경이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에 참여하기

2. 관심 분야에 대한 핵심용어 및 자주 쓰이는 표현을 <핵심 용어사전>으로 정리해보기

3. 후배들을 모아 강의를 하고 피드백을 받거나 촬영한 동영상 분석해보기

4. 자신에게 익숙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 자신의 콘텐츠를 표현해보기

5. 스토리텔링에 관한 책을 찾아 읽고 프로젝트나 팀플에서 활용해보기

 

p.128 [예시] 커뮤니케이션 역량개발 계획

 

 

직장 

 가정

 학교

커뮤니티 

개인 

 명확하고

효율적으로

말하거나

쓸수 있다

간단명료하게

의사전달하기

설득력기르기 

어머니께

어려운 개념

설명하기 

 발표 준비시

논리적

개연성에 많이

신경쓰기

영어 토론 스터디 그룹을 통해 영어 말하기 연습 

여행기 작성하며 이야기 구성력 기르기,

영어 가르치기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며

상대방의

메시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적합하게

반응한다

 상대방의

표면언어

이면의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훈련

무시하기 쉬운

동생의

이야기를 먼저

귀 열고 듣기

 영어 수업,

토론 수업때

적극 참여

 영어 토론 스터디에서 듣는 훈련하기

BBC라디오, 영어 프로그램 보고 듣기 

 불분명한

부분에

대해서는

질문을 하고

쌍방향

의사소통을

선호한다

 의문이 생길 때

공손히

질문하고,

궁금증 풀기

 말이 별로

없으신

아버지와

일주일에

2일 대화하기

 질문을 할 때

전제와 주제를

확실히 분리해서 표현하는

훈련

 청어람- 질문 명확히 하기

영어토론- 영어로 분명히 질문하기

 다양한 사람들과 전화통화할 때, 소통에 신경쓰기

 언어와 톤

스타일과

형식을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춘다

 정확하고

공손한 말투를

사용하는 훈련

흥분하지 않고

말 천천히하기

무조건 강요하지 않기

 토론 시

차분하고

공손하게

의사 표현하고

비판하기

 관심있는 주제를 친구들에게 말할 때에는 차분히 하기

 BBC 라디오 듣고 따라하기, 영화보고 대본 따라하기

 정보공유에

대한 의지가

있고,

진행경과를

주기적으로

나눈다

 직장 후배가

생겼을때,

나의 경험과

조언을 친절히

알려주기

토지문제와

세제 법에 관한 의사를

아버지께

설명해보기

 

 발표과제

수행 시

나의 관심분야

정보를

포함시켜

주제 설정

 영어 토론에

토지, 이주법을 주제로 이용해보기

 미디어 스트라이크 블로그 만들기, 여행기 작성

 

p.129

팀워크 역량 지표의 예시

1. 조직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동료와 협력하여 일한다.

2. 동료의 아이디어를 존중하며, 동료에게서 배우고자 한다.

3. 팀의 과제를 개인의 업무과제보다 우선 취급

4. 최종결정에 대해서는 비록 개인의 입장과 다르더라도 동의하고 지지한다.

5. 팀의 성취에 대해서는 공을 함께 나누고 팀의 문제는 공동으로 함께 책임진다.

 

p.131

팀워크 역량 개발을 위한 행동의 예시

1. 팀워크를 증진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해보기

2. 작든 크든 하나의 팀을 리더로 책임지며 운영해보기

3. 팀워크 증진을 위한 스토리를 개발해보기

4. 팀워크 증진 세미나, 관련 도서 등을 찾아 학습해보기

 

p.132

책임성 역량 지표의 예시

1. 맡겨진 업무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약속을 지킨다.

2. 책임진 분야에서 정해진 시간과 예산을 활용해 우수한 결과물을 내놓는다.

3. 조직의 규정과 규칙을 준수한다.

4. 팀원의 활동을 지원하며, 팀원에게 위임한 업무에 관해 감독하고 최종적 책임을 진다

5. 자기 자신의 실수에 대해 책임을 진다.

 

p. 135

책임성 역량 개발을 위한 행동 예시

1.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총무를 맡아 살림살이의 책임을 져보기

2. 사람들이 기피하거나 포기한 프로젝트를 자원해서 되살리는 스토리 만들기

3. 아무리 작은 부탁이나 요청이라도 마감시간은 지켜 요구한 수준대로 결과물을 만들기

 

p.136

창의성 역량 지표의 예시

1. 적극적으로 기존의 프로그램이나 서비스의 수준을 향상시킨다

2.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전과 다른 새로운 옵션을 제안한다

3. 새로운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다른 사람들을 설득해 나간다

4.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위험을 부담하며 파격적으로 생각한다

5. 기존의 사고나 전통적인 접근에 연연하지 않는다

 

p.139

창의성 역량 개발을 위한 행동의 예시

1.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창의적 접근 사례 조사해보기

2. 관련분야의 역사와 관련된 사례를 수집해 하나의 보고서 써보기

3. 창의성을 방해하는 의미없는 정보노출을 피하는 개인의 '창조적 단절' 방법 개발하기

4. 전통적인 업무방식에 의문을 품고 비판적으로 접근해보기

 

p.140

기획과 조직 역량 지표의 예시

1. 합의된 전략에 일치하는 선명한 목표를 개발한다.

2. 우선순위에 따라 업무를 배정하고, 필요에 따라 순위를 조정한다.

3. 업무를 완수하는 데 필요한 적절한 시간과 자원을 배분한다.

4. 기획 과정에서 위험을 예측하고 비상대책을 강구한다.

5. 필요에 따라 계획과 실행을 점검하고 수정한다.

6.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p.143

기획과 조직 역량 개발을 위한 행동 예시

1. 관심 있는 분야의 모의회의 기획해보기

2. 친구들과 함께 소규모의 교육프로그램, 강연회, 세미나를 기획, 조직, 홍보, 실행해보기

3. 다양한 기획안과 보고서 작성법 숙지하기

 

p.144

고객 지향 역량 지표의 예시

1. 담당 업무와 관련된 모든 사람을 고객으로 간주하고, 고객의 관점에서 사고한다

2. 고객의 신뢰와 존중을 얻음으로써 고객과 생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유지한다.

3. 고객의 필요를 파악하며, 필요를 채우기 위한 적절한 해결책을 강구한다.

4. 고객을 둘러싼 내외부 환경의 변화를 관찰하여 주지하고, 예상문제에 대비한다

5. 약속한 시간 내에 고객에게 서비스를 전달한다.

 

p.147

고객 지향 역량 개발을 위한 행동의 예시

1. 뚜렷한 고객이 있는 현장에서 일해보기

2. 공부든 업무든 고객의 최대만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실험해보기

3.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다양한 사례와 스토리를 발굴하고 나만의 원칙을 개발하기

 

p.148

기술 지식 역량 지표의 예시

1. 최신 기술 지식에 무지하지 않다

2. 업무에 ICT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고, 그 한계는 무엇인지 이해한다.

3. 업무 진행을 위해 적절한 기술 지식을 적용한다.

4. 언어와 톤, 스타일과 형식을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춘다.

5. 정보공유에 대한 의지를 갖고 진행 경과를 주기적으로 나눈다.

 

p.151

기술 지식 역량 개발을 위한 행동의 예시

1. 프로젝션 연결법 마스터하기

2. 인터넷 연결법 마스터하기

3. 간단한 컴퓨터 수리법 배워보기

4. 팩스 조작법 마스터하기

5. 복사기 자유자재로 활용하기

 

p. 152

자기학습 역량 지표의 예시

1. 담당하거나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최신 흐름을 숙지하고 있다.

2. 개인 역량과 전문 역량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3. 동료와 후배가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4. 상대방에게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고, 의지를 표현한다

5. 배우고 성장하기 위해 상대방에게 피드백을 요청한다

 

p.154~155

자기학습 역량 개발을 위한 행동의 예시

1. 석달에 한번 씩 관심 주제를 정해 공부하고

내용을 블로그나 카페에 올리기

2. 자신이 한 일에 대해 고객이나 주변사람들의 피드백을 받아 개선해보기

3. 관련분야에 관한 전문 세미나에 1년에 2~3차례 참여하기

4. 관심 분야의 학회나 협회에 등록해서 활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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