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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상품을 분류하고 찾는 방법으로 저자, 카테고리 등이 있습니다만,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 프로덕트 태그입니다.
전자와 비교해볼 때, 태그는 고객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는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 빈치 코드>라는 책은 ‘문학’과 ‘소설’ 카테고리로 분류가 되는데, 이 책의 주요한 키워드인 ‘성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그리스도교’ ‘암호’ ‘추리소설’ ‘로버트 랭던’ ‘루브르 박물관’등으로 태그를 달고, 이런 키워드들을 이용하여 같은 태그가 달린 책들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프로덕트 태그는 상품페이지 뿐만 아니라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마이리스트에서 넣으실 수 있으며, 서재에서 넣으신 태그는 해당 상품페이지에 실시간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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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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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아나
(
) l 2014-08-16 00:07
https://blog.aladin.co.kr/729757117/7108373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 생각의 역사 1
- 불에서 프로이트까지
ㅣ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피터 왓슨 지음, 남경태 옮김 / 들녘 / 2009년 7월
평점 :
품절
P.20 역사를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늘 특정한 나라와 문명이 한동안 빛을 발하다가는 이러저러한 이유로 사그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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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n
2014-08-16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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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에서 오랫동안 경제학을 가르쳤던 찰스 P. 킨들버거가 쓴 『경제 강대국 흥망사 1500-1900』을 읽어 보면 '국가의 흥망성쇠'에 대한 놀라운 통찰들이 담겨 있더군요.(이 책에 대해서는 저도 리뷰를 쓴 적이 있답니다. http://blog.aladin.co.kr/oren/4137377) 아주 오래 전에(1984년에 읽었으니 벌써 30년 전이네요.) 읽었던 아놀드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라는 매우 방대한 책 속에서도 이와 비슷한 통찰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문명과 국가들이 결국은 '흥망성쇠의 과정'을 반복한다'는 게 토인비의 주장이더군요.
MIT에서 오랫동안 경제학을 가르쳤던 찰스 P. 킨들버거가 쓴 『경제 강대국 흥망사 1500-1900』을 읽어 보면 '국가의 흥망성쇠'에 대한 놀라운 통찰들이 담겨 있더군요.(이 책에 대해서는 저도 리뷰를 쓴 적이 있답니다. http://blog.aladin.co.kr/oren/4137377)
아주 오래 전에(1984년에 읽었으니 벌써 30년 전이네요.) 읽었던 아놀드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라는 매우 방대한 책 속에서도 이와 비슷한 통찰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문명과 국가들이 결국은 '흥망성쇠의 과정'을 반복한다'는 게 토인비의 주장이더군요.
푸아나
2014-08-16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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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람이든 국가든 무엇이든 흥망성쇠하는것 같습니다. 역사는 그것을 기록하는 과정인것 같구요.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사실, 너무나도 두꺼운 페이지수의 압박에 시달려서 이렇게 하나하나 적어가면서 어떻게든 완독해보려합니다.^^
결국 사람이든 국가든 무엇이든 흥망성쇠하는것 같습니다.
역사는 그것을 기록하는 과정인것 같구요.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사실, 너무나도 두꺼운 페이지수의 압박에 시달려서
이렇게 하나하나 적어가면서 어떻게든 완독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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