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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호와 소음 : 미래는 어떻게 당신 손에 잡히는가 / 네이트 실버 / 이경식 / 더 퀘스트

 

빅데이터가 이슈가 된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많은 기업들이 이를 기업의 경영활동이나 혁신활동에 잘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를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의 부재와 인력의 부족 등이 그 요인이겠지만, 더 큰 이유는 바로 빅데이터들이 보내는 의미있는 "신호"와 불필요한 "소음"을 제대로 구분해지 못해서가 아닐까? 저자는 자질구레한 사실들보다는 큰 그림을 그려 나가고, 계속된 시도와 도전속에서 무언가를 찾아내는 사람이 "신호"와 "소음"을 구분하면서 미래를 잘 예측할 수 있다고 말한다. 책에는 베이즈 정리를 비롯한 통계학적 지식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데, 각종 연구소와 언론의 추천기사들이 이 책에 대한 기대를 더 크게 한다.

 

2. 탐욕 경제 : 부의 분배 메커니즘을 해부하다(화폐전쟁 5) / 쑹훙빙 / 홍순도 / RHK

 

"화폐 전쟁"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지도를 얻은 "쑹훙빙"의 새로운 책이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세계사의 이면에 가려진 금융사와 국제 엘리트 가문의 실체, 그리고 세계 경제의 패권에 대해 재미있고 알기쉽게 설명해 왔는데, 이번 책 역시 그러한 설명의 연장선상에 있는 책이다. 부제는 부의 분재 메커니즘을 해부하다인데, 최근의 국제 금융 글로벌 이슈와 함께 과거의 역사를 토대로 "국제 금융 위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저자의 명성만큼이나 기대되는 책 중의 하나~!!!

 

3. 사회를 구하는 경제학 : 경제학 고전에 공동체의 행복을 묻다 / 김종배 / 반비

 

의도와는 다르게, 비정상의 정상화가 아닌 비정상의 일상화가 만연한 현재의 우리나라에게 필요한 책이 아닐까 한다. 팟캐스트에 소개되 내용을 바탕으로 각색해 출간했다고 하니,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재미는 의심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수많은 경제학자들과 함께 사회, 정치와 영향을 주고 받는 경제학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리라 기대되는 책.

 

4. 사람들은 어떻게 광장에 모이는 것일까? : 게임이론으로 본 조정 문제와 공유 지식 / 마이클 S.최 / 허석재 / 후마니타스

 

출판사의 이름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를 가늠할 수 있는 때가 있다.  "후마니타스"가 바로 그 예가 아닐까 하는데, 이번에 출간한 책은 "공유지식"의 개념을 경제학 - 더 정확히 말하면 공공경제학이나 정보경제학에 가까울 것 같다. - 으로 풀어낸 <사람들은 어떻게 광장에 모이는 걸까>이다. 공유경제, 사회적 신뢰 자본, 게임 이론 등과 연결되어 사회의 문제와 현상에 대해 고민해볼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새로운 대안이나 아이디어를 찾는 사람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5. 조건 없이 기본 소득 / 바티스트 밀롱도 / 권효정 / 바다출판사

 

최근 정부에서 기업들의 사내 유보금에 대해 과세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라고 한다. 아마도 시중에 공급한 유동성에 비해 실제 시장에서 순환되는 부분을 맞춤과 동시에 소비 위축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물론, 세수 부족의 문제도 있겠다.) 제대로 될지는 미지수다. 무엇보다도 시장에서 돈이 돌아가고, 소비를 활성화시켜 내수 시장을 크게 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기본 소득이나 가처분 소득 규모를 늘려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해외로 빠져나가는 양이 많은 배당보다는 설비투자나 급여 인상 등의 방안을 통해서 말이다.

 

이 책은 이보다 더 나아가 사회 복지 및 모두에게 적용되는 혜택으로서 "조건 없는 기본 소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기존의 패러다임을 넘어서는 새로운 방안임에는 틀림없다. 시행 방법 및 재원 마련에 대한 아이디어까지 듬뿍 담겨 있다고 하니, 너무나도 기대되는 책이다.

 

6. 이외에도 <직업의 지리학>, <금융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신자유주의의 위기> 등도 좋은 도서라 생각된다. 기회가 되는대로 구해서 읽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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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지기 2014-08-07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8월 추천 도서(5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파트장 드림
 
오래된 희망, 사회주의
마이클 해링턴 지음, 김경락 옮김, 김민웅 감수 / 메디치미디어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1. 서평을 쓰기까지 너무 오래 걸렸다. 한동안 바빠서 책 읽을 시간을 내지 못한 것도 있지만, 그보다는 워낙 깊은 분량을 담고 있는 책이어서 틈틈이 읽으려고 하니 앞뒤의 흐름이 잘 연결되지 않았던게 주된 이유였다. 평소에 내가 자주 읽은 분야의 책이었으면 이렇게 끊어 읽어도 쉽게 이해되었을텐데, 그렇지 않다보니 더 어려웠던 것 같다.

 

2. 이 책은 사회주의의 개념과 사회주의라는 시선에서 바라본 근현대사, 그리고 사회주의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일상적으로 사용되지만, 명확한 개념조차도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하는 "사회주의"라는 단어를, 이처럼 이 책에서는 다양한 관점과 예시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최대한 친절하게 그리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지만 솔직히 말해서 책장을 덮는 순간까지 명확한 정의를 내리기는 어려웠다. (나의 부족함을 다시 한번 실감하는 순간이다..;;;)

 

대신에 우리가 그동안 사회주의의 한 모습이라고 생각했던 근현대사의 수많은 장면들은 - 결코 - 진정한 사회주의가 아님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아예 소비에트를 "가짜 사회주의 시대"라고 말하고 있는데, 민중 전체의 참여가 아닌 소수 계층에 의한 권력의 독점화와 국민들이 경제력을 소유한게 아니라 특정 집단에 의해서 지배되는 생산체제를 그 예로 들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여하고 스스로 주인이 되는 진정한 사회주의는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또 사회주의는 그 자체로 살아남는게 아니라, 민주주의와 결합함으로써 진정한 정치 제도로서의 의미를 갖게 됨을 알게 되었다. 감수자의 말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등장하는데, 사회주의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민주주의의 근본을 바로 세우지 못하는 사회주의는 전체주의의 씨앗을 뿌릴 수 밖에 없으며, 공화정의 전통과 철학이 함께 작동하지 못하는 사회주의는 시민사회의 주체적 성장보다는 국가주의와 기득권 정치에만 기대는 문제를 낳게 되고 말기 때문이다..........................

 

3. 저자는 현대의 자본주의 사회구조는 성공적으로 사회주의적 개혁을 흡수했다고 말한다. 사회주의자들이 세상에 보이려 했던 모습들을 자본주의의 구조가 어그러지거나, 비판받을 때마다 적절하게 포용하면서 성장해 왔다는 것이다. 이는 사회주의 혁명으로 시작했지만, 특정 계층의 지배라는 독재정권의 모습으로 기억된 구소련과 기타 국가들의 모습과 사뭇 비교된다.

 

로마 제국이 그랬고, 천년을 이어온 신라와 수많은 중원의 공격을 이겨낸 고려처럼 변하고 받아들이는 포용력을 갖춘 국가와 집단만이 살아남을 수 있음을 여기서도 다시한번 깨달을 수 있었다.

 

4. 그렇다면 저자가 말하는 바는 무엇일까? 단정지을 순 없지만, 한가지 분명한 건 사회 구성원들의 참여와 연대로 이루어진 지속적이고 깨어있는 점진적인 혁명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북유럽과 같이 사회주의적 요소를 자본주의 경제체제에 적절히 접목한 제도를 본받고, 유럽 국가들의 정치 및 사회제도적 실험을 넘어서는 그런 체제를 만들어 가자고 말한다. 자유와 정의, 연대와 살아있는 "사회주의적 공화주의"를 말이다.

 

5. 2~3번은 더 읽어봐야 할 책이다. 아직까진 저자의 의도와 책에서 설명하는 개념을 따라가기에도 벅차지만, 여러번 읽다보면 나만의 생각과 제도에 대한 개념을 정립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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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디까지 알고 있니? - 비행기에 오르기 전 꼭 읽어야 할 미국의 역사
홍세훈 글.그림 / 웅진지식하우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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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폭격이 연일 기사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스라엘 측은 하마스라는 무장 단체의 테러와 땅굴을 파괴하기 위한 공격이라고 말하며, 합리화하고 있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 앞에서 그 말은 변명처럼 들린다. 자식을 잃고 오열하는 민간인들과 포탄의 파편에 다쳐 피흘리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그들이 말하는 테러범의 모습을 떠올리긴 쉽지 않다. 아니 전혀 떠올릴 수 없다. 수천년간, 그리고 나라를 잃었던 유대인들의 삶과 지나치게 과격하고 규율적인 이슬람 교도들의 역사를 모르는 건 아니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된다.

 

강자가 그럴듯한 논리와 이유, 그리고 근거를 만들어서 약자를 벌하고 축출할 근거를 삼는 것은 - 결코 - 옳은 일은 아니다. 민간인들의 희생과 죄없는 아이들의 죽음. 아마 신도 그것은 원치 않으시리라. 더 큰 문제는 세계의 경찰(?)이자, 국제 사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국의 방조인 것 같다. 비록 국제적 역학관계와 외교적 특수성을 고려한다 하더라도 이렇게 비인간적인 학살은 멈추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2. 이번에 읽은 책은 홍세훈 씨가 지은 <미국, 어디가지 알고 있니?>라는 책이다. 미국에 첫 발을 내딛은 영국인들을 시작으로 해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데, 기존의 미국 역사 책과는 다른 소재와 관점이 인상적이다. 사라진 식민지 로어노크 섬과 새로운 근거지인 제임스 타운에 관한 설명이라든지,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미국 문학과 사상에 대한 소개가 그것인데, 그중에서도 이름만 들어봤거나 익숙하지 않았던 사상가와 문학 작품에 대해 더 가까워진 것 같아 좋았다.

 

가령, 초월주의라는 사상에 대한 설명에는 랄프 왈도 에머슨헨리 데이비드 소로우가 등장하는데, <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가 아니다..)와 <월든>에서 느꼈던 정신적인 교감을 이해할 수 있었다. 또 수업시간에 배웠던 나다니엘 호손의 <주홍글씨>와 허먼 멜빌의 <모비딕>. 그리고, <검은 고양이>의 에드가 앨런 포도 등장하는데, 미국 문학의 예상외(?)의 폭넓음을 다시 한번 인정하게 되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레이먼드 카버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점...

 

또 아미시 공동체, 오나이다 공동체, 브룩팜, 쉐이커, 몰몬교와 같은 종교 집단공동체에 대한 설명도 흥미로웠는데, 미국의 넓은 영토와 수많은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는 과정 속에서 나타난 미국만의 독특한 종교 모습이 아닐까란 생각을 했다. 그리고 유니테리언에 대한 저자의 경험과 설명도 좋았다. 혹시 관심 있으신 분은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다. 그 외에도 1,2차대전과 반전운동, 흑인과 LGBT 인권운동에 관한 설명들도 다른 책에서는 쉽게 볼수 없는 장면들이니 읽어보면 좋을 듯 하다.

 

 

3.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예상보다 빨리 읽었다. 재미있었고, 또 이렇게 짧은 역사 속에서 다양한 종교와 사상, 그리고 문학적 유산을 만들어낸 미국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어서 좋았다. 거기에다가 저자의 재미난 유학 경험담을 듣는 것도 좋았고. 어느 한쪽에 치우쳐진 것이 아니라, 평범한 유학생의 시선으로 미국을 바라본 것도 신선했다. 마지막으로​ 저자의 이력이 인상적인데, 미국 유학을 거쳐 KOICA라는 안정된 공공기관에 입사하였음에도 이를 박차고 나와 만화가의 길을 걷고 있다는 점이다. 쉬운 길을 박차고 나온 만큼 앞으로도 좋은 책, 그리고 재미난 책들을 많이 출간하시기를 바라면서 서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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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00일만 미쳐라 -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하석태 지음 / 21세기북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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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1. 첫장을 펼쳤을 때의 느낌과 마지막장을 덮었을 때의 감동이 전혀 달랐던 책.

 

2. 사람은 어려운 시기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다고 한다. 그리고 그 역경을 극복할 때, 그곳에서 느끼고 배웠던 것들이 자신의 진정한 능력이 됨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나 또한 힘들었던 시간과 경험 속에서 배우고 느꼈던 것들이, 살아가면서 많은 도움이 됨을 느끼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하나 둘씩 모여서 내면을 채워나간다는 사실을 깨닫곤 한다.

 

저자 역시 다른 누구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냈던 것 같다. 가난과 연좌제, 학창시절의 문제아, 노동자 운동으로 인한 고난들까지. 마치 삶에 있어서의 어려움이란 어려움은 거의 다 겪어본 사람이다. 어디 그뿐인가? 우연한 기회로 생명사에 취직해서 첫 세일즈를 나가는 장면은 마치 한편의 드라마와도 같다. 거기에다가 사람들의 무시와 안쓰러운 눈빛은 그 비참함을 더욱 크게 한다. 그런데 이런 역경을 - 저자 하석태 씨는 - 당당하게 극복한다. 반복된 거절과 자존심을 무너뜨리는 경험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말이다. 이렇게 100일간의 부딪히기를 통해서 고객 마음의 문을 열었고, 결국에는 동료와 주변 사람들까지도 자기 편으로 만드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최고의 영업 실적을 내는 영업왕이 되고, 세일즈맨 최초로 상무이사와 전무이사의 자리에도 오른다. 은퇴하고 난 뒤에는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영업 세일즈 회사와 힐링캠프도 운영하고 있다고 하니, 여전히 정열적으로 인생을 살아가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3. 처음에 이 책을 골랐을 때는 100일간의 결심에 기반한 노력이 어떻게 인생을 바꾸었는지 궁금해서였다. 저자처럼 무엇이든지 100일간 꾸준히 한다면, 내 삶에 또다른 변화의 경험을 가져다 주겠지란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경험에 기반한 솔직한 인생관들이 마음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공감하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직접 겪어본 경험들이란 점이 인상적이었다.

 

지금 나에게 100일간의 노력에는 무엇이 있을까? 지금 당장 시작해보자.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니.

 

4. 마지막으로 책을 읽으면서 공감한 문구들을 소개하면서 서평을 마칠까 한다.

 

 

 

이제 당신의 차례다.

무슨 일이든 당신이 이루고 싶은 일에 딱 100일만 미쳐 보라.

기적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이다.

 

자존심은 내가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내가 자존심이 상하지 않으면 아무런 감정이 아니다.

자존심이 상한다는 감정은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생긴다.

자존감이란 나는 소중한 존재라는 믿음이다.

자존감이 강한 사람은 어려움이 닥쳐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누군가에게 무시당하거나 비난을 받아도 상처받지 않는다.

이에 비해 자존심은 남과의 비교에서 우월하고 싶고,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이다.

 

성공에는 법칙이 있다. 성공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성공 습관을 형성해야 한다.

꿈에 기한을 더하면 목표가 되고, 그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된다.

계획을 실천하면 행동이 되고, 행동을 반복하면 성공습관이 된다.

즉, 성공자는 실패자가 습관적으로 하지 않는 일들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이다.

단, 행동은 고통이라는 터널을 거쳐야 성공습관이 된다.

무엇을 목표로 하든 새롭게 일을 시작하면 고통이 따르는 법이다.

 

인생의 고통은 소금과 같은 것이다.

소금을 녹일 물그릇이 작으면 고통스럽지만,

물그릇이 크면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 법이다.

즉, 마음의 그릇이 커야 한다.

 

자신감과 무모함은 다르다.

막연한 자신감은 무모함이다.

진정한 자신감은 철저히 준비하고, 명확히 분석하고,

성실한 노력을 바탕으로 한 이길 수 있다는 확고한 마음이다.

진정한 자신감을 가지면 두려울 것이 없다. 그냥 하면 되는 것이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엄밀히 말하면 사람도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다르다.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모든 것이 변한다는 진리뿐이다.

변화의 거대한 흐름에 순응하며 사는것이 지혜롭게 사는 것이다.

과거의 영광을 잊고 변화 뒤에 올 미래의 두려움을 떨쳐 버리려면

 최선을 다해 현재를 살아야 한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집중하라.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하는 삶이 미래의 행복을 보장한다.

다가올 삶은 두려워 말아야 하고, 지나간 삶은 후회하지 말아야 한다.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를 걱정하지 말라. 그리고 오직 현재를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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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지지 마라, 행복이 멀어진다 - 어른이 되면서 놓치고 있는 것들
김이율 지음 / 지식너머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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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주전부터 매일 자기전에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다. 일단은 기본 3셋트로 시작해서 셋트와 셋트당 횟수를 조금씩 늘려 나가고 있는데, 끝나고 샤워하고 누우면, 잠도 잘오고 더위도 덜한 느낌이다. 아직 시작한지 한달도 되지 않았지만, 최소 1년간은 꾸준히 하기로 했다. 내년에는 옷 입을 때 라인도 좀 살고, 어깨도 넓어지기를 기대하면서 말이다. :)

 

인터넷을 찾아 보니 이렇게 팔굽혀펴기를 하고 나서, 플랭크로 마무리를 해주면 더욱 좋다고 한다. 전신을 다 자극해 주면서 복근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오늘부터 이것도 추가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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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번에 읽은 책은 삶에 있어서 설레임을 가져다 주는 "변화"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익숙해지지 마라, 행복이 멀어진다>라는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고른 책이기도 한데, 사랑, 일,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하루 하루에 있어서 익숙함에 무뎌지는 우리들의 모습이 잘 담겨 있다. 그리고 그 익숙함을 극복할 때, 우리는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긍정의 힘도 담고 있고.

 

아이에게 독서를 강조하기 위해 처음에는 윽박지르고, 또 혼을 내다가도, 결국에는 거실을 서재로 바꾸면서 아이의 독서 습관을 잡아준 이야기나, 우울증과 외로움으로 힘들어하는 아내의 짜증을 사랑과 관심으로 채워준 이야기도 담겨 있다. 또 특별해야 한다는 컴플렉스에서 벗어나 꾸준한 평범함으로 특별함을 보여준 모 화가의 이야기와 행복하고 유쾌해지고 싶다면 긍정적이고 웃음많은 사람과 함께하고 친해져라는 조언도 공감되는 문구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변화시키는 조언들도 많이 담겨 있는데, 마음에 탁 트인 여유와 평탄함을 유지해야 한다는 "군자탄탕탕하고 소인장척척이니라"와 그 순간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최대한 누리라는 법구경 속의 조언이 바로 그것이다.

 

사실 책에 소개된 많은 에피소드와 저자의 생각들은 대부분의 독자들이 한번쯤 생각했고, 또 들어봤을 이야기들이다. 익숙함에 익숙해지면, 결국 도태된다라는 뻔한 이야기들 말이다. 하지만, 이 뻔한 일들을 생활 속에서 꾸준하게 실천하지 못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떠올려 본다면, 쉬운 일만은 아님을 깨닫게 된다. 찰나의 반복된 기도가, 매일 되뇌는 좋은 문구가, 자기 전에 생각하는 좋은 하루의 기억들이 결국 우리 스스로를 바꿀 수 있기에.

 

3.  최근에 시작한 나의 조그마한 변화가 1~2년 뒤에는 또다른 익숙함으로 다가오기를 바라면서, 또 그때에는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기를 기대하면서 리뷰를 마칠까 한다.

 

 

익숙해지지 마라 행복이 멀어진다

작가
김이율
출판
지식너머
발매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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