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인터뷰 비밀노트
조혜정 지음 / 드림써포터즈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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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저자 조혜정 씨는 영어 면접 방법과 인터뷰 비법 등을 강의하고 계신 분이다. 카타르 항공사에 취직 준비할 때의 경험과 몇 년간의 비행 경험 등을 바탕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면접 준비와 이미지메이킹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고 한다. 특히, 카타르 항공에 입사할 때는 100일 정도 준비하고 단번에 붙었다고 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많은 독자들이 그 비법을 전수해 가기를 바라고 있다.

2.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먼저, 앞부분에는 저자의 면접 당시의 기억과 함께, 면접에 필요한 기본 마인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당연한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한번 더 읽어보고 마음속에 담아두는 것도 좋을 듯싶다. 본문은 총 다섯 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첫 장은 필수 기출문제로 자주 등장하는 면접 예문을 간추려서 설명하고 있다. 다음 장은 본격적인 직무 관련 내용이다. 서비스, 고객 응대, 군 경험, 학교생활, 팀워크에 대한 부분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는데,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발췌하여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세 번째 장은 개인 신상 관련 부분이다. 면접에서 - 물론, 이런 분위기가 전혀 없는 회사도 꽤 있는 걸로 알고 있다 - 쉬어가는 질문으로 한 번씩 취미나 관심사에 대해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필요한 예문들을 담고 있다.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 면접에서는 의외로 이런 질문에 센스 있게 대답하여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잘 읽어보면 좋을 듯하다. 네 번째 장은 직무 핵심 키워드이다. 집중적으로 외워서 응용해야 하는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장에서는 기타 자료와 해외 취업과 관련된 정보들을 소개하면서 끝을 맺고 있다.

3. 취업과 사회생활을 앞두고 고민이 많은 사람들에게, 선배들의 경험담을 들려주는 것만큼 좋은 것도 없으리란 생각을 해 본다. 다른 무엇보다도 - 살아있는 - 생생한 이야기이자 정보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들이 다 정답일 순 없고, 언제 어디서나 적용 가능한 만 점짜리 답안도 존재할 순 없다. 하지만, 이와 같은 책들을 통해서 영어 면접에 대한 준비도 하고, 자신만의 대응 방법을 찾을 수 있다면 저자 역시 뿌듯해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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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 - 경영자여, 이대로 생존할 수 있겠는가?
한일IT경영협회 지음, 요시카와 료조 엮음,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옮김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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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엔저 현상닛케이 주가 지수의 상승 - 물론, 최근에는 브렉시트의 여파와 아베노믹스의 효과가 떨어진 탓인지 전년보다는 악화된 상태 - 그리고 일본 내 기업들의 임금 상승 등으로 일본 경제는 기나긴 불황에서 벗어난 듯 보인다. 평화 헌법 개정과 일부 정치인들의 우경화 발언이 심히 우려스럽기는 하지만 국내에 종종 보도되는 일본 경제는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이다. 하지만 <제4차산업혁명>의 저자인 요시카와 료조의 생각은 다르다. 무엇보다도 제조업의 추락을 걱정하고 있다. 일본 제조기업들은 BRICS와 중동에 진출하여 선전하고 있는 삼성과 LG와의 경쟁에서도 밀리고 있으며, 점차 세계 시장에서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고 냉철하게 분석하고 있다.

2. 저자는 일본 기업들이 6중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한다. 여기서 6중고란 엔고, 외국 대비 높은 법인세, 가혹한 노동규제, 온실가스 배출 규제, 외국과의 경제 연계 지연, 전기(전력) 부족을 의미한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다른데 있다. 애초에 팔리지 않았던 물건이 외적 환경이 좋아졌다고 하여 갑자기 팔릴 수는 없는 법. 거대한 패러다임 시프트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기업 문화와 같은 내적 요인이 더 크다는 점이다.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하지 않은 기술 혁신과 자국 시장에만 안주하는 안이한 태도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고.

3. 이를 해결하기 위해 "비전의 기술"을 살리고 "모노"를 중시하는 경영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비전의 기술이란 경쟁기업들이 쉽게 모방할 수 없는 독자적인 기술을 의미하며, 모노란 가치를 창출하는 능력이나 감동을 주는 제품을 의미한다고 보면 되겠다. 한국과 중국의 기업들이 약진하고 있지만, 응용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으므로, 기초기술이 뛰어난 일본 기업들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면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이는 독일 정부가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더스트리 4.0 - 공장을 중심으로 인터넷을 통해 사물과 서비스를 연계시켜 새로운 가치와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목표로 함 - 과 유사한 개념과 전략으로 볼 수 있다.

4.  한일 IT 경영협회 연구회에서는 6CON, 네오다마, BCG 트라이앵글과 같은 개념을 만들었는데, 이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한다. 먼저, 6CON은 IoT를 구성요소 측면에서 바라본 개념인데, 입출력계와 전송계, 축적및해석계로 나누고 있다. 그리고, 입출력계에는 센서와 제어라는 Contract와 Control로 구성되어 있고, 전송계는 전송로와 용기라는 Conduit와 Container로 구성되어 있다. 끝으로 축적및해석계는 내용과 문맥을 의미하는 Contents와 Context로 구성된다. 네오다마는 네트워킹과 오픈시스템, 다운사이징과 멀티미디어를 지칭하는 신조어인데, 과거와 달리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고 한다. BCG 트라이앵글은 기업을 의미하는 Business와 가족 및 생활자를 의미하는 Communer, 그리고 정부를 의미하는 Government로 구성되어 있다. 각 개념의 구조도와 이에 따른 전략 등은 책에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되겠다.

5. 끝으로 저자가 마지막에 소개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필요조건>을 소개하면서 리뷰를 마칠까 한다.


 

어디서라도 잘 수 있다.
무엇이라도 잘 먹는다.
누구
와도 소통할 수 있다.

항상 유연한 발상을 하려고 한다.

비상시에는 매니저보다도 리더십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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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 발칙한 혁명 - 비틀스, 보브컷, 미니스커트 - 거리를 바꾸고 세상을 뒤집다
로빈 모건.아리엘 리브 지음, 김경주 옮김 / 예문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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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현재 누리는 모든 문화와 삶의 의식은
'반란의 시대'였던 1960년대에 잉태된 것이다.

 

1. <1963 발칙한 혁명>의 저자인 로빈 모건과 아리엘 리브는 1963년을 젊은이 반란의 해와 혁명의 해라고 말한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쓴 음악평론가 임진모 씨는 1960년대는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고 이야기한다. 옮긴이인 김경주 님은 "젊은이들은 인간의 가치와 이상을 우습게 여기고 물질적인 풍요만을 추구하는 기성세대와 사회 풍조에도 저항하였다"라고 그 시기를 기억하고 있다.

2. 비틀스와 밥 딜런이 등장했고, 피임약과 미니스커트와 같은 여성의 권리 향상을 보여주는 물품들도 등장했다. 흑인과 젊은이들은 자신들을 억누르는 사회 제도의 부조리함에 반발했고, 검열과 탄압에 맞섰다. 평화를 바라고, 개개인의 자유로운 삶을 추구했던 히피족의 등장과 베트남전을 전후로 하여 등장한 반전운동. 핵무기에 대한 반대와 페미니즘과 시민권 확립을 위한 운동들도 이 시기에 일어났던 일들이었다.

3.  이 책은 그러한 시기를 살았고, 또 추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들려주는 고백들을 모았다. 2차 세계대전 직후의 피폐한 삶을 시작으로, 냉전 시대의 암울함과 그것에 반발하는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잉태된 현대 음악, 패션, 미술들. 시오노 나나미가 <나의 인생은 영화관에서 시작되었다>에서 추억하는 모습들과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 등장했던 장면들이 바로 이 시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한다.

4. 저자들은 이 시기를 변화와 비상의 시기라 지칭한다. 그리고, '조지 버나드 쇼'의 문구를 빌려 다음과 같이 말한다. "혁명의 순간은 기존 제도에 충분히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기존 제도에 너무 만족해하는 사람들도 끌어모은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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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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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사 준비와 보고건 준비로 이번 주는 점심 운동을 하지 못 했다. 주말에는 호수공원이라도 뛰어보려 했지만, 금요일 밤부터 쏟아진 비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뉴스를 보니 서울과 부산에서는 호우로 인한 피해가 꽤 있었다고 한다. 아버지의 전화를 받아보니 이 지역에서도 비로 인한 차량 사고가 몇 건 있었다고 한다. 전화를 끊고, 조심해서 운전대를 잡는다. 조심해서 운전만 한다면 비 오는 날의 운전은 꽤나 운치 있다. 이럴 때를 대비해 달아둔 파노라마 선루프는 그 효과를 제대로 내고 있는 중이다. 몇몇 차는 여전히 비가 오든 말든 쌩쌩 달리고 있다. 그런 차들을 피해 동네 한 바퀴를 살 둘러본다. 와이퍼는 열심히 일을 하고 있고, 오도독 때리는 비는 차량을 제대로 어루만져 준다.

하루코는 세 자매 중에서 두 번째다. 공부도 잘했고, 좋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다. 돈보다는 착한 사람을 찾는 그녀는 가난한(?) 글쟁이 남자친구와 동거 중이다. 그렇다고 그녀가 플라토닉 사랑만을 하고 있는 건 아니다. 멋진 몸을 가진 남자에게 이끌려 몇 번 잠자리도 한 적이 있다. 심지어,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는 동안에도. 하지만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다. 에쿠니 가오리 특유의 담담한 문체가 그마저도 그녀의 일상 속의 한 조각처럼 보이게 만들 뿐이다. 첫째보다는 성격 있고, 강해 보이지만, 막내보다는 조금 더 조심스러운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그녀의 성생활에 대해서는 별로 하고픈 말이 없다.

2. 오랜만에 카페에 들렀다. 엔절리너스다. 먼저, 쿠키앤크림을 주문했다. 달고 맛있다. 시원하고. 이른 시간이라 이층에는 손님이 한사람 밖에 없다. 자리에 앉아 책을 펼친다. 에쿠니 가오리의 신작 <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다.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있어빌리티가 창궐하고 있는 요즘에 딱 어울리는 책이다. 즐겁게 사는 것은 스쿠버 다이빙도 하고, 해외여행 가서 사진도 많이 찍고, SNS에 올릴 만한 무언가를 갖춰야 하는 것이 아님을 이 책은 말하고 있었다. 그냥 내가 생각하는 대로, 내 룰대로 살면 된다고 말이다. 세 자매를 주인공을 잡은 건 잘 한 것 같다. 얼마 전에 연예란을 도배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보는 것만 같다.

이쿠코는 세 자매 중에서 막내다. 성격도 씩씩한 편이고, 남자와의 관계에서도 쿨하다. 심지어 그녀 친구의 남자와도 관계를 맺었다. 그녀는 때론 자기 자신을 창부라고 생각한다. 원조교제라는 단어가 생기기 전에 이미 그녀는 동네 아저씨들과 관계를 맺었다. 아직까지 그들과 연락하기도 하고, 명절마다 사과 상자를 받는 것을 보면, 그 관계가 궁금해진다. 그녀는 매일 일기를 쓰고, 단팥빵과 우유로 아침을 해결하곤 한다. 그녀의 이미지와는 매칭이 되질 않는 것 같기도 하다.

3. 요리를 하기로 했다. 이번에 된장찌개다. 애호박을 샀고, 청양고추와 두부도 샀다. 다마내기와 대파는 집에 있어서 사지 않았다. 혹시 몰라 버섯도 샀다. 하지만, 넣지는 않았다. 나중에 구워 먹거나 라면 끓일 때 넣어봐야겠다. 어제 본 <삼시세끼>에서 두부를 넣을 때는 조금 간을 세게 해야 한다고 한 게 생각났다. 물을 붓고, 순서대로 재료들을 하나하나 넣었다. 밥은 햇반이고, 반찬은 양반김이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다음에는 조개와 감자를 넣고 끓여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첫째인 아사코는 구니카즈와 결혼했다. 구니카즈는 평범한 남자였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그녀에게 폭력을 행사하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아사코는 참고 있다. 그녀는 그녀가 가정을 지키고 있다고 믿는다. 그녀를 찾아온 하루코 이키코 에게도 그렇게 말한다. 두려운 것 같아 보인다. 처음에는 구니카즈가 때릴까 봐 두려웠고, 나중에는 구니카즈를 해칠 것만 같아 두려워한다. 

4. 역자의 말처럼 세 자매는 모두 모순에 차 있다. 책의 마지막에는 막내인 이쿠코부터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물론, 온전히 나로서 살아가는 모습들이다. 기존의 사회 관습이나 도덕, 가정에 대한 의무감들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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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기 - 신화란 무엇인가 인문플러스 동양고전 100선
간보 지음, 임대근 외 옮김 / 동아일보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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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신기,搜神記>는 고대 중국의 간보라는 사람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책이다. 간보는 3~4세기에 활동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봉상왕, 미천왕 시기에 해당한다. 참고로, 현재 우리가 보는 책은 원본은 아니며, 흩어지고 각색된 내용들을 취합하여 편집한 것이라고 한다. 지괴 - 기이한 일을 기록 - 소설의 보고로 불리며, 과거 동아시아의 신화와 상상 속 동물들이 등장하는 <산해경>과 비슷한 종류의 책이라 보면 되겠다. 영화와 드라마, 무협지, 역사소설 등에 등장하는 기이한 일들의 원형이 이 책에 다 들어가 있다 해도 과언은 아닐 듯싶다.

2. 책은 꽤 두껍다. 스무 개의 단락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귀신과 동물, 인간, 꿈, 사랑, 부활, 건국신화 등 다양한 소재가 담겨 있다. 첫 장에는 유명한 삼황오제와 그들 곁에 있던 사람들 - 적송자, 작부, 악전 - 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환단고기>나 이우혁 님의 소설 <치우천황기>를 읽었던 분들에게는 익숙하리라 생각된다. 귀신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두 번째 장과 인간들의 죽음을 소재로 다룬 세 번째 장을 지나면 물을 배경으로 한 신비로운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고구려와 부여사에서 등장하는 하백과 심청전과 비슷한 이야기가 들어 있다.

여섯 번째 장에서는 하늘에서 생선이 내리고, 개가 사람으로 변했다는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가까이로는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에 등장한 이야기나, 어렸을 적 어르신들에게 들었던 비 오는 날 하늘에서 미꾸라지가 떨어졌다는 이야기 등이 떠오르는 장이다. 일곱 번째 장에서는 - 대륙의 기준에서 - 이방인이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실려있다. 남녀의 성기를 모두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나 요동과 변방에서 일어난 기괴한 일들이 그것인데, 역사적 변고를 암시한 무언가가 아닐까 생각되기도 한다.

열한 번째 장은 전국시대와 한나라와 같은 역사 속의 사건 - 실제로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 들이 등장하는데, 옮긴이의 말처럼 현대에 재해석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변형 가능한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다. 열두 번째와 열세 번째에는 신화 속 상상의 동물들의 신비로운 이야기들이 등장한다. 저자 역시 해리 포터를 비교하면서 소개하고 있다.

3. 이 외에도 귀신과 사랑을 나눈다거나, 좋은 일을 한 사람에게 동물들이 복을 내린다는 이야기들이 있다. 한국의 전래동화에서 들었던 이야기들과 비슷하고, <환단고기>와 <삼국유사>에 등장했던 이야기들과도 연관성이 있어 보인다. 역자의 말처럼 "고전 문화 콘텐츠가 어떤 방식으로 재구성되고 있는지 살펴봄과 동시에, 오늘날 우리의 삶을 다른 각도로 바라보는 기회" 를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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