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보다 이젠 아들에게 물려준(조금 너덜) 책인데,아직도 나오는군요-반가워라:-)물론 얜 나 만큼 감탄하진 않는 듯 했지만 (세상이-.
빌려 읽었는데, 읽고나니 소장하고 싶어졌다.문외한일 땐 이 화려함은 뭔가, 이 땡땡이 무늬들은 뭔가, 홈쇼핑에서 나오는 이 밥그릇 셑들은 왜 이리 비싼가-그냥 그런 감정들뿐이었는데,알고나니 도자기의 아름다움에 대한 대강의 감을 잡게 되었다.덕분에갖고싶은 그릇이 많아졌다. 고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