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 - 차이콥스키 : 사계 [디지슬리브]
차이콥스키 (Pyotr Ilyich Tchaikovsky) 작곡, 임윤찬 (Yunchan / 유니버설(Universal)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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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노다매가 있다면 임윤찬같은 느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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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렇게 베드타임스토리처럼 술술 읽히는 책이었다고?
쿠쿠.

세 번째 읽는데, 처음입니다.
이종인 번역가님.

팬이 될 듯합니다. 수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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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그리고 인간
이영욱 지음 / 동아일보사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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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코스모스가 어려우신 분들은 먼저 읽어보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은데, 절판된 것이 아쉽다. (일단 얇다)

그리고 책 껍데기엔 이영욱 선생님의 젊은 훈남시절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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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시사인) 제944호 : 2025.10.21
시사IN 편집국 지음 / 참언론(잡지)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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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호에 직업탐정에 대한 기사가 실려서 너무 신기한 나머지 저장.(시사인펌)

우리나라도 탐정이라는 직업이 있었구나.

2020년부터 용인되었다고 하고 그후로 5년 정도가 지났을 뿐인데 2만 5천여명이 활동 중이란다. 그중 10명에 한 명은 여자라고 하니 그것도 대단하게 생각된다.

그냥 영화나 만화에서 나온 이미지로만 생각만 해보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그런 직업이려나 싶지만, 실상은 끈질기게 발로 뛰고 조사하는 게 대부분일 매우 지난한 작업들일 터:-)

이제 일본에서 이름이 넘어왔다던 흥신소 그런 곳에 갈 필요가 없어졌단다.

새로운 도전에 인생을 태우고 계시는 탐정 면허를 가진 정당한 일을 하는 모든 탐정 분들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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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데니스 폰비진 지음, 조주관 옮김 / 지만지드라마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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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제목만 보고 19금이려나 싶어 샀는데,
왠걸

무지몽매한 18세기의 지주계급에 대힌 조롱 ,풍자, 코믹 연극 각본집.

그러고보면 러시아는 유난히 글쓰는 사람들이 시민의 계몽에 대해서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왔던 듯하다.

그런 맥락을 가진 까닭인지,
작품들이 가끔 참 직설적이라는 느낌이 든다.

미성숙함을 지향하는 건지 그냥 미성숙한 건지
문득 현재의 러시아라는 나라자체가 궁금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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