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떻게 너를 잃었는가 미드나잇 스릴러
제니 블랙허스트 지음, 박지선 옮김 / 나무의철학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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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너를 잃었는가] 신예 작가 제니 블랙허스터의 스릴러 데뷔작이다. 수전 웹스터는 4년 전에 생후 3개월 된 자기 아들 딜런을 죽인 죄로 6년 형을 선고받고 치료 감호소에서 3년을 보내다 가석방되었다. 개명을 하고 세상을 멀리하고 살던 어느 날, 아들의 사진이 집으로 배달되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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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더티 해리
돈 시겔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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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 해리

(Dirty Harry)



 감독 : 돈 시겔

 출연 : 클린트 이스트우드. 해리 가르디. 레니 샌토니. 앤드류 로빈슨존 라

         취. 존 버논 등


 1971년에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다.


 샌프랜시스코.

 높은 건물의 옥상에서 야외 풀장에서 수영을 하고 있는 여자를 노리는 킬러.

방아쇠를 당겨 그녀를 저격한다.


 사건 조사차 현장에 나왔던 형사 캘라핸이 저격 장소에서 탄피와 범인의 협박

메모를 발견한다.


 메모는 샌프랜시스코 당국이 10만 불을 지불할 때까지 하루 한 명씩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내용이었고 발신자는 스콜피온이라고 적혀있었다.


 경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유사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고자 범인에게 돈을 지불할 것을 결정하자 속상한 캘라핸이 밖으로 나왔다가 우연히 은행 강도를 발견하고 총격전을 벌여 두 명을 사살하고 한 명에게 부상을 입힌다.


 캘라핸은 천천히 부상당한 은행 강조 앞으로 다가가 무지하게 큰 44매그넘을 겨누며 난 네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지. 내가 6발을 쐈는지 5발을 쐈는지 생각하고 있겠지? 실은 나도 몰라. 신나게 쏘다보니 잊어먹었어....... 니가 운이 좋은 날인지 생각해봐야 할 거야.“라는 의미 있는 멘트를 날린다.


 범인은 놓쳤던 총을 집는 것을 포기하지만 캘라핸의 총에 총알이 남았는지는 확인하고 싶어 한다.


 캘라핸은 뒤돌아서서 방아쇠를 당기지만 철꺽총알은 없었다.


 이렇게 하여 온갖 도시의 쓰레기들을 청소하고 다녀서 별명이 더티 해리라고 불리는 캘라핸이 이번에는 묻지마 살인범 스콜피온을 추적하게 되는데......


 이 영화가 벌써 50년도 넘은 영화라니 세월이 참 빠르기도 한데, 이 영화는 당시 베트남전에 대한 반전주의의 확산으로 참전용사들을 조롱하는 대중매체에 대한 보수파의 혐오감의 표출로 받아들이는 시각도 있다.


 어쨌든,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인기와 무지하게 큰 총으로 악당들을 시원하게 응징하는 통쾌함으로 흥행에 성공을 거두어 이후 시리즈로 제작된 바 있는데, 스토리 중 악당의 요구에 따라 공중전화를 받기 위해 시내 곳곳을 헤매는 장면들은 영다이하드 3’에 원용된 것 같았다.

 무더위를 식히는 한 편의 오래된 시원한 액션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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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더티 해리
돈 시겔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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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 해리]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다. 돈을 노리고 이유 없이 불특정 다수를 표적으로 삼아 살인을 일삼는 묻지마 살인범 스콜피온. 커다란 총을 가지고 온갖 도시의 쓰레기들을 청소하고 다녀서 별명이 더티 해리라고 불리는 캘라핸이 그 살인범을 검거하기 위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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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 [초특가판]
존 카펜터 감독, 제이미 리 커티스 외 출연 / 리스비젼 엔터테인먼트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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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Halloween)



 감독 : 존 카펜터

 출연 : 도널드 플레젠스. 제이미 리 커티스. P.J. 솔즈. 카일 리처즈 등

 수상 : 1980년 제5LA 비평가 협회(신인상) 수상 등


 1978년 미국에서 제작된 공포영화다.


 1963년 할로윈 밤, 일리노이 해돈필드.

 부모님이 외출을 하고 집을 지키던 마이클은 누나가 남자친구와 불장난을 하

고 돌아가자 부엌칼을 들고 누나를 난자한다.


 외출에서 돌아온 부모님은 그 광경을 목격하고 충격에 사로잡힌다.


 19781030, 일리노이 스미스 그로브.

 비가 억수로 퍼붓는 날 밤에 15년 동안 정신병원에 수용 중이던 마이클이 간호

사를 공격한 다음 그녀가 타고 있던 승용차를 탈취하여 탈출한다.


 해돈필드의 할로윈 데이.

 아버지의 부탁으로 살인사건이 발생했던 문제의 그 마이어의 집에 열쇠를 두러

갔던 로리를 할로윈 가면을 쓴 괴한이 몰래 예의 주시하고 있었다.


 한편, 병원에 있던 마이클 담당 닥터 샘은 도망친 마이클을 잡기 위하여 직접 그의 옛날 집이 있는 해돈필드로 향한다.


 수업시간에 공부를 하던 로리는 우연히 고개를 돌렸다가 길 건너에 있는 가면을 쓴 괴한을 발견하고 놀란다.


 수업이 끝나고 하굣길에 친구들과 즐겁게 얘기를 나누던 로리는 또 다시 수

업시간에 보았던, 차에 탄 가면을 쓴 괴한의 모습을 보게 되는데......


 한여름 밤에 오싹함을 느끼기에는 공포영화 만한 게 없다. 살금살금, 한발 한발 다가오는 죽음의 그림자. 효과음향과 함께 하는 터질 듯한 긴장감과 뒤이어지는

반전의 임팩트는 공포영화의 전유물이 아닌가.


 매번 비슷한 패턴으로 전개되는 스토리지만 영화를 볼 때마다 마음 졸이며 긴장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공포영화의 매력인 것 같다.


 오래된 영화로 내가 생각하는 공포지수 5/10 정도 되는 영화였는데 그래도 재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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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 [초특가판]
존 카펜터 감독, 제이미 리 커티스 외 출연 / 리스비젼 엔터테인먼트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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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제이미 리 커티스가 주연을 맡은 공포영화다. 할로윈 데이에 누나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정신병원에 감금되었던 마이클이 15년 후 병원을 탈출하여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의 주치의인 샘이 그를 추적하는 가운데 살해 대상을 물색하며 기회를 노리던 그는 밤이 되자 드디어 행동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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