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장사의 진짜 부자들 (개정판 리커버 에디션) - 성공하는 작은 식당 소자본 배달시장의 모든 것
장배남TV.손승환 지음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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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다고 작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저자는 장사를 아기 키우기에 비유하며 이렇게 언급한다. 아이가 작다고 작은 마음으로 키우면 결국 작은 존재로만 남게 된다. 하지만 큰마음으로 키우면 거대한 존재의 인물이 될 것이다. 저자 또한 8평 남짓한 소규모 가게로 시작해 7년이 지난 지금 300여 개의 직가맹점과 10여 개의 브랜드를 기획하는 프랜차이즈 대표이기도 하다. 아마 생각이 작았다면 그의 미래 또한 그 수준에 머물렀을 것이다. 그럼에도 저자는 큰 믿음과 신념, 자신만의 수단으로 지금의 입지전적인 자리에 이르게 된 것이다. 이 책은 기존 장사 기법, 인테리어, 위치적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한 책들과 다르다. 1인 배달 창업이란 것이 책의 진정한 특징이자, 독창성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저자의 노하우가 핵심적 내용으로 제공되며, 언택트 시대 전후를 막론하고 배달 창업의 주요 특성 및 장단점을 차별화해 제공한다.




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영업 홍보는 물론 고객, 직원, 주방관리까지 총망라되어 있다. 1장은 대한민국 배달 시장 분석과 창업 정부. 2장은 배달 창업 도전을 위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한다. 3장 마케팅 비법을 통해 배달 사업에서 살아남는 법을 깨우칠 수 있다. 4장은 이에 대한 결과물인 성공 기업들의 노하우가 녹여진 글로 마무리한다. 좀 더 세세히 이 책을 읽다 보면 독자 여러분들이 원하는 배달 창업의 문이 좀 더 투명하게 다가오리라 여겨진다.

배달과 외식의 상관관계. 대한민국도 그렇고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의 지금까지의 폭발적인 배달 사업의 진화를 쉽게 예측하지 못했던 것 같다. 중국의 경우는 넓은 땅덩어리, 현금 결제에 익숙한 고객들이 대다수였기 때문이다. 책은 이에 한몫한 것이 IT기업과 통신의 발전이라 말한다. 현금 대신 앱을 활용한 페이 결제가 그것이고 한국의 경우 페이 시장 경쟁도 소리 없이 펼쳐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도 웨이신 결제와 알리바바의 알리페이가 대표적이다. 코로나 팬데믹 현상도 이에 맞물려 큰 역할을 한 것이니 확실히 기회와 때의 관계성이 일치한 배달 사업의 활성화라 할 수 있겠다.




배달 사업 전망과 예측, 음식 종류를 세세히 분류하며 개인 창업 시 유의해야 할 점등을 세세하고 면밀히 분석한 것도 이 책이 독자에게 전하는 꿀팁이다. 기본적인 손익분기점과 초심자와 기존 자영업 경영자들이 꼭 알아두거나 배제해야 할 부분 또한 디테일하게 지적해 주며 성공 가능치까지 예측해 준다. 특히 공유 주방에서 개인 창업에 이르는 과정의 설명은 이제 갓 창업을 시작하거나 준비하는 이들에겐 꼭 숙지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무모한 도전이 아니라 맛은 기본, 정확한 상권 분석과 수익창출의 문제, 오너로서의 자세 확립은 배달 창업의 성공 열쇠가 될 것이다. 또한 배달 창업자에 맞는 배달 앱 선택하기. 앞서 성공한 선배들의 노하우 및 불필요한 것은 버려야 할 확실한 팁. 이 모든 것을《배달 장사의 진짜 부자들》을 통해 확실한 내 수익으로 전환 시키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 작은 것이 절대 작은 것이 아니다. 배달 창업의 신화에 독자 여러분들도 도전해 보길 바란다.

*출판사 지원으로 개인적 생각을 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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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바꾸는 인생 공부 - 내 안의 깊은 난제를 털어낼 지성인 50인의 위로
신진상 지음 / 미디어숲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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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꿀 내일, 《내일을 바꾸는 인생 공부》는 고전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1년간 도서의 장르를 가리지 않고 1,000권 이상의 독서를 하는 신진상.   정치, 경제, 물리, 경영, 역사,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지만 특히 고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서두에서 고전이 지혜의 보고인 것을 언급하며 세 가지 장점을 소개한다. 고전 자체의 경쟁력, 인간의 변하지 않는 본성. 선견지명의 지혜를 갖고 있는 작가들이 기록한 책이 고전이란 이유가 그것이다. 고전은 동서양 철학을 막론하고 문학 작품에 이르기까지 우리 현대인들에게 많은 교훈을 던져 준다고 저자는 언급한다.




이 책은 독자 여러분들이 고전을 통해 답을 찾은 7가지 성공 법칙을 소개함과 동시에 고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어찌 보면 이미 고전을 우리 인생에 품고 사는 독자들에게 가장 행복한 기회가 아닌가 생각된다. 1장에서는 이기적인 존재일 수밖에 없는 인간을 중심으로 '이기적인 유전자의 가치관에 대해 소개한다. 2장 '모든 갈등에서 벗어나기'에서는 대화술 혹은 다르다 와 틀리다의 비교, 세대 간 갈등의 원인, 이를 바라보는 관점도 언급한다. 3장 고전을 통한 공부, 도전적 삶을 위한 '공부하는 인생은 즐거워' 란 내용의 글을 설명한다. 4장 '습관의 새로 고침, 5장 '꽃을 피우는 목표'에서는 질주해야 할 때와 쉼이 필요한 때, 성공한 이들의 특징, 감사의 마음을 끌어내는 방법을 언급한다. 또한 인간에게 필요한 사랑, 6장에서는 '사랑의 기술은 지금도 진화 중' 이란 제목으로 철학자들이 전하는 사랑의 정의 및 기술, 그 이상의 증오감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끝으로 7장에서는 우리 인간이 가장 바라는 '자아실현을 위한 당신의 길'이란 주제로 인간 욕망의 마지막 단계를 분석하며, 그 빛에 도달하는 방법 혹은 길을 안내한다. 우리는 성공을 꿈꾼다. 그것이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독자 개개인의 차이는 있다. 위에서 정리한 7가지 성공 법칙의 고지를 점령해 내가 바라는 꿈, 희망에 좀 더 근접하는 시간을 마련하길 바란다. 그 중심에 신진상 저자가 전하는 지성인 50인의 위로가 이 책 《내일을 바꾸는 인생 공부》에 풍족하게 담겨 있다.




"자신이 성공할 것인가를 알고 싶다면 먼저 식사를 절제하고, 이를 매일 엄격히 실행해 보면 됩니다. 만약 이것이 쉽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평생 성공할 수 없다고 판단하면 됩니다."

일본 관상학자 미즈노 남보쿠의 책 《운명을 만드는 절제의 성공학》일부를 발췌했다. 우리 일생의 시계 추는 결국 스스로를 절제하는 중용의 힘도 크게 작용함을 알 수 있다. 엄격함과 절제 속에 나를 다스리다 보면 건강도 지켜가며 가족 안에서의 평화, 행복, 나아가 사회에서도 우리 개개인의 삶이 인정받고 내 삶을 바꾸는 원동력이 될 것이란 의미일 수도 있다.




책에서 소개, 인용되는 글귀와 지성인들이 살아왔던 모습에 나를 맞혀 가며, 독자 여러분의 내일을 바꾸는 인생 변화에 초석을 다져가는 독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내일을 바꾸는 인생 공부》가 그러한 삶의 벗이 돼줄 것이다.


*출판사 지원으로 개인적 생각을 정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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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뇌 안에 - 타인 공감에 지친 이들을 위한 책
장동선 외 지음 / 글항아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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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능력이 인생의 행복을 좌우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공감 능력은 우리 뇌 안의 신비를 풀어내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한다. 또한 공감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수적이고 중요한 부분이란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독자인 나 또한 공감 능력의 부족이라는 자괴감을 안고 살았기에 이 책이 더 반갑다. 특히 다섯 명의 전문가들이 풀어 낼 뇌 안의 공감필법, 그 행복을 찾는 방법이 알차게 정리되어 있다는 확신에 더욱 더 공감가는 행복한 책 읽기가 되리라 예측한다.

뇌과학자와 심리학자, 기후 전문가들이 풀어내는 공감과 소통, 행복의 연계성이 어떠한 결과물 얻어낼지 궁금하다. 우리의 뇌가 바라는 진정한 행복의 종착지는 어디일지 이 책에서 탐험하고, 탐구하는 기회로 설렘과 기대를 증폭시키길 바란다.




저자들은 우선 '공감 능력' 이란 현대 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자 생존력이라고 말한다. 반목과 대립이 판치는 세상에서 상대를 이해하고 상호 소통하는 공감력은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란 걸 강조하는 말이기도 하다. 상대의 한마디에 거절의 의사를 표하기보다 우선 수긍하고 나의 의견을 상대가 수렴하게 하는 것. 그 과정을 겪다 보면 우리 뇌의 행복 회로는 춤을 추며 서로의 간극을 줄여주는 큰 힘을 발휘할 것이다. 잘 공감하는 것은 결국 스스로 행복감을 얻고, 주변 또한 행복이 흐르는 통로 역할을 할 것이라 책의 서두에서 이야기한다. 공감이란 상호 관계, 사회적 이슈, 기후 문제 및 지구 생태계와 인류 생존에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음을 이 책에서 인지했으면 한다. 이해가 주가 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습득하는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이 읽히길 바라는 작품 취지. 이에 백배 공감하며, 우리 뇌가 행복해지듯 모두가 공감과 소통 안에서 살아가는 만족스러운 삶이 계속되길 희망한다.




이 책은 총 다섯 명의 대담자가 참여한 5장 구조로 되어 있다. 1장 뇌의 공감 메커니즘은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이야기이다. 뇌와 공감의 상관관계, 뇌와 뇌의 연결을 통한 공감 트레이닝을 접할 수 있다.

2장 마음을 들여다보는 힘, 공감은 공감 교육자 박보혜 대표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공감의 기본적 정의와 목적, 중요성, 공감을 어렵게 만드는 장애물 세 가지, 공감과 사회의 변화 등이 그것이다. 3장 공감의 이타성과 자기중심성은 사회신경과학자 김학진 교수의 강연으로 공감하는 뇌, 타인을 이해하는 능력, 관점 이동, 내 감정을 정확히 인식하기 등의 주제로 펼쳐진다. 4장 공감이 주는 혜택은 심리학자 조지선 교수가 전하는 공감이란 무엇인가, 공감을 위한 장치 마음 이론, 이타적 인간의 이유, 노력과 공감 능력의 연관성을 소개한다. 끝으로 5장 기상학자 조천호 교수의 인류가 공룡처럼 사라지지 않으려면 이란 센 주제로 시작한다. 기후 위기와 공감, 문명의 기후 조건, 급변적인 기후 위기,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공감과 연대로 마무리한다. 마지막으로 장동선, 김학진, 조천호 교수 등의 대담 '공감에 대한 희망'과 '공감을 재발견하는 뇌과학' 등이 작품의 결과물을 제시한다.




전체적인 내용의 이해도는 높을 것이라 생각된다. 일방적인 지식전달의 내용 정리가 아니라 강연 형식의 틀을 제시하며 '공감'에 대한 정의와 '뇌과학'과 '행복'의 연관성을 소개, 분석하는 점을 장점이라 하겠다. 마치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생동감 넘치는 설명을 통해 독자들 또한 공감 능력과 소통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도 있다. 이는 곧 행복에 보다 빨리 접근하는 비결이며, 우리의 뇌가 행복 에너지로 가득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각 전문 분야의 학자들이 뇌과학과 공감, 소통에 어떻게 접근하는지 세세히 관찰, 기록하는 독서가 되었으면 한다.

《행복은 뇌 안에》그 지속의 열쇠는 결국 공감과 소통이란 걸 재확인하길 바란다. 인류의 발전 또한 뇌의 진화라기보다 인간 대 인간 서로 간의 공감과 소통이 현재의 발전이자 진보를 이루었다 설명하는 장동선 박사의 견해에 고개를 끄덕이며 이러한 가치가 좀 더 많은 독자들에게 전파되길 희망한다.

*출판사 지원으로 개인적 생각을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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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 - 대한민국 클래식 입문자&애호가들이 가장 사랑한 불멸의 명곡 28
최지환 지음 / 북라이프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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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클래식 입문자들과 애호가들이 뽑은 가장 사랑하는 명곡 28이라는 부제가 더욱 끌리는 작품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작품을 비롯해 새로운 곡들이 수많은 음악 애호가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할 듯하다. 단순히 음악만을 소개하고 음악인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 외적인 예술, 문화 분야의 콘텐츠가 접목되었다는 점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저자가 서두에 이야기하는 것처럼 클래식의 역사는 대략 300년 남짓, 주요 작곡가 수도 50명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럼에도 매번 공부하고 궁금한 음반에 대한 연구를 한다니, 이를 정리해 읽을 수 있는 독자의 입장에선 '클래식이란 보물의 정수'를 책에서 만끽할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이 책도 음악을 통한 소통을 중요하게 여긴다. 바쁜 현대인에게 가장 알맞은 클래식 습득법. 그뿐만 아니라 미술, 건축, 문학, 영화, 요리, 여행, 스포츠 등과 결부된 클래식 음악 여행도 저자는 추천한다. 위와 같은 취미는 하나 이상 가지고 있을 독자라는 믿음이 있기에 이 책은 클래식 음악과 좀 더 쉽게 만날 수 있는 진정한 소통의 창구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총 3(악)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클래식을 온몸으로 느끼다' 2장 '클래식을 그림처럼 보다' 3장 '클래식을 이야기로 읽다' 가 그것이다. 비발디 <사계>를 시작으로 베토벤 3중 협주곡, 독자들이 알만 한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신세계로부터>가 1장에서 선보이는 작품이다. 제목처럼 온몸으로 느끼는 듯한 희열과 환희, 열정이 느껴질만하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월광>, 에릭 사티의 <짐노페디>가 2장에서 마치 명화를 보는 듯한 감정으로 전개된다. 3장은 좀 더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BTS 이전의 정경화가 있었다를 통해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합주한다. 피천득의 그녀를 찾아라에 서는 하이든 교향곡 B 플랫 장조를 소개하며 이야기와 음악에 얽힌 서사를 통해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집중케 한다. 음악과 각종 예술을 접하며 직접 읽고 듣는 입체적 만족감이 우리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작품이라 할만하다. 또한 45년 이상 클래식을 공부하고 소개한 작가의 대중적 인지도 및 세밀하고 친절한 분석과 설명이 독자들의 알 권리를 100퍼센트 충족시켜 줄 것이다.




지루하고, 고답적인 클래식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융합된 음악 이야기.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며 클래식의 교향곡, 협주곡을 들으며 알아가는 고전 음악의 낭만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아, 이 음악이 이러한 미술 작품과 혹은 건축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질 수 있구나' 생각하게끔 해주는 경이로움을 맛볼 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또한 한자의 서체가 어떻게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연주와 연관 지어지는지 책을 읽다보며 절로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는 문장들도 주목된다. 아래 한 문장을 통해 우린 글자체와 연주곡집에서 느낄 수 있는 공통점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집을 세 번이나 발매한 피에르 푸르니에와 피 아니스트 빌헬름 캠프가 함께한 연주는 기품과 품격이 돋보입니다. 온 화하면서도 정감 있는 선율을 들려주는 푸르니에와 켐프의 연주는 우 아함과 단아함이 돋보입니다. 그래서 은은한 고풍의 예술미를 느낄 수 있는 우아한 필체, 예서체와 닮았습니다. 추사 김정희 선생이 제자 심 희순에게 예서로 써준 대련(판이나 종이에 글을 써서 대문이나 집 기둥 양쪽에 부착하는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이처럼 독자들이 어떻게 작품을 이해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음악적 상상력도 발휘할 수 있다. 그것이 위와 같은 서체이건, 미술 작품이건, 영화의 한 장면과 결부될 수 있다는 것을 상상해 보자. 그러다 보면 책과 음악, 수많은 문화 예술품들과 조화로운 공통점도 찾을 수 있는 색다른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작품 《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이 그 길로 안내할 것이다.

*출판사 지원으로 개인적 생각을 정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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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 - 대한민국 클래식 입문자&애호가들이 가장 사랑한 불멸의 명곡 28
최지환 지음 / 북라이프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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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미술, 건축, 영화와 만날때.....가장 쉽게 클래식 음악에 접근 가능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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