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천연 음료 - 맛있고 몸에 좋은 카페 스타일 드링크
이지은 지음 / 리스컴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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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식사는 하지 않아도 음료나 커피 한잔 하는 시대는 증가한 듯 합니다.

하지만 요즘 차 한 잔 값도 5-6천원 하는 시대를 살고 있고 마트에 가더라도 음료 한잔의 값 또한 그리 저렴하다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알 수 없는 무수한 첨가물만 들어 있어 사먹는 것 또한 그리 좋지 만은 못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러한 만큼 집에서 직접 음료를 만들어 먹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듯해 홈 메이드 천연음료 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홈 메이드 음료를 만들기 위한 간단한 기본재료와 블렌더나 즙을 짜는 원액기, 거품기 등의

도구들, 컵, 빨대 등의 스타일링 노하우와 주스, 에이드, 스무디, 프라페 등 다양한 종류의 음료 명칭들을 소개로 시작됩니다.

1장에서 소개하는 주스는 주로 과일주스로 거의 100% 과일즙을 내어 만든 천연주스입니다. 딸기, 포도, 사과, 자두, 멜론, 한라봉 주스 등 기존에 먹던 과일을 믹서나 원액기에 즙을 내어 먹는 레시피라 과일과 믹서기만 준비되면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을 듯 합니다.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더웠던 만큼 쿨 하게 즐기는 음료로 과일 에이드, 슬러시, 아이스티, 라떼, 프라페 등의 콜드음료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에이드에는 주로 탄산수, 시럽, 얼음 등의 재료가 추가되고 라떼에는 우유나 두유가 추가됨을 알 수 있었습니다.

3장은 부드럽고 달콤한 과일 스무디와 셰이크, 4장은 요즘 카페에서 많은 이들이 찾고 즐기는 차와 커피, 초코음료에 대해 소개하는데 여기서 소개하는 핫 초코와 라떼는 추운겨울 따뜻하게 즐기면 참 좋을 듯 합니다. 5장은 와인, 럼, 샴페인으로 만드는 칵테일을 소개합니다. 또한 각 레시피 하단에 같은 재료로 만들면 좋은 레시피들을 ‘Plus Recipe' 로 첨부하고 있어 좀 더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카페에서 즐겨 마시던 스무디, 라떼, 에이드 등의 음료를 이제는 집에서도 건강하게 즐겨 마실 수 있는 천연음료를 통해 직접 만들어 먹도록 노력해 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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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담은 도시락
김수아 지음 / 꿈꾸는사람들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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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시절에는 무조건 많이 먹는 게 행복하지만 요즘처럼 먹는 게 넘쳐나서인지 질병도 많고 비만도 많은 시대에서는 많이 먹기보다 건강하게 질이 좋은 음식을 먹는 게 잘 먹었다고 하는 듯하다. 보통 밖에서 음식을 사먹게 되면 느끼한 음식이나 패스트푸드, 라면 등을 먹게 된다. 하지만 먹은 후 속이 불편하고 소화도 안 된다. 좀 더 건강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 까 고민하던 중 ‘자연을 담은 도시락’ 이란 책을 보았다. 책 제목부터 너무 자연적이라 싱겁거나 채소위주 음식은 아닐까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몸에 좋은 채소와 닭, 연어, 새우 등의 해산물을 적절히 사용하므로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 피부미용에 모두 도움이 되는 레시피들을 한권에 담고 있다.

자연을 담은 도시락은 피부를 위한 뷰티도시락, 건강과 몸매를 고려해 다이어트가 되는 균형 잡힌 도시락, 부피는 줄이고 영양은 높인 간단 도시락, 입에 쓰지만 몸에 좋은 반전 도시락, 냄새도 적고 뒤처리도 깔끔한 매너도시락 등 다섯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레시피를 소개하기 전 미리 준비해 두면 좋은 재료와 도구 및 조미료에 대한 소개로 시작되며 각 부분마다 주재료로 쓰이는 재료의 효능에 대해서도 알려주므로 왜 그런 재료를 먹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피부를 위한 도시락에는 녹두와 두릅의 효능을 통해 위와 장이 건강해야 피부가 좋아진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고 건강과 몸매를 위한 다이어트 도시락은 브리콜리, 새우, 버섯의 효능에 대해 알려주며 그와 관련된 레시피들을 소개한다. 부피를 줄이고 영양가를 높인 간단 도시락은 두부, 닭, 오트밀, 아보카도 등의 효능과 관련요리를, 입에 씁다는 반전도시락은 곤드레, 들깨, 단호박, 다시마, 머위 등의 효능과 관련요리에 대해 소개하며 뒤처리가 깔끔한 매너도시락은 당근, 파프리카, 토마토의 효능과 관련된 메뉴로 소개한다. 각 메뉴마다의 레시피들은 초밥, 덮밥과 같은 일본풍 도시락과 라이스페이퍼 롤처럼 베트남풍, 김치, 조림, 된장국처럼 한국식, 샐러드, 요거, 주스처럼 서양식 등 여러 메뉴가 골고루 조합되어 조화를 이룬 퓨전 자연식 메뉴인 듯해서 눈과 입맛 모두 사로잡을 듯하다.

밖에서 간단히 사먹는 라면하나에도 염분이 엄청나다고 한다. 햄버거, 피자 등도 마찬가지다. 갈수록 고혈압과 당뇨환자 또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니 만큼 먹거리와 건강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 요즘 자연을 담은 도시락이라면 이런 먹거리로 인한 외식의 피해를 줄이고 밖에서도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을 듯 하단 생각이 든다. 메뉴 중 가족들이 모두 함께 먹을 수 있는 밑반찬으로 멸치호두볶음을 따라 해보려고 했는데 집에 호두가 없는 관계로 멸치와 캐슈넛을 넣어 함께 볶아 보았다. 레시피에 있는 간장 간을 하지 않았는데도 멸치가 간이 되어서 그런지 고소하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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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샤워할 때 나는 요리한다
황인철 지음 / 경향미디어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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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의 마음을 풀어주고 위로해 주기 위해 근사한 선물과 함께 맛있는 요리를 손수 만들어 준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또 그런 사람이 나와 평생을 함께할 반려자라면 얼마나 행복할까? 라는 기분 좋은 생각과 행복감이 느껴지는 요리 에세이서 ‘아내가 샤워할 때 나는 요리한다’ 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언젠가 책의 저자이신 황인철 선생님을 TV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산부인과 의사이자 교수님이신데 요리도 너무 잘 하시고 가정적이며 아내와 자식을 편하게 해주려고 배려하는 마음에 감동이 느껴졌습니다. 좋은 남편이자 아버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TV 속 따뜻한 황교수 님의 요리 이야기처럼 그 감흥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책이 바로 ‘아내가 샤워할 때 나는 요리한다’ 인듯 합니다.

일명 아기 받는 남자로 불리 우는 황교수님은 아내와 함께 현재 카페도 운영하고 계십니다. 처음엔 커피와 같은 차로 시작했지만 손님들이 아기 받는 남자의 요리가 더 맛보고 싶어진다고 해서 음식까지 만들게 되었다지요. 아기 받는 남자 황교수님이 요리를 좋아하게 된 계기와 각 요리별 추억이 담긴 에피소드와 함께 레시피를 소개하는 아내가 샤워할 때 나는 요리한다는 총 5가지 주제로 담겨져 있어요. 추억, 가족, 특별한 날, 여행, 아내가 샤워할 때 요리하는 남자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주제별 에피소드를 보면서 우리들 가정의 이야기를 보는 듯 한 부분도 있었고 공감되는 부분도 있으며 내 아버지에게서 느껴볼 수 없었던 따뜻함과 사랑이 무한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아기 받는 남자가 들려주는 레시피는 좋은 식재료를 고르는 방법, 맛을 더해주는 BEST 양념법, 산부인과 일과 요리 그리고 음식과 임신의 공통점 등에 대해 황교수님만의 특별한 감각과 생각으로 소개하며 시작됩니다.

호텔요리처럼 고급스런 요리는 아니지만 추억과 기억, 공감이 느껴지는 ‘어묵탕과 칼국수’ 그리고 아내보다 라볶이를 더 사랑하느냐는 아내의 말에 연애시절 먹던 라볶이를 팽개치고 아내에게 달려가 아내와 함께 먹던 추억의 ‘라볶이’, 다어이트 한다던 아내의 성화에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만든 ‘루꼴라 피자’, 아들의 7번째 생일잔치에 땀 흘려 만든 ‘그릴에 구운 해물 파스타’와 멋진 선물, 엄마와 싸운 아들이 밥을 굶자 걱정되어 만든 ‘불고기 숯불구이’ 로 아들의 자존심을 내팽개치게 만든 일들, 미국으로 유학 간 딸래미가 좋아한다던 ‘갈릭 파스타’, 출출하지만 어머니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계속 시계만 보시던 아버지를 위해 처음으로 요리를 한 ‘쇠고기 로스구이’, 몸이 편치 못해 입맛을 잃어버린 장인어른이 이전에 나박김치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기억하며 정성이 담긴 재료로 준비한 ‘나박김치’ 선물, 아기 받는 일이 고단하지만 그 일이 행복일 수밖에 없다고 위로하듯 자신을 위한 ‘서로인 스테이크’ 등의 메뉴처럼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긴 메뉴들을 담고 있습니다.

아내가 샤워할 때 나는 요리한다 라는 책을 통해 느꼈던 그 행복감처럼 이 책을 부부가 함께 본다면 서로를 좀 더 위해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 듯 하단 생각과 애처가가 되고 싶은 남편들에게 권하고 싶은 만큼 우리 신랑에게 두 조심스레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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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채식 레시피 - 몸과 마음이 휴식하는 하루
쇼지 이즈미 지음, 박문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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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베이킹, 채식 레시피 등 최근 채식이 우리의 건강에도 좋지만 지구와 환경을 더욱 건강하게 해주는 식생활로 떠오르고 있다. 완전 채식을 하기에는 처음은 어려울 듯하다. 알류와 유제품은 섭취하는 채식주의자와 완전 채식주의자 그리고 얼마 전 화성인이란 TV프로에서도 소개된 가공하지 않고 생으로 먹는 로푸드 채식주의자 등 다양하게 채식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채식 레시피에 대해 소개하는 ‘일요일의 채식 레시피’ 란 책을 보았다.

 

섹시하면서도 아름다운 배우로 불리 우는 마돈나 역시 채식 주의자 였다는 점을 소개로 채식을 즐기는 사람들의 비밀과 채식에 대한 상식, 맛있게 채식을 즐기는 재료와 조미료에 대한 소개로 일요일의 채식 레시피는 시작된다.

채식하면 풀이 떠올라 채소볶음이나 샐러드 등의 메뉴만 연상되었는데 내가 생각한 것과는 사뭇 달랐고 미각과 시각, 오감을 사로잡는 메뉴로 만들어 먹을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가라앉은 몸을 깨우는 아침과 영양 가득 생기 넘치는 점심, 재충전하는 저녁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메뉴 또한 상상을 초월하는 샌드위치, 샐러드, 케이크, 덮밥, 죽, 토스트, 빵, 다양한 채소와 과일로 만든 6가지 컬러주스, 스파게티, 우동, 두유라면, 스테이크 등 채식만 가능하다면 얼마든지 먹고 싶은 메뉴로 건강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각 장마다 생생 인터뷰란 부분으로 일본의 요가지도자, 전자음악계에서 호평을 받는 다는 뮤지션, 채식잡지 편집장 등 실제 채식을 하는 사람들의 수기와 그들 몸의 변화, 식습관 및 음식이 건강을 좌우한다는 ‘나의 채식이야기’ 란 부분과 건강과 질병예방은 물론 환경을 위해서라도 채식이 좋다는 의서선생님의 이야기, 채식을 즐기는 사람들과 일본과 한국의 채식 카페와 레스토랑에 대한 소개로 맺고 있다. 또한 각 레시피 마다 조리법과 영양성분에 대한 정보를 영양Point 란 부분과 Tip으로 좀 더 이해하고 알기 쉽게 첨부해서 알려준다.

나 같은 경우 가리는 채소 없이 다 잘 먹는 편이라 채식을 좋아한다. 하지만 신랑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걱정인 만큼 오늘은 신랑이 유일하게 좋아하는 감자를 이용해 당근과 대파를 채 썰어 참기름에 볶아 채식반찬을 만들어 보았다. 대파 대신 파프리카나 고추를 넣어도 되지만 고추가 너무 매워 대파로 사용했다. 채식하면 녹색채소 등 풀만 먹는 줄 알았는데 일요일의 채식 레시피를 통해 우리가족들도 생각이 조금씩 바뀐 듯하다.

얼마 전 월드컵 경기장 부근의 버섯전골과 샤브, 전으로 유명한 곳을 다녀왔다. 그곳의 식당도 거의 채식에 가까운 메뉴라 참 좋았는데 샤브는 고기도 나온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다. 그 버섯식당을 가기 전 채식레스토랑이 보였는데 참 신기하고 건강함이 물씬 느껴져서 기회가 된다면 가보고 싶어진다. 일요일의 채식 레시피 또한 서울 근교의 채식카페와 레스토랑을 소개하고 있듯 책속의 레시피 대로만 먹는다면 아마 채식도 피자나 햄버거처럼 맛있게 먹는 날이 올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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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보관 요리법 - 간편하게 냉동해서 쉽게 요리하는 리빙 라이프 3
이와사키 케이코 지음, 이은정 옮김 / 북웨이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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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지속되는 요즘 사람도 지치지만 먹다 남은 음식이나 미리 만들어 둔 음식들 모두 상하기 쉬운 위험지대이다. 몇 주 전 어머니께서 냉장고에 넣어두지 않은 음식을 잘못 섭취하셔서 일주일 넘게 식중독으로 고생하셨다. 식중독은 사계절 내내 조심해야 하지만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는 더욱 속수무책이기에 어떻게 식재료와 음식, 반찬들을 잘 보관하며 안전하게 먹을 수 없을까 고민하던 중 ‘냉동보관요리법’ 이란 책을 보았다.

일본의 요리연구가이시자 영양관리사이신 이와사키 케이코님은 일본에서 식재료의 맛을 살리는 냉동테크닉으로 잘 알려지신 분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과일, 채소, 고기 등 각 식재료 별, 용도별 다양한 사용 상황에 맞게끔 활용할 수 있는 냉동보관 요령과 해동방법, 냉동보관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들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무엇보다 각 용도에 맞게 냉동해서 사용하므로 식중독 등의 위생적인 관점에서도 유익하지만 그때그때의 상황에 맞춰 해동해 사용하므로 식재료의 낭비가 없을 듯해 참 유익할 듯하다.

한 달에 2번 장보기로 시간, 생활비를 줄이며 음식낭비까지 사리지는 케이코씨의 냉동보관요리비법은 조리에 응용할 수 있는 냉동보관과 납작하게, 쫙 붙여서, 따로 따로 냉동 등 냉동의 3가지 테크닉과 채소류 같은 경우 냉동보관이 가능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 그리고 쓸만 한 냉동보관 식재료 등에 대해 냉동보관 식재료로 한 달 식단을 완성하는 메뉴와 레시피들, 독신자, 2인, 3인 가족 구성수별로 냉동 보관하는 방법, 자연, 전자레인지, 조리해동으로 더욱 맛있게 먹는 해동의 기본에 대해 소개하며 시작한다.

1장은 육류, 어류, 채소, 쌀, 면, 가공품등의 재료 냉동법에 대해 2장은 소스, 튀긴 음식, 볶음, 조림 등 이미 조리한 음식을 냉동한 조리냉동, 3장은 냉동보관 한 식재료를 활용해 조리한 레시피들을 알려주므로 직접 냉동 재료를 레시피로 활용하는 실천적인 식단에 대해 배울 수 있을 듯하다. 마지막으로 냉동식재료를 활용해 눈 깜짝 할 사이에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레시피와 간단한 한 끼 덮밥, 파스타 등의 조리에 대한 요령도 Column 으로 첨부하며 맺고 있다.

케이코님의 냉동보관요리법을 만나기 전에는 마트에서 사 온 고기와 식재료들을 그냥 냉장, 냉동고에 생각 없이 넣어 두기만 했는데 이런 요령 있는 용도별 전처리 보관요령을 거침으로 요리와 생활이 편리해지고 생활비가 절약됨을 생각할 때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듯해서 다시금 냉장고 정리점검을 해봐야겠다. 잘못된 음식의 보관으로 건강을 해치고 생활 및 시간까지 좀 먹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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