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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다 이야기 - 요리 교실 사람들의 인생 일화
나카가와 히데코.선현경 지음 / 마음산책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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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맘은 늘 있다. 작은 서점, 그 옆엔 사갖고 온 책만 읽을 수 있는 선술집. 카페보다 어쩌면 그런 구성이 더 나을 듯 싶다. 주부의 에세이, 딱히 특별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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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의 나날
시바타 쇼 지음, 권남희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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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숲‘과는 다른 느낌으로 비슷한 시대의 젊은이들의 이야기. 형식은 조금 낡았지만 여전히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이야기. 뭔가 심플하면서도 아주 복잡하던, 지금 생각해보면 고작해야 스물 이쪽 저쪽의 나이. 한없이 심각했던 이야기들. 친구와 밤새워 어릴 때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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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브라더 (특별판)
코리 닥터로우 지음, 최세진 옮김 / 아작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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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건 특별판이 아니다). post 911 체제의 미국은 그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길을 걸어왔고 이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정권에게 자유와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것으로 이어지고 있는 지금 더 새겨볼 만한 것들이 많은 소설. 알카에다가 원한 모습은 이런 것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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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학교 - 끄덕끄덕, 꿀꺽꿀꺽, 가끔 문학
가나이 마키 지음, 안은미 옮김 / 정은문고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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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심야식당이 히트를 친 이래 작은 이자카야는 나의 로망이 되어버린 것 같다. 작은 걸 잘 보전하는 옆 나라의 이야기. 모르는 작가가 많이 나와서 좀 멀게 느껴지지만 이런 정겨운 모습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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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는 책방 - 동네서점 북바이북 이야기
김진양 지음 / 나무나무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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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걸 찾아 이런 책을 읽는 것 같다. 서점으로 먹고 살 수 있다는 점에서 놀라고 꽤 잘된 듯 2호점을 열었다고 해서 또 놀란다. 파워블로거로, 작가로 살아온 이력과 High Tech 업계에어의 경력도 도움이 되었을 듯. 조금 진부하고 조금은 싸이월드스럽지만 희망을 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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