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우리의 나날
시바타 쇼 지음, 권남희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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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숲‘과는 다른 느낌으로 비슷한 시대의 젊은이들의 이야기. 형식은 조금 낡았지만 여전히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이야기. 뭔가 심플하면서도 아주 복잡하던, 지금 생각해보면 고작해야 스물 이쪽 저쪽의 나이. 한없이 심각했던 이야기들. 친구와 밤새워 어릴 때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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