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브로큰 2 - 모든 기적은 삶에 있다
로라 힐렌브랜드 지음, 신승미 옮김 / 21세기북스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전쟁은 온갖 변태들이 설치는 시기, 전쟁범죄, 처리의 미진함, 사과할 줄 모르는 거지 같은 근성, 원폭피해자라는 것으로 모든 것을 퉁치는 짓, 그리고 와타나베 무츠히로라는 희대의 변태가 재판을 피해 숨어살다가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것까지 풀코스 샘플로 염치를 모르는 일본을 보여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언브로큰 1 - 모든 기적은 삶에 있다
로라 힐렌브랜드 지음, 신승미 옮김 / 21세기북스 / 201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화를 보고 싶었는데 원작을 읽게 되었다. 감동까지는 아니지만, 질긴 생명력, 말썽꾸러기에게 좋은 방향을 제시해주고 그 열정을 잘 채널하면 훌륭하게 바뀔 수 있다는 것까지. 전투보다 사고로 죽은 군인이 더 많다는 점은 참 황당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2주간의 jury summon 대기통지를 받고 일주일은 무사히 넘겼으나 화요일인 오늘 결국 오전 7:45까지 법원에 나가게 되었다. 1.5년 전엔간 주법원에 summon되었다가 selection에서 빠지고, 연초에 다시 대기상태로 일주일을 보낸 후 excuse가 되었는데, 딱 2달 정도만에 연방법원에서 summon이 나온 것이다.  아무리 civic duty가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이건 좀 그렇다.  random하게 나오는 걸로 아는데, 좀 이상하다.  


결국 어제 하루를 꼬박 jury box에서 당락을 결정지을 때까지 up and down을 거듭했다.  일단 불려온 사람들 중에서 선발로 jury box에 들어가면 다른 결격사유가 있거나 excuse가 되지 않으면 나머지는 검사/변호사 (형사재판이었다)가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한 반응을 평가해서 유불리에 따라 일정 숫자를 떨어낼 때 빠지지 못하면 꼼짝없이 serve해야 한다.  이번의 경우 이번 주, 그리고 4월 첫째와 둘째주까지 재판이 진행되는 일정이라서 바쁜 스케줄에 일과 jury duty를 수행하게 되었을 것이었다.  


떨어내는 절차를 하루종일 진행하고도 jury box에 남았고 최종 selection에 들어가버린 후 절망하고 있는데, 부족한 5명을 더 충원하는 과정에서 다시 검사/변호사/판사 회의가 진행된 후 최종적으로 12명에서 떨어지고, 2명의 보결에서도 떨어진 덕분에 비록 하루를 꼬박 다 사용했지만, jury service는 면했으니 결과적으로는 다행한 일이다.  다만 어제 하루를 너무 힘들게 보낸 후 다시 사무실에서 몇 시간 일을 하고 났더니 오늘은 정말 힘들었다는 것.  어제 새벽 4-6:30까지 일하고 7:45-5:30까지 법원에 있다가 다시 사무실로 돌아와서 8시 반까지 있었으니까.  내일부터는 조금 나을 듯.


음모론 좋아하기론 최순실 무당찾는 꼬라지 이상인 트럼프가 숱하게 제기한 음모론은 다 가짜로 확인됐고, 오히려 그간 부정해온 러시아-트럼프 커넥션은 음모론을 넘어서서 거의 fact가 되어가고 있다.  선거기간 동안 꾸준히 러시아의 해킹과 이메일방출을 함께 coordinate해온 정황이 있는 것이다.  FBI가 현직 대통령을 함부로 수사할 리가 없으니 충분한 근거가 있는 이야기일 것이다.  아마 다 밝혀지면 단순한 선거개입을 넘어선 트럼프-러시아의 돈줄까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늘 이야기하지만 탄핵을 희망하지만 심장마비도 받아들일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야행관람차 ㅣ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27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1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느 정도 익숙한 이름의 작가인데, 이 작품은 보통의 재미? 일본의 사회상이랄까, 무너진 가정의 단면도 볼 수 있었고, 일본사회특유의 무관심을 가장한 관심 혹은 관심을 가장한 무관심 같은 테제도 장치로 쓰였고, 약간은 사회파스러운 부분도 없지 않았다는 정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세인트 메리의 리본 ㅣ 하우미 컬렉션 1
이나미 이쓰라 지음, 신정원 옮김 / 손안의책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사냥개 탐정‘만화책에서 묶은 이야기의 일부, 그리고 먼저 읽은 ‘사냥개 탐정‘소설의 전편에 해당하는 작품인데, 다른 단편들과 함께 엮였다. 대자연, 그리고 필립 말로우면 더 말이 필요 없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