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행관람차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27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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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익숙한 이름의 작가인데, 이 작품은 보통의 재미? 일본의 사회상이랄까, 무너진 가정의 단면도 볼 수 있었고, 일본사회특유의 무관심을 가장한 관심 혹은 관심을 가장한 무관심 같은 테제도 장치로 쓰였고, 약간은 사회파스러운 부분도 없지 않았다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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