굥이 또다시 녹화담화를 발표함.
되지도 않은 개소리를 여전히 시전함.
정규군이 아닌 군의 OB들을 통한 소요사태를 야기하여 다시 쿠데타를 할 수도 있는 정신머리.
한국에도 용병회사, 그러니까 private military contractor회사들이 있는데 얘네들을 동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러게 지난 주에 탄핵을 시켰어야지 끝까지 간보던 아오누가 자기가 죽을 것 같으니까 이제서야 탄핵 밖에 없다고 함. 그런 수준의 정치력으로 뭘 할 수 있을까.
탄핵도 그렇지만 일단 국수본에서 합법적으로 체포가 가능한 상황이니 경찰병력를 더 끌고가서 경호처와 함께 체포하는 것이 답이 아닐까.
도대체 거지같은 놈과 동조하는 놈들 때문에 매일 같이 이게 뭔 꼴이람.
정치에 관심 없다는 지인들 중 조만간 달러 옮길 사람들이 좀 있는데 즙짜고 있음.
정치성향이 달라도 친할 수 있고 나쁜 사람들은 아니지만 좀 고소함.
이 기회에 정치가 밥 먹여줄 수도, 밥을 굻게 할 수도 있다는 걸 깨달았으면 하는 바램인데 아마 어려울 듯.
굥이 사실 담화발표하면서 거취표명 한다고 하길래 하야한다고 할까봐 좀 걱정했다.
이 새퀸 거니와 함께 매달아버려야 하는 놈이라서 탄핵 수 재판을 통해 사형에 처해지는 꼴이 보고 싶어서.
국정원장도 바로 체포되어야 하고 검찰도 특수통들 다 직무정지 및 배제되어야 함. 한 패거리가 법적 권한도 없는 건에 왜 뛰어드는건데?
짜증 백만배로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고 살고 있다.
이 와중에 홍감탱이는 갑자기 계엄령은 내란이 아니네 민주당이 선동하네 하면서 내심 다음 번에 틀딱표 빨아올 생각하고 있는 듯.
사기업들은 4050 명퇴시켜버리는 시대에 왜 정치인은 늙고 병들고 머리가 돌아도 할 수 있는 건지 의문이다. 이 기회에 내란정당부터 조퇴시켜버렸으면 좋겠고 검사포함 정치인 공무원들 정신심리감정, 알콜중독여부 등 testing requirement 법제화하고 사기업과 묶어서 flexible 정년제로 가야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