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소유가 금지된 나라에서 지금까지도 예비역살인청부업자들이 요인들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이게 다 굥거니가 획책하여 만든 세상에서의 나날들이다. 아마도 private contractor같은 것들일텐데 영화에서 보는 그런 covert ops를 맡는 그런 인간들이 아닐까 싶다. 용병이니까 당연히 돈을 주는 놈들을 위해 일하는 거다. 그리고 그 돈줄은 굥거니가 된다는 해석을 할 수 있겠다. 아직도 내란은 계속되고 있다. 설사 굥을 탄핵시켜도 이 상황이 쉽게 다 정리될 것 같지는 않다. 무서운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