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큼 아까워서 오늘은 새벽 네 시에 이를 악물고 일어났다. 

새벽에 하체와 어깨, 배운동을 저중량 고반복으로 1시간 12분 612칼로리

걷기 4.87마일, 1시간 27분 487칼로리.

저녁 때 추가로 1.05마일, 25분, 113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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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까지도 어꺠의 통증이 가시지 않는다. 덕분에 오늘 근육운동은 쉬어야 할 것 같다. 오후에는 미팅이 계속 잡혀있어서 점심 전에 좀 걷고 왔다.


걷기 4.28마일 1시간 23분, 442칼로리 


미팅 후 다른 운동을 하기에는 너무 피곤해서 그쪽 동네 다운타운을 걸었다. 0.96마일, 23분, 104칼로리. 


오늘은 어깨를 완전히 쉬게 하려고 줄넘기도 쉴 생각이다. 내일은 하체를 위주로 단련하고 걷기와 줄넘기를 예정하고 있다. 이후 일요일엔 등운동을 위주로 갈 생각인데 이렇게 하면 어깨를 더 많이 쉬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이가 있으니 잘 다치고 만성적인 pain이 곳곳에 있어서 관리를 잘 해야 오래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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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먹고 일하고 반복하면 한 주가 지나간다는 말도 이젠 무색할 지경.

4일을 연속해서 근육을 사용했고 다른 것도 많이 한 탓에 오늘은 몸이 많이 피로하여 쉬기로 했다. 그것도 원래는 등근육을 무겁게 다뤄볼 생각이었으나 이런 저런 문제로 펑크가 나서 그만.

오후에 잠깐 실로 오랫만에 선 자세로 허공격자를 380회 정도 수행하였고 PT체조를 함께 하는 것으로 약 29분의 운동, 150칼로리. 앉은 자세로 할 땐 몰랐는데 자세가 많이 무너진 걸 알 수 있었다. 회사건물의 gym에 거울이 있고 천정이 높아서 그런대로 선 자세로 격자가 가능하니 종종 이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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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피크닉
온다 리쿠 지음, 권남희 옮김 / 북폴리오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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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 리쿠는 역시 기담이 더 낫지 않을까. 잔잔히 괜찮은 이야기였지만 감동을 받기에 난 고등학교에서 너무 멀리 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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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잠깐 1마일, 23분, 108칼로리.

점심 때 근육. 하체/어깨 53분 451칼로리

늦은 오후 줄넘기 17분 1000회 319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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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2 13:0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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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3 01:1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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