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먹고 일하고 반복하면 한 주가 지나간다는 말도 이젠 무색할 지경.

4일을 연속해서 근육을 사용했고 다른 것도 많이 한 탓에 오늘은 몸이 많이 피로하여 쉬기로 했다. 그것도 원래는 등근육을 무겁게 다뤄볼 생각이었으나 이런 저런 문제로 펑크가 나서 그만.

오후에 잠깐 실로 오랫만에 선 자세로 허공격자를 380회 정도 수행하였고 PT체조를 함께 하는 것으로 약 29분의 운동, 150칼로리. 앉은 자세로 할 땐 몰랐는데 자세가 많이 무너진 걸 알 수 있었다. 회사건물의 gym에 거울이 있고 천정이 높아서 그런대로 선 자세로 격자가 가능하니 종종 이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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