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쉬고 나니 몸이 가뿐하다. 요즘 자꾸 새벽 두 시에 눈을 뜨곤 하는데, 그 김에 잠깐 뒤척이다가 새벽의 운동을 했다. 정말 간만이지만 몸이 기억하는 듯 끝나고 집에 들어오니 시원한 느낌이다. 덕분에 하루를 일찍 시작하게 되어 시간이 넉넉하게 되었고 점심시간에 잠깐 걸을 여유도 생겼다. 


하체/어깨. 1시간 1분 522칼로리

줄넘기 1200회 16분 301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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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흐린 날씨. 비가 왔으면 하는데 그냥 춥고 어둡기만 하다.

4일 연속 근육운동을 하고 나니 하루는 쉬게 된다. 마음은 있으나 몸이 싫다고 하니 마음도 덩달아 주저앉게 된다.


걷기 잠깐. 1.06마일, 29분, 126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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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두 1시간 509칼로리

걷기 2.49마일 40분, 242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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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현암사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12
나쓰메 소세키 지음, 송태욱 옮김 / 현암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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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아니면 세 번째 읽는 ‘마음‘. 뭔가 희미하게 더 보이려는 것이 있다. K가 죽을 이유도 없고 선생이 이후 불행한 마음상태로 살다가 갈 이유도 없었지만 ‘마음‘의 문제였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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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은 이렇게 시간 전쟁에서 패배한다
아말 엘-모흐타르.맥스 글래드스턴 지음, 장성주 옮김 / 황금가지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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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신선한 작법. 이렇게 소설이 나올 수도 있구나 싶다. 뭔가 신비스럽기도 하고 로맨틱하기도 한 영원속의 전쟁과 매혹, 정,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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