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쉬고 나니 몸이 가뿐하다. 요즘 자꾸 새벽 두 시에 눈을 뜨곤 하는데, 그 김에 잠깐 뒤척이다가 새벽의 운동을 했다. 정말 간만이지만 몸이 기억하는 듯 끝나고 집에 들어오니 시원한 느낌이다. 덕분에 하루를 일찍 시작하게 되어 시간이 넉넉하게 되었고 점심시간에 잠깐 걸을 여유도 생겼다.
하체/어깨. 1시간 1분 522칼로리
줄넘기 1200회 16분 301칼로리
하루 종일 흐린 날씨. 비가 왔으면 하는데 그냥 춥고 어둡기만 하다.
4일 연속 근육운동을 하고 나니 하루는 쉬게 된다. 마음은 있으나 몸이 싫다고 하니 마음도 덩달아 주저앉게 된다.
걷기 잠깐. 1.06마일, 29분, 126칼로리
등/이두 1시간 509칼로리
걷기 2.49마일 40분, 242칼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