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청문회 선서를 거부했는가
김용판 지음 / 트러스트북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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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에서 당시 사건 은폐 축소 의혹에 휩싸였던 저자가 사건의 발단부터 대법원 무죄 판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 한다. ˝편견을 깨는 것은 원자핵을 쪼개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아인슈타인의 말을 인용하며, 진실과 거짓은 어떻게 대중을 움직이는가하는 문제제기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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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른다고 없는 것이 아니다
김용판 지음 / 김영사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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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프지 않다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우리가 모른다고 없는 것은 아니다.˝ 서울지방경찰청장까지 22년간 경찰생활에 몸담은 저자가 나름으로 정립한 치안철학을 펼쳐 놓는다. ‘나무 하나로는 숲이 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더불어 상생하려 했던 고민의 흔적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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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없는 남자 대실 해밋 전집 5
대실 해밋 지음, 구세희 옮김 / 황금가지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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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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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가지 수수께끼 -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6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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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미쓰 마플을 처음으로 소개한 책. 한적한 시골 사람들이 오손도손 모여 앉아 범죄이야기를 나눈다. 말하는 사람만 결과를 알고 있고 청중들이 범인을 추리해나가는 이 ‘미스터리 이야기 클럽‘의 주인공은 단연 미쓰 마플, 아무도 맞추지 못하는 범인을 너무나 쉽게 마춘다. 단편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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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노 (스페셜 일러스트 에디션) 로버트 랭던 시리즈
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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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랭던이 다시 미궁에 빠졌다. 이번에는 이탈리아 피렌체, 단기 기억상실에 빠진 천재적인 기호학자는 이유는 모른채 죽음의 문턱을 넘나든다. 마지막 페이지로 넘어갈 수록 이거 왠 만화같은 설정인지 급격히 흥미 상실. 인구절벽을 걱정하고 있는 마당에 좀 뚱딴지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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