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거를 언제 받았더라....
기억도 안난다.
컵이 예뻐서 사진을 찍어놓고 까먹고 있었다.
여름내내 이것만 썼으니 꽤 오래 전에 받은 건 확실하다.
우선은 레몬청에 탄산수를 넣어서 레모네이드를 만든 사진.
막내조카가 탐을 냈다.
어쩐지 고모 컵에 들은 것이 더 맛있어 보인다고.
두번째는 새로나온 막걸리카노를 담은 사진.
맛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