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존재의 역사 양자형이상학
이성휘 지음 / 고즈윈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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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거창한 과학적 존재론이다. 그것도 본인 자량을 곁들인. 굳이 돈을 주고 구입할 필요까지는 없을 듯하다. 우주와 인간의 기원을 읇는 분야는 이제 과학이 차지한 것 같다. 철학의 형이상학을 과학이 한다. 그럼 철학은 이제 존재라는 거창한 주제보단 소소한 생활로 직업을 바꿔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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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다이제스터 2015-11-21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철학이 소소한 마음의 위안에 힘쓰고 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