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어찌나 빨리 지나는지 안타까움의 연속이다.
그러면서도 어영부영 시간을 흘러보낼 때도 많지만...
6월엔 내생일과 친정엄마와 시아버지 생신이 들어 있고
결혼기념일도 있어, 지난주에 남편이 3박 4일 다녀갔다.
어제는 아들이 휴가를 나왔고, 이참엔 휴가가 길어 20일에 들어간다.
가끔은 돈 생기는 일도 하지만,
여전히 돈 생기지 않는 일로 더 바쁘다.
그래도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 기꺼이 즐겁게 한다.
화,목.금은 3시간식 빡센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데
배워서 남 주는 삶을 택했으니 평생학습에 군소리하지 않는다.
짬짬히 틈날 때, 가끔은 날새우는 짬에 읽은 책들이다.
알라딘 서재에 리뷰를 남기지 않으니
읽고도 무슨 내용인지 생각나지 않는다.
심지어 속지에 읽은 날짜를 써두고도, 읽은 기억조차 없는 책도 있었다. ㅠ
오래전 그림책 리뷰라도 날마다 쓰던 날들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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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는 거짓말쟁이
김리리 지음, 한지예 그림 / 다림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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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배성호 지음, 허구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14년 5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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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밭의 장군
재닛 차터스 글, 마이클 포먼 그림, 김혜진 옮김 / 뜨인돌어린이 / 2011년 3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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