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섬 2009-02-25
순오기님, 선물이 오늘 드디어 왔어요.ㅎㅎ
책이 오자마자 달려들어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읽었어요.
강아지 그림이 모두 사랑스럽고 내용도 간편하지만 얘기거리도 많고 거기에 뺄셈까지 익힐 수 있으니 더 좋더라구요.
현준이에게 보내주신 편지까지 모두 읽어주었더니 순오기님이 누구냐고 자꾸 캐묻는 통에 엄마가 좋아하는 선생님이라고 소개했답니다.ㅎㅎ
다시한번 순오기님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는 순오기님 덕분에 더 즐겁고 행복했던 하루였어요. 순오기님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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