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섬 2009-02-25  

순오기님, 선물이 오늘 드디어 왔어요.ㅎㅎ 

책이 오자마자 달려들어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읽었어요. 

강아지 그림이 모두 사랑스럽고 내용도 간편하지만 얘기거리도 많고 거기에 뺄셈까지 익힐 수 있으니 더 좋더라구요. 

현준이에게 보내주신 편지까지 모두 읽어주었더니 순오기님이 누구냐고 자꾸 캐묻는 통에 엄마가 좋아하는 선생님이라고 소개했답니다.ㅎㅎ 

다시한번 순오기님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는 순오기님 덕분에 더 즐겁고 행복했던 하루였어요. 순오기님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순오기 2009-02-25 0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10번이나 읽었다니 저도 고맙고 즐거운데요.
졸지에 현준이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었네요~~~ ^^
다양한 캐릭터의 강아지들, 정말 사랑스럽죠?
강아지와 주인의 신발을 보고 맞춰보는 재미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