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오기님 책 잘 받았습니다. 벌써 왔는데 이제야 감사인사 드립니다. 님의 넓은 마음으로 제게도 선물이 왔네요. 역시 기쁨은 함께 나누면 배가 되나 봐요~~ 제목처럼 너무 가벼워서 무게감은 없지만 그런대로 진솔한 면목을 발견할 수 있어서 좋아요.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