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2010-06-28
순오기님, 생일 축하해요. ^0^ 맏딸과 함께 즐거운 생일 날 보내셨나요?
어제 만나지 못해서 무척 아쉬웠어요. 또 다른 날이 빠르게 다가오겠지요? 그때 진하게 회포를 풀어요~
이것저것 마무리 짓고 집으로 돌아가셔야 해서 무척 바빴을 것 같아요. 그래도 오늘 같은 날은 순오기님 본인을 위해서 꼭 짬을 내셨기를!
생일에 맞추어 선물을 보내고 싶었는데 타이밍이 안 맞았어요.
책이든 무엇이든 콕 찝어서 꼭 말씀해 주세요. 제게 나누는 기쁨을 주실 거라고 믿어요. ^^
지금쯤 혹 광주로 가는 버스 안에 계실지도 모르겠어요.
여독을 남기지 말고 휴식을 취했다가 알라딘에서 다시 만나요.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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