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이병승 작가 초청 강연날이다!
새벽에 일어나 알라딘이 제공하는 예약문자로 강연에 오실 분들에게 드뎌 오늘이라고 알렸다.
갑자기 사정이 생겨 못온다는 분들은 항상 있지만, 그 반면에 답이 없던 분들에게 오겠다는 전화도 와서 안심!
현수막도 걸고 리플릿도 나왔으니, 강연 준비는 그런대로 된 듯...
이병승 작가 작품과 엔솔러지까지 19권 중에 딱 하나 제외하고 다 읽었다~
두세권씩 소장한 책을 열심히 이웃들에게도 돌려 읽게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