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은 없다, 재출간 요청합니다!
10월 23일 <태백산맥은 없다> 재출간을 요청하는 페이퍼를 썼는데
10월 25일자로 <태백산맥은 없다> 펀딩이 시작됐는데,
10월 27일에서야 알라딘 서재 메인에 뜬 펀딩소식을 봤다.
바로 로그인해서 펀딩 10구좌를 신청했다.
아~ 어제 봤으면 알라딘 상품권과 적립금이랑 마일리지를 몽땅 털어 중고책을 사지 않고
<태백산맥은 없다> 펀딩에 올인했을텐데... ^^
2012년 10월 27일 0시 38분 현재
목표금액 2,000,000원의 71%인 1,420,000원이 모금되었다.
앞으로 29%인 580,000원만 모금되면 목표금액 달성이다.
혹시 <태백산맥은 없다> 펀딩소식을 몰라서 참여하지 못하는 분이 있을까봐 안내한다.
알라딘 서재 메인에서 펀딩을 클릭해도 되고, 아래 주소를 클릭하셔도 된다.
http://www.aladin.co.kr/bookfund/bookfundview.aspx?pkid=162#

<태백산맥은 없다> 펀딩 목표달성으로 11월에 재출간 되면
무등산 환경대학과 숲해설사협회에 알려 모두 이 책을 사도록 마구마구 홍보 할 생각이다.^^
지난 수욜에는 숲해설가협회 교육팀장님께 사인본을 보여드리며 저자 강연에서 명쾌한 해답을 얻었노라 자랑하며
다음 커리큘럼에 <태백산맥은 없다> 저자를 강사로 모시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또 하나는 내가 구상하는 숲해설가동아리를 우리 지역구 평생학습 동아리로 등록해
2013년에 저자를 모시고 더 많은 이들과 백두대간 강연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은 꼭 재출간 돼야 한다.
오늘도 숲해설가 친구와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마무리를 위해 답사하면서 동아리 이름을 뭐로 지을까 궁리했다.
숲해설가 동아리 '에코 사랑'은 어때? 하면서....^^
저자에겐 허락도 안 받고 강연을 숲해설가협회 교육장에서 하거나 구청 평생교육원에서 해도 좋겠다 김칫국을 마셨다.ㅋㅋ

조석필 선생님 <태백산맥은 없다> 재출간되면 <태백산맥> 조정래 작가님께 꼭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