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배송] 어반샵 카네이션 2종세트 (브로치+핸드폰줄)

평점 :
절판


막내딸한테 어버이날 선물로 미리 받았다.  
나는 친정엄마나 시아버지께 선물도 안 드렸는데...  

  

핸드폰 고리와 브로치, 감사의 카드까지 들어 있는데 6,900원이다.
막내한테 7,000원 받았는데, 체육대회에서 공연할 춤연습하러 YMCA에 간다고 해서 용돈으로 도로 주었다.^^ 
그래도 이 선물은 분명 막내딸이 해 준 거 맞다. 하하~ 이웃들한테 자랑해야지.ㅋㅋ  
카드는 엄마, 아빠에게 사랑의 편지를 써서 어버이날에 주겠다니까 기다려야지~  ^^


비록 핸드폰은 큰시숙님이 쓰던 걸 물려받았지만 빛나는 카네이션이 있으니까 폼난다.
그리고 검은 자켓에 단 카네이션 브로치는 빨간 포인트가 돋보여서 좋다. 
오늘 교육정보원에 학운위 연수가면서 이 옷을 입고 가도 좋을만큼 바람 불고 날씨가 스산해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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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1-05-06 12: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쁘네요 저도 고민해야겠어요

순오기 2011-05-06 22:06   좋아요 1 | URL
이뻐요, 작아도 눈에 확 띄어서 좋고요~ ^^

마노아 2011-05-06 14: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상자가 무척 고급스러워요. 핸드폰 크기와 비교해 보니 생각보다 카네이션이 크네요.
막내의 마음이 참 예뻐요. 엄마는 더 어깨 으쓱해도 좋아요.^^

순오기 2011-05-06 22:07   좋아요 1 | URL
생각보다는 크지만 아주 큰 사이즈는 아니고 적당한 크기~^^

섬사이 2011-05-06 19: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버이날 분위기가 물씬~ ^^
저는 꼬맹이 딸이 어린이집에서 색종이로 카네이션을 접어오고 비누도 만들어와서 받았어요.
어버이날은 참 애매한 날인 것 같아요.
기쁘고 즐거워해야 하는 날이 맞는 것 같은데, 어쩐지 어색하거든요.
받는 것도 드리는 것도 다요.

순오기 2011-05-06 22:09   좋아요 1 | URL
광고로 어버이날 분위기를 만들어봤어요.ㅋㅋ
아이들에게 카네이션 받는 날로 생각하면 부담 없지요.^^
물론 내 부모님께 드리는 날이기도 하지만...

프레이야 2011-05-06 22: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버이날 선물 벌써 받으셨네요.^^
우리집 딸들은 꽃 좋아하는 엄마 위해 생화 한다발쯤 생각하고 있으려나 모르겠어요.ㅎㅎ

순오기 2011-05-07 12:50   좋아요 1 | URL
엄마가 좋아하는 꽃이면 최고의 선물이죠~ ^^

세실 2011-05-07 08: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브로찌 예쁘네요. 어머니 사드리면 좋아하셨을텐데 아쉽다.
나이가 드니 부모님 챙기기보단 제가 대접받고 싶으니 어쩌면 좋아요. ㅎㅎ

순오기 2011-05-07 12:50   좋아요 1 | URL
나도요~ 부모님 챙기는거보다 내가 대접받고 싶어요.ㅋㅋ

카스피 2011-05-07 23: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 넘 이쁘네요.순오기님 기쁘시겠어요^^

순오기 2011-05-07 23:56   좋아요 1 | URL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