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블로그 산책을 하다 보니,
마음산책에서 좋은 이벤트를 하기에 알려 드려요. 12월 31일까지!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101207_maum
선물 하나 둘 셋~ 두번째 선물에 당첨되면 완전 대박이네요.
2011년 마음산책 발행 책 전종을 선물로 받는다니~~~~~ 꿈을 잘 꿔야겠어요.^^
2010년 전반기까지 내가 소장한 마음산책 책은 달랑 네 권 이었는데
마음산책 이벤트에 당첨돼서 책 선물도 받고, 마리여사에 꽂혀 구매하고... 그러다 보니 조금 늘었다.
그래서 내 서재에 마음산책 칸도 따로 마련해서 꽂아 두었다.^^
디카가 어디로 갔는지, 책상이 카오스라 눈에 안 뜨여 인증샷은 지금 못하지만...
여튼, 2008년부터 3년째 알라딘에서 엄청난 행운이 따라 준 순오기...
일본문학기행 당첨, 리뷰대회 1등, 그리고 독자추천리스트에 당첨된 아이패드도 드디어 받았습니다만.
2011년 마음산책 발행 책 전종을 받는 행운에 도전하려고 장바구니에 꾸역꾸역 담았어요.
김연수 <우리가 보낸 순간>, 김연수가 뽑은 문장...거부할 수 없죠.
예약주문도서라서 12월 22일 배송된다는데, 선착순 200명 적립금도.
박영택 <얼굴이 말하다>, 허영만 만화 <꼴>을 열심히 읽은 남편을 위해 올해의 책선물로 찜했고, 최범석 <여행자의 옛집>은 지금은 사라진 내 유년기의 추억, 옛집을 생각나게 하는 책이라 나를 위해 찜했고. 미식견문록과 문화편력기는 도서관에서 빌려읽었는데 이번에 소장하려고...발명마니아는 아직 못 읽은 마리여사 책이라 같이 구입했다.
김용택 <시가 내게로 왔다> 1.2편이 있으니 3편도 당근 소장해야 되고.
무스탕님, 내가 안 보내줘도 3권 사서 맞추실거죠?^^
우리 세대는 이해인 수녀님의 시집과 더불어 살았는데,
2008년 <엄마>를 읽은 후 적조했으니 <희망은 깨어 있네>도 담고...
욕심껏 담고 보니 2만원이 아니라 거금이네~ ㅋㅋ
15일에 들어오는 TTB광고 수익 적립금에 보태서 긁어야지...
50% 할인하는 마음산책 책~
<단순한 기쁨>은 한비야, 공지영이 추천하는 책이고, <프라하의 소녀시대>는 요네하라 마리의 성장기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보면 된다.
40%, 30% 마음산책 책~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은 많은 알라디너들이 추천하는 책이고, <마음사전>은 끌리는 책인데 욕심난다고 다 장바구니에 담을수도 없고...
2010년 마음산책을 빛낸 저자들~ 고종석, 김연수, 줌파 라히리, 요네하라 마리 ~ 위에 안 담긴 책만...
2010년 마음산책을 빛낸 책들~~ 가까이 하기에 먼 당신들이지만, 이렇게라도 만나면 좀 가까워질까... 위에 안 담은 책들만..
내 서재는 당분간 마음산책 책을
TTB광고에 올려둬야지...^^
이번주에 thanksto순위 2위까지 올랐는데
현재 3위 유지...
>> 접힌 부분 펼치기 >>
해마다 연말에 하는 순오기의 이벤트는 아직 남아 있어요... 뭔지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