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우리 창작 그림책이 요즘에 아주 많다. 우리책은 우리 문화와 생활 이야기라 훨씬 공감하지만, 그래서 참신함이나 번뜩이는 상상의 산물을 발견하긴 어렵다. 그래도 우리 것을 알려면 창작물을 많이 아끼고 사랑해야 겠다. 어린이날에 책을 선물하려면, 우리 창작 그림책을 눈여겨보고 고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