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에서 과목별로 선생님이 지정하는 교재나 문제집을 사들이는 건, 정말 장난아니다. 
책값이 아깝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하기만 바랄 뿐... 
적립금 모으고 부족한 건 카드를 긁어 교재 사주기도 벅차구나! 

할인쿠폰과 적립금, 알사탕 2,000개로 바꾼 상품권 10,000원으로 결제하고
나머지 560원만 핸드폰으로 결제했다.
전에는 받은 알사탕으로 문자만 이용했는데,
알사탕 600개는 상품권 3,000원, 알사탕 1,000개는 상품권 5,000원, 2,000개는 상품권 10,000원으로 바꿔 쓸 수 있으니 참 좋다!^^ 

알사탕으로 응모한 클림트 키스 퍼즐도 같이 구입했다.  

요건 제법 비싸다. 시중가 : 40,000원
판매가 : 32,500원(19%off, 7,500원 할인

[사탕가게] 클림트 키스 500피스 퍼즐
알사탕 1,000
남은 수 : 182개  
 
 요거, 알사탕 1,000개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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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02-24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림트의 키스 퍼즐이요,, 제가 교보문고에서 완성품을 보고 홀랑 반해서, 커다란 액자와 1000 pcs짜리로 샀었거든요. 그런데 6개월이 지나도록 제일 밑에 두줄 맞추고 못 하고 있어요. 클림트 그림의 색감 아시죠.. 얼마나 비슷비슷한지, 숱하게 맞추어도 짝을 찾아내지 못 하고 있어요. 제거랑 똑같은 거네요,, pcs만 절반이고. 맞추시면 꼬옥~ 사진 찍어 올려주세요!! 화이팅~

blanca 2010-02-24 14:46   좋아요 0 | URL
저 퍼즐이 어렵군요. 예전에 영풍문고에서 사려다 말았는데. 저는 어림도 없겠어요. 색감이 아예 없거든요--;;

순오기 2010-02-24 21:01   좋아요 0 | URL
조금 일찍 샀어야 우리 큰딸 올라가기 전에 했을 텐데...
하여간 500조각이니까 1,000보다는 쉽겠죠.^^
색감이 있는가는 일단 해봐야 알겠네요.ㅋㅋ

이매지 2010-02-24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새는 문제집 표지도 알록달록하군요 ㅎㅎㅎ
저는 예전에 고흐 1000피스짜리로 맞춰본 적 있는데 정말 색이 비슷비슷해서 죽는 줄 알았어요 ㅎㅎㅎ 클림트도 만만치 않을 것 같네요~

순오기 2010-02-24 21:02   좋아요 0 | URL
문제집 표지가 알록달록 예뻐야 자주 보고 싶겠죠.ㅋㅋ
고흐나 클림트나 만만치 않다에 동의해요.^^

꿈꾸는섬 2010-02-25 21:43   좋아요 0 | URL
우리집에 고흐 1000피스 해바라기가 걸려 있어요.ㅎㅎ
저도 정말 죽는 줄 알았어요. 고흐가 클림트보다 어려웠던 것 같아요. 아이들한테 시간을 많이 빼앗겨서 그랬을까요?

BRINY 2010-02-24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EBS교재가 타사 교재에 비해 저렴한 편이에요. 거기 선생님들은 양심적이시네요.

순오기 2010-02-24 21:12   좋아요 0 | URL
이비에스가 싸긴 하죠.
다른 교재를 사게 하는 선생님도 계셔요.^^

blanca 2010-02-24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저는 알사탕으로 10,000원짜리 상품권 바꿔놓고 대체 어느 사이트에서 바꿨는지 기억이 안나 쓰지도 못하고 있답니다. 알사탕은 순오기님이 알려주셨드랬죠.^^

순오기 2010-02-24 21:20   좋아요 0 | URL
알사탕을 상품권으로 미리 바꿔놓지 말고 쓸 때 바꿔야 할 듯.
다른 사이에도 알사탕이 있군요.^^

같은하늘 2010-02-24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교재 표지가 무슨 시리즈 소설책 같다는...^^ 그나저나 저 많은 책들을 560원만 결재하고 구입하셨다는 얘기신가요? 우왕~~~

순오기 2010-02-24 21:21   좋아요 0 | URL
저걸 다 산 거는 아니고 몇 권 빠진 게 있어요.^^

저절로 2010-02-24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얄량꼬리한 퍼즐..후훗. 태교쪼로 함 해본건데,결국 출산달까지 씩씩대며 했던 기억이 나 반갑네요. 그때 제뱃속에서 저 퍼즐맞추느라 고생한 아인 퍼즐만봐도 기겁합니다요.

순오기 2010-02-24 21:22   좋아요 0 | URL
헉~ 아기가 태중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퍼즐만 봐도 기겁할까요?
역시 태교는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최고인가 봐요.^^

꿈꾸는섬 2010-02-24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교재 구입비도 만만치 않네요. 전 결혼전에 클림트 키스 퍼즐 맞춰서 친정에 걸어두었어요.^^

순오기 2010-02-24 21:23   좋아요 0 | URL
자기가 받으 세뱃돈으로 구입한 것도 꽤 되지요.
준비할 여유없이 알려주면 인터넷 주문이 어렵거든요.ㅜㅜ
클림트 키스 퍼즐이 인기 좋군요.^^

전호인 2010-02-24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사탕 모으는 재미가 솔찬킨한데 저는 모으는 방법은 커녕 그런 것이 있는 줄도 몰랐답니다. ㅎㅎ 알고 나서 게임으로 열심히 모았더니 애게 겨우 60개 모았네요. ㅋㅋ

순오기 2010-02-24 21:24   좋아요 0 | URL
책을 구매하면 알사탕이 붙는 것도 있고, 리뷰나 밑줄긋기를 해도 알사탕 주는 것도 있더라고요. 덕분에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후애(厚愛) 2010-02-25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림트 키스 퍼즐이 정말 비싸군요.
그런데 그림이 아름다워요.^^

순오기 2010-02-25 14:21   좋아요 0 | URL
오늘 받았어요. 애들한테 맞춰보라 해야지요.ㅋㅋ